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은 어머니를 언제 뵙나요.?
문대통령이 소문난 효자인데
서로 그리워하는 사이겠네요
1. 퓨쳐
'18.9.30 6:39 PM (180.68.xxx.22)오가는 자유가 없는 나라가 아니니 오시면 되지요.
모시고도 사는데2. ㆍ
'18.9.30 6:41 PM (27.175.xxx.171)네 명절때마다 청와대로 오신다네요
그런데 이번추석엔 대통령이 방미 했으니
어머니께서 양산으로오셨나 해서요3. ㅇㅇ
'18.9.30 6:43 PM (82.43.xxx.96)김정숙여사님
평양다녀와서 그 바쁜 와중에
시장가서 장 보고 시어머니깨 다녀오시고
그리고 미국 가셨다하더라구요.
두 분 다 정말 대단하세요.체력도 마음 씀씀이도.4. ᆢ
'18.9.30 6:45 PM (27.175.xxx.171)지금도 생각나는게 대선때 tv 연설하면서
어머니를 도와 고등학교때까지 연탄배달 하던
에피소드를 얘기하면서 목메여 하던게
떠올라요
김앤장 스카우트 제안도 뿌리치고
어머니 모시려고 부산으로 귀향한건
어떻구요
이런 모자사이인데 ... 서로 그리워만
하시겠네요5. 아
'18.9.30 6:47 PM (27.175.xxx.171)김정숙여사가 어머니께 다녀오셨군요
아들도 보고싶으실텐데ㅠㅠ6. 나다
'18.9.30 6:51 PM (175.192.xxx.208)이번에 양산 사저로 오셔서 늦은 명절 보내셨겠죠.
부산으로 찾아뵈아야 하지만 힘드시니, 어머니께서 움직이셨겠죠.7. ㅇㅇㅇ
'18.9.30 7:19 PM (203.251.xxx.119)어릴때 문프 엄마가 일하러 나가면
문프는 학교갔다와서 어린동생 업고 청소하고 집안일함8. ㄱㄴ
'18.9.30 7:23 PM (218.235.xxx.117)근데 청와대에 모시면안되나요??
9. ㅇㅇㅇ
'18.9.30 7:24 PM (203.251.xxx.119)어머니가 부산에 있길 원하십니다
말동무친구도 부산에 있고 성당도 다니던 성당 계속 다닌다고10. ....
'18.9.30 7:36 PM (119.69.xxx.115)어머니가 연로하시고 원래 본인이 살던 부산집에 살기를 원하신다고 들었어요. 막내딸이 같이산다고했나? 근처에 산다고 했나? 다니시던 성당도 집가까이있고 옮기고싶지 않다고 하셨다고
11. ...
'18.9.30 7:38 PM (119.69.xxx.115)제가 엄마입장이라면 나는 잘 지낼테니 대통령일 잘하고 오라고 할거같아요. ㅎㅎ 문통령이 아들이라니 저의 현실은 자식이 없다는 거네요
12. 음
'18.9.30 7:41 PM (39.118.xxx.211)원래 아들은
잘 키워놓으면 나라의 아들,
그냥 고만고만하게 키워놓으면 장모님 아들되고
빚지고 못키워야 내아들 된대요.
잘키운 아들이니 나라위해 큰일하시지요
못봐도 흐뭇하실듯요13. ..
'18.9.30 7:43 PM (110.70.xxx.169) - 삭제된댓글그래도 티비로 얼굴은 보겠네요
체력관리는 어찌하시는건지
보는것 이상하실텐데
뉴스보는걸로도 숨차여
대단하세요14. 아이고
'18.9.30 8:04 PM (220.76.xxx.37)걱정도 팔자요 각자 자기부모들이나 잘챙기시요
15. 부산에서
'18.9.30 8:37 PM (223.33.xxx.193) - 삭제된댓글대통령이랑 친했던 할머니 2번이나 청와대가서 자고 왔어요. 친척이에요.
부모님 못만나실까봐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네요.16. 헬기타고
'18.9.30 9:51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한두시간이면 모실텐데요.
어머니 모셔가겠죠.
문통이 시간내서 헬기타고 가셔도되고요.
