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0대분들 몸 괜찮으세요?

아아 조회수 : 7,526
작성일 : 2018-09-30 17:20:41
다른 분들은 어쩌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20대에서 30대 될때는 별 차이 못 느꼈는데, 40대 들어서는 정말 몸이 달라요. 

그것도 40대 초반까지는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다가 중반 되니.. ㅠㅠ 

여러가지 있지만 제 경우에 제일 서러운 점을 꼽자면 

1. 노안. 
작은 글씨가 안보여요. 특히 작은 화장품 쌤플에 씌여진 글은 도저히 읽을 수가 없다는... 

2. 기억력 감퇴.
예전에 나이드신 분들을 이해 못했거든요. 왜 자꾸 거시기 거시기 하는지.. 
요새는 제가 그러고 있네요. 
기억이 안나요. 연예인 이름도 생각 안나고 
현관문 비밀 번호도 치면서 이거 맞나 할때가 종종.....
조만간 지문형식으로 바꿔야 할까봐요. ㅠㅠ 

3. 피로피로피로 
정말 피곤해요. 자도 피곤하고 운동을 해도 피곤하고...

제 나이또래 분들은 어떠신가요. 저만 그런건지... 
아직 안녕들 하신가요?
IP : 121.132.xxx.20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돋보기
    '18.9.30 5:26 PM (175.193.xxx.206)

    돋보기 쓰고 세상이 달라졌어요. 물론 글씨 볼때만 써요.
    넘 좋아요. 눈도 안시리고 눈물도 안나고요.

    어릴때부터 눈이 너무 좋아서 시력은 정말 타고났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드니 어쩔수 없네요.



    그리고 무릎

    아프진 않으나 계단오르고 내릴때 부담스러워요. 왠지 조금만 잘못하면 삐그덕 거릴것 같아서 스스로 조심해요.

  • 2. ....
    '18.9.30 5:30 PM (221.157.xxx.127)

    체력바닥이에요 ㅜ

  • 3. 괜찮을리가요
    '18.9.30 5:36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

    건강검진 받으러 가기도 무서워요
    요즘은 흰머리 염색 주기도 왤케 빨리오는지
    살도 찌고요

  • 4. 흠ᆢ
    '18.9.30 5:41 PM (211.109.xxx.163)

    자랑은 아니구요
    40대에 그러시다면 저는 정말 건강한거였네요
    전 40대에는 후반까지도 정말 피곤한걸 몰랐어요
    오전에 일찍 알바를해서 오후 두시에 일 끝나면 운동하고 집에와서 집안일하다 저녁때 운동 또 하고 아침에는 6시전에 일어나고
    그래도 피곤이란걸 몰랐어요
    근데 딱 50되니까 피곤해요
    이젠 알바가 아니라 일하는 시간도 길어졌고
    조카말이 50전까진 생기가 있으면서 분위기가 신선해서
    아줌마같지않았는데 50되니 얼굴이 피곤해 보인다더라구요
    눈도 침침하고 진짜 기억력이,,
    잘알던 단어도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대화가 끊기고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 발을 디딜땐 관절이 삐그덕 거려요ㅠ

  • 5. MandY
    '18.9.30 5:45 PM (218.155.xxx.209)

    45세예요 체력 정말 딸려요 제가 원래 집에 가만있으면 더 스트레스 받는 성격인데 이제 외출하면 서너시간 누워있어도 체력회복이 안되서 밥을 못해요 살찌니 허리아프고 어깨 결리고 사람만나는 것도 의식적으로 피해요 감정소모되니 몸이 아파서요 갑자기 확~ 그래서 넘 우울하네요ㅠㅠ

  • 6. 저도요
    '18.9.30 5:50 PM (1.237.xxx.64)

    48세인데 확실히 체력이 떨어져요
    외출하고 오면 한숨자야 되고요
    심리적으로도 하고싶은것도 없고
    사람만나는것도 귀찮고
    그리 의욕넘쳐서 이것저것
    배우러 다녔는데 다 싫어지네요

  • 7. ..
    '18.9.30 5:58 PM (115.143.xxx.101)

    40대가 되니 노안, 건선, 치열, 장염, 뇌수막염, 고혈압이 찾아오더라고요.

  • 8. 또한
    '18.9.30 6:00 PM (1.237.xxx.64)

    면역력도 떨어져서
    입술 각화증이 수시로 생기네요

  • 9. ..
    '18.9.30 6:25 PM (183.97.xxx.44)

    46살~~올해 여름지나고 저질체력됬어요~
    인터넷마켓에서 워킹머신사서 20분씩 운동하고 좀 나아짐. 운동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체력

  • 10.
    '18.9.30 6:28 PM (125.182.xxx.27)

    47에노안오고48되니 폐경인듯해요 살도찌고 뼈도뻣뻣‥피부건조에주름 저녁에 잠도빨리오네요

  • 11. 40대
    '18.9.30 6:31 PM (223.39.xxx.199)

    진짜 힘드네요.이런 골골한 체력으로 몇십년을 더 견뎌야한다니 힘드네요.건강함의 소중함이 절실히 느껴지는 나이에요.

