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은 어머니를 언제 뵙나요.?

ㅠㅠ 조회수 : 4,421
작성일 : 2018-09-30 18:36:41
양산에 가셨을때 뵈었으려나요
문대통령이 소문난 효자인데
서로 그리워하는 사이겠네요
IP : 27.175.xxx.17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퓨쳐
    '18.9.30 6:39 PM (180.68.xxx.22)

    오가는 자유가 없는 나라가 아니니 오시면 되지요.
    모시고도 사는데

  • 2.
    '18.9.30 6:41 PM (27.175.xxx.171)

    네 명절때마다 청와대로 오신다네요
    그런데 이번추석엔 대통령이 방미 했으니
    어머니께서 양산으로오셨나 해서요

  • 3. ㅇㅇ
    '18.9.30 6:43 PM (82.43.xxx.96)

    김정숙여사님
    평양다녀와서 그 바쁜 와중에
    시장가서 장 보고 시어머니깨 다녀오시고
    그리고 미국 가셨다하더라구요.
    두 분 다 정말 대단하세요.체력도 마음 씀씀이도.

  • 4.
    '18.9.30 6:45 PM (27.175.xxx.171)

    지금도 생각나는게 대선때 tv 연설하면서
    어머니를 도와 고등학교때까지 연탄배달 하던
    에피소드를 얘기하면서 목메여 하던게
    떠올라요
    김앤장 스카우트 제안도 뿌리치고
    어머니 모시려고 부산으로 귀향한건
    어떻구요
    이런 모자사이인데 ... 서로 그리워만
    하시겠네요

  • 5.
    '18.9.30 6:47 PM (27.175.xxx.171)

    김정숙여사가 어머니께 다녀오셨군요
    아들도 보고싶으실텐데ㅠㅠ

  • 6. 나다
    '18.9.30 6:51 PM (175.192.xxx.208)

    이번에 양산 사저로 오셔서 늦은 명절 보내셨겠죠.
    부산으로 찾아뵈아야 하지만 힘드시니, 어머니께서 움직이셨겠죠.

  • 7. ㅇㅇㅇ
    '18.9.30 7:19 PM (203.251.xxx.119)

    어릴때 문프 엄마가 일하러 나가면
    문프는 학교갔다와서 어린동생 업고 청소하고 집안일함

  • 8. ㄱㄴ
    '18.9.30 7:23 PM (218.235.xxx.117)

    근데 청와대에 모시면안되나요??

  • 9. ㅇㅇㅇ
    '18.9.30 7:24 PM (203.251.xxx.119)

    어머니가 부산에 있길 원하십니다
    말동무친구도 부산에 있고 성당도 다니던 성당 계속 다닌다고

  • 10. ....
    '18.9.30 7:36 PM (119.69.xxx.115)

    어머니가 연로하시고 원래 본인이 살던 부산집에 살기를 원하신다고 들었어요. 막내딸이 같이산다고했나? 근처에 산다고 했나? 다니시던 성당도 집가까이있고 옮기고싶지 않다고 하셨다고

  • 11. ...
    '18.9.30 7:38 PM (119.69.xxx.115)

    제가 엄마입장이라면 나는 잘 지낼테니 대통령일 잘하고 오라고 할거같아요. ㅎㅎ 문통령이 아들이라니 저의 현실은 자식이 없다는 거네요

  • 12.
    '18.9.30 7:41 PM (39.118.xxx.211)

    원래 아들은
    잘 키워놓으면 나라의 아들,
    그냥 고만고만하게 키워놓으면 장모님 아들되고
    빚지고 못키워야 내아들 된대요.
    잘키운 아들이니 나라위해 큰일하시지요
    못봐도 흐뭇하실듯요

  • 13. ..
    '18.9.30 7:43 PM (110.70.xxx.169) - 삭제된댓글

    그래도 티비로 얼굴은 보겠네요
    체력관리는 어찌하시는건지
    보는것 이상하실텐데
    뉴스보는걸로도 숨차여
    대단하세요

  • 14. 아이고
    '18.9.30 8:04 PM (220.76.xxx.37)

    걱정도 팔자요 각자 자기부모들이나 잘챙기시요

  • 15. 부산에서
    '18.9.30 8:37 PM (223.33.xxx.193) - 삭제된댓글

    대통령이랑 친했던 할머니 2번이나 청와대가서 자고 왔어요. 친척이에요.
    부모님 못만나실까봐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네요.