요즘 큰건물 옥상에 헬기정류장 다 있어요.17. 헬기타고
'18.9.30 9:55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한두시간이면 모실텐데요.
어머니 모셔가겠죠.
문통이 시간내서 헬기타고 가셔도되고요.
요즘 큰건물 옥상에 헬기정류장 다 있어요.
퇴근시간 성남에서 동대문까지 차로가도 안막히고 길터서 가는 대통령 입니다.
한국안에 사는 어머니 못만날까 걱정을 왜해요.
문통이 목에 힘주고 권위 내세우지 않으셔도 대통령이셔요.
직계존속 한분뿐인 어머니 모시는 거 정도는 언제든 편히 할 능력자시죠.18. ..
'18.9.30 9:55 PM (49.170.xxx.24)문프 어머님 사시는 곳은 영도라고 부산에서도 영도다리 건너 한참 들어가야 하는 곳이예요. 가족분들이 다들 소탈하시고 욕심없는 분들 같아요.
뉴스에 미국 다녀오신 후 하루 연차 쓰시고 양산 오셨으니 어머님도 양산에서 같이 보내시지 않으셨을까요?
양산 하늘공원에서 선영 방문하신거 뉴스나왔고, 양산 자택 뒷산 산책하시는거 인터넷에 글 올라왔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9158 | 시부모가 너무 미워요 29 | 자살 | 2018/09/30 | 8,756 |
859157 | 이 양배추 샐러드. 늠 맛나요! 29 | 자취생 | 2018/09/30 | 7,545 |
859156 | 이완용과 송병준 9 | 찾아내자 | 2018/09/30 | 2,808 |
859155 | 청년주택은 어떤기준으로 뽑나요? | ??? | 2018/09/30 | 717 |
859154 | 하나뿐인 내편 보는데요 5 | 잘되자 | 2018/09/30 | 2,228 |
859153 | 경리의 역할이 뭘까요? 6 | 직딩 | 2018/09/30 | 2,663 |
859152 | 근육이 생기면 체중이 증가하나요? 6 | ㅇㅇ | 2018/09/30 | 4,518 |
859151 | 성격 강한 친정엄마 때문에 힘들어요 5 | ㅇㅇ | 2018/09/30 | 4,484 |
859150 | 백수 4 | 백수부부 | 2018/09/30 | 1,693 |
859149 | 차태현 아파트도 좋네요 33 | 부럽다 | 2018/09/30 | 36,429 |
859148 | 문 대통령, 청와대 직원들 정식 임용 전 '유노동, 무임금' 지.. 3 | 그래야죠 | 2018/09/30 | 1,786 |
859147 | 아 21 | 참나 | 2018/09/30 | 3,623 |
859146 | 폴리에스터 ~~ 1 | 허브 | 2018/09/30 | 990 |
859145 | 자꾸만 마음이 간다. 일어로 2 | : | 2018/09/30 | 1,070 |
859144 | 매운 무우로 소고기국 ㅠ 8 | 뎁.. | 2018/09/30 | 2,273 |
859143 | 미스터션사인 키스한번없이 절절헌 애정고백들 7 | 미션 | 2018/09/30 | 4,066 |
859142 | 집 정리중 버릴까 말까 7 | .... | 2018/09/30 | 4,089 |
859141 | 학교 다닐 때 여자 외모 등급 매기고 평가하고 무시하던 남자들 .. 5 | .... | 2018/09/30 | 2,638 |
859140 | 최종 이사장 면접 갔는데 1억 요구한다면 37 | ㅇㅇ | 2018/09/30 | 12,160 |
859139 | 신애라나오네요 103 | ㄱㄴ | 2018/09/30 | 22,431 |
859138 |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를 소개합니다. 4 | ㅇㄹ | 2018/09/30 | 1,277 |
859137 | 유니클로 니트 가디건 어때요? 13 | ., | 2018/09/30 | 5,233 |
859136 | 오븐 토스터 에어프라이어?? 1 | 지를까요.... | 2018/09/30 | 1,562 |
859135 | 된장을 사 왔는데 겉과 속이 색이 달라요 7 | 된장찌개 | 2018/09/30 | 2,359 |
859134 | 국립묘지에 묻힌 친일파들 8 | 파묘 | 2018/09/30 | 2,0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