  • 12. ..
    '18.9.30 6:31 PM (117.111.xxx.78) - 삭제된댓글

    무릎관절이 안좋아져서 운동을 쉬니 살이 찌면서
    체중땜에 더 무릎이 아프더라고요
    피티 받으며 체중 좀 줄이고 근력운동 강도있게 하니
    처음엔 온 몸이 다 아팠는데
    지금은 체력이 아주 좋아졌어요
    무릎도 안아프고요
    일욜인 오늘도 근력은동만 한시간반 하고 왔네요
    운동해서 근력 키우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식단도 탄단지 균형 맞춰 먹으면서요

  • 13. ...
    '18.9.30 6:49 PM (58.79.xxx.167)

    40넘으면서 기억력 감퇴가 시작됐구요.
    청문회때 증인들이 기억 안 난다고 하는게 사실일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생각한 것과 다르게 말하기가 시작되고 중반되니 노안이 오고

    체력은 원래 저질 체력이었는데 운동하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아, 그리고 말을 하면 한 번에 못 들어요.
    귀도 먹었는지
    애가 3번 반복해서 말해야 겨우 알아듣는다고
    4번째 뭐라고 했냐고 물어보면 됐다고 하면서 말을 안 해요.ㅜㅜ

  • 14. ..
    '18.9.30 6:51 PM (223.39.xxx.196)

    노안이나 기억력은 괜찮아요
    폐경이 가까운건지 땀한번 안흘렸는데 작년부터 얼굴에 땀이 나기는 해요.
    운동열심히 하고있어서 몸무게 나날이 줄어드는재미에 살고있기는한데, 피부에 노화현상인지 얼룩같은거 생기는거 슬퍼요

  • 15. ...
    '18.9.30 7:0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살기 위해 운동합니다.

  • 16. ..,,,
    '18.9.30 7:29 PM (221.132.xxx.13)

    살기 위해 운동합니다22222222

  • 17. ㄷ.ㄷ
    '18.9.30 7:48 PM (106.102.xxx.78) - 삭제된댓글

    노화가 가속도가 붙네요.
    주름이 막생기는데 미치겠어요

  • 18. 소망
    '18.9.30 7:49 PM (118.176.xxx.108)

    운동이라곤 숨쉬기운동뿐이였는데
    저도 살기위해 운동해요
    진짜 이런 체력으로 계속 살아야 하나 생각하면 우울해져요
    젊어서 체력좋을때가 부럽네요

  • 19. 저는
    '18.9.30 8:07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운동은 아예 안하는데 일은 서서 오래 하는 편인데 아직은 괜찮아요
    눈은 원래 안경 끼니까 작은 글씨는 오히려 잘 보여요
    기억력은 아직도 생생해요 학교 다닐때 선생님 이름도 다 기억하고 하니 친구들이 그걸 어떻게 기억하냐고 ㅋㅋㅋ
    전 건망증도 거의 모르겠어요 오히려 어릴때 건망증이 더 심했던 듯 해요
    우산같은 거 잘 놔두고 택시에 뭘 놔두고 내리고 그랬는데 항상 확인하는 습관들이고 부터는 건망증은 아직 없어요
    살이 잘 찐다는 거랑 근육통 같은 건 잘 생기네요

  • 20. 맞아요.
    '18.9.30 9:18 PM (125.176.xxx.139)

    맞아요. 맞아. 저도 그래요.
    40세가 되었을떄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45세가 지나고 나서부터! 막! 체력이 떨어지는게 눈에 보여요!

  • 21. 오늘
    '18.10.1 2:10 AM (211.201.xxx.16)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ㅠ
    격하게 공감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624 윤종신인줄 ㅋㅋㅋ 3 ㅋㅋㅋ 2018/10/01 2,275
858623 자취하는 대학생아이들 밥잘 챙기나요? 6 ---- 2018/10/01 1,823
858622 추돌사고 양심 3 화안 2018/10/01 1,120
858621 1박2일 중부권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3 여행지 부탁.. 2018/10/01 1,329
858620 시댁에서 산소이장을 두고 22 심란하네요ㅠ.. 2018/10/01 5,201
858619 ㅠㅠ 쓰레기 분리수거 힘드네요 5 아이고 2018/10/01 1,343
858618 올해는 늦더위가 없네요 6 Oi 2018/10/01 2,225
858617 국군의 날 제70주년 경축연 오찬사 전문. 문대통령 2018/10/01 579
858616 어금니 지르코니아~ 8 흰수국 2018/10/01 1,891
858615 요리하는 망치님 뭐하시는분이예요? 5 ........ 2018/10/01 1,835
858614 중3 아들 여드름에는 어떤 로션 쓰세요? 21 여드름아들 2018/10/01 3,099
858613 손님 접대 하는 법 알려주세요~^^ 7 ... 2018/10/01 1,803
858612 건조기 돌릴 때 타는 냄새? 5 건조기 2018/10/01 5,623
858611 걍 지난 9년간 그럼 왜놈들이 3 ㅇㅇ 2018/10/01 1,117
858610 건강검진항목 건강 2018/10/01 691
858609 김영하 작가 살인자의 기억법 13 언제나봄날 2018/10/01 4,310
858608 샌드위치 잘해드시는분들 슬라이스햄 좀.. 14 베베 2018/10/01 3,508
858607 미션 물고기 회상신 음악이 뭔가요? 5 ost 2018/10/01 1,575
858606 대구 수성구에 증명사진 잘 찍는 곳 추천해주세요~ ㅇㅇ 2018/10/01 1,524
858605 뭐 안나는 피분데 뾰루지나서..ㅠ.ㅠ 뾰루지 2018/10/01 669
858604 요즘 학군얘기 부모 유전자와 학벌얘기 많기에 질문 하나 할게요 18 질문 2018/10/01 4,627
858603 진짜 꼴값을 떤다, 꼴값을...ㅋㅋㅋ 4 꼴뚜기 2018/10/01 2,955
858602 심부름 센터에서 사람을 패주기도 하나요? 12 흥신소 2018/10/01 5,056
858601 쭈꾸미 10마리 다듬는데 30분 물 틀어놓는 남편 7 ... 2018/10/01 2,210
858600 가천대가 인서울 삼여대보다 높다는데 23 고3맘 2018/10/01 16,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