  • 16. 헬기타고
    '18.9.30 9:51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한두시간이면 모실텐데요.
    어머니 모셔가겠죠.
    문통이 시간내서 헬기타고 가셔도되고요.
    요즘 큰건물 옥상에 헬기정류장 다 있어요.

  • 17. 헬기타고
    '18.9.30 9:55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한두시간이면 모실텐데요.
    어머니 모셔가겠죠.
    문통이 시간내서 헬기타고 가셔도되고요.
    요즘 큰건물 옥상에 헬기정류장 다 있어요.

    퇴근시간 성남에서 동대문까지 차로가도 안막히고 길터서 가는 대통령 입니다.
    한국안에 사는 어머니 못만날까 걱정을 왜해요.
    문통이 목에 힘주고 권위 내세우지 않으셔도 대통령이셔요.
    직계존속 한분뿐인 어머니 모시는 거 정도는 언제든 편히 할 능력자시죠.

  • 18. ..
    '18.9.30 9:55 PM (49.170.xxx.24)

    문프 어머님 사시는 곳은 영도라고 부산에서도 영도다리 건너 한참 들어가야 하는 곳이예요. 가족분들이 다들 소탈하시고 욕심없는 분들 같아요.
    뉴스에 미국 다녀오신 후 하루 연차 쓰시고 양산 오셨으니 어머님도 양산에서 같이 보내시지 않으셨을까요?
    양산 하늘공원에서 선영 방문하신거 뉴스나왔고, 양산 자택 뒷산 산책하시는거 인터넷에 글 올라왔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158 시부모가 너무 미워요 29 자살 2018/09/30 8,756
859157 이 양배추 샐러드. 늠 맛나요! 29 자취생 2018/09/30 7,545
859156 이완용과 송병준 9 찾아내자 2018/09/30 2,808
859155 청년주택은 어떤기준으로 뽑나요? ??? 2018/09/30 717
859154 하나뿐인 내편 보는데요 5 잘되자 2018/09/30 2,228
859153 경리의 역할이 뭘까요? 6 직딩 2018/09/30 2,663
859152 근육이 생기면 체중이 증가하나요? 6 ㅇㅇ 2018/09/30 4,518
859151 성격 강한 친정엄마 때문에 힘들어요 5 ㅇㅇ 2018/09/30 4,484
859150 백수 4 백수부부 2018/09/30 1,693
859149 차태현 아파트도 좋네요 33 부럽다 2018/09/30 36,429
859148 문 대통령, 청와대 직원들 정식 임용 전 '유노동, 무임금' 지.. 3 그래야죠 2018/09/30 1,786
859147 21 참나 2018/09/30 3,623
859146 폴리에스터 ~~ 1 허브 2018/09/30 990
859145 자꾸만 마음이 간다. 일어로 2 : 2018/09/30 1,070
859144 매운 무우로 소고기국 ㅠ 8 뎁.. 2018/09/30 2,273
859143 미스터션사인 키스한번없이 절절헌 애정고백들 7 미션 2018/09/30 4,066
859142 집 정리중 버릴까 말까 7 .... 2018/09/30 4,089
859141 학교 다닐 때 여자 외모 등급 매기고 평가하고 무시하던 남자들 .. 5 .... 2018/09/30 2,638
859140 최종 이사장 면접 갔는데 1억 요구한다면 37 ㅇㅇ 2018/09/30 12,160
859139 신애라나오네요 103 ㄱㄴ 2018/09/30 22,431
859138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를 소개합니다. 4 ㅇㄹ 2018/09/30 1,277
859137 유니클로 니트 가디건 어때요? 13 ., 2018/09/30 5,233
859136 오븐 토스터 에어프라이어?? 1 지를까요.... 2018/09/30 1,562
859135 된장을 사 왔는데 겉과 속이 색이 달라요 7 된장찌개 2018/09/30 2,359
859134 국립묘지에 묻힌 친일파들 8 파묘 2018/09/30 2,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