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우면 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피부
고교때도 운동하고 나면 몸에 두드러기처럼
피부가 일어납니다.
살짝 가렵지만 시간지나면 가라앉고..
잊고있었는데..
조금 전 외출하고 들어와
샤워한 아들 허벅지 뒤쪽 전체에
두드러기 처럼 또 일어나 있네요.
사이즈도 더 꺼진것 같고..
예전에 피부과 갔을때 질문하니 별스럽지
않은듯 넘기던데요.. 치료 안되는건가요?
1. 저도
'18.9.30 12:40 PM (112.184.xxx.17)저도 고등 대학교때 그런 증상이 있었어요.
특히 온도 차이가 많이 나는데를 왔다갔다하면요.
지금은 없는데 몸의 면역력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병원에서도 그냥 히스타민 약 정도 처방해주고 별로 크게 생각 안하더라구요.
나중엔 좋아질거예요.
너무 심하면 알러지약 같은걸로 가라앚힐 수 밖에요.2. ...
'18.9.30 12:40 PM (175.223.xxx.19)알러지의 일종입니다
3. 열 알러지
'18.9.30 12:55 PM (223.62.xxx.54) - 삭제된댓글뭐 그런거래요.
저도 여름에 혹은 요즘같이 뜨거운 가을에 가끔 올라오고 가려워서 힘들어요.4. 전
'18.9.30 1:40 PM (175.123.xxx.2)겨울에 추운데 있다 따뜻한 곳에 오면 몸이 가려워요.나이드니 그러네요. 전기장판 켜놓고 자면 땀띠처럼 올라오고 기려워서 약먹어요. 곧 겨울인데 또 가려울텐데 긁어서ㅡ상처나고 힘드네요.ㅠㅠ
5. ..
'18.9.30 1:53 PM (121.175.xxx.63)추우면 두드러기 납니다.
덥다가 추우면 학생때 교정에서 조례하면 다리에 두드러기 나고 가렵고 힘들었어요
알러지 체질이고 평생 가요 고쳐지는거 아닙니다.6. 콜린성 두드러기
'18.9.30 3:16 PM (114.125.xxx.244)콜린성 알러지로 검색해 보세요.
어릴 때부터 거의 20배 중반까지 저도 그랬어요.
조금만 더워도 빨갛게 올라오고 너무 가렵고요..긁다가 피도나고..저는 팔하고 허벅지 안쪽이 주로 그랬어요
그냥 따로 약은 없고 얼음 대주고 열 식히는게 다인 것 같아요.
지금은 사라졌는데..사라진 이유는..제거 워낙 물을 안 먹는 경우인데..의식적으로 물 먹운 것과 관련이 있지 않나 싶어요..
두드러기 원인이 체내 1열이 오르는데 땀등 배출을 해서 빨리.채온을.내려주는 메카니즘이 작동해야하는데..
제가 정말정말 땀이 없었거든요.수분 섭취량이 너무 적어서 땀으로 내보내지 못한 것 같아요..
거의 모든 물종류를 잘 안 먹었었어요. 20대까지
다행히 지금 사라졌어요. 아드님 물 잘 안먹으면 물 많이 마시게 해보세요. 근데 마신다고 바로 딱 없어지지는.않울꺼에요 아마..저도 어느순간 사라졌더라구요.7. 완치
'18.9.30 4:50 PM (49.130.xxx.122)가까운 지인이 영양제 먹고 3개월만에 평생 앓던 콜린성 두드러기 완치되었어요...
쪽지주심 브랜드 알려드릴께요8. ,,
'18.9.30 9:58 PM (110.10.xxx.113)아들은 물을 많이 마셔요..
하루에 책상에 앉으면 1리터이상 마시니..
완치님..
쪽지보내는 기능은 모르구요.. 어느 브랜드인지요..9. 완치
'18.10.3 9:20 AM (138.19.xxx.33)특정브랜드를 추천하면 안되는걸로 알아요...
allribs99 제 카톡 아이디에요.. 추가하시고 연락주심 알려드릴께요..
저도 최근에 콜린성 두드러기에 대해 알게되었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0955 | 소금으로 가글할 때 어떤 소금 쓰나요? 4 | 양치 | 2018/10/06 | 2,319 |
860954 | 연산 실수 심한 아홉살 3 | 답답 | 2018/10/06 | 1,335 |
860953 | 해장에 삼선짬뽕vs쌀국수..뭐 먹을까요? 6 | .. | 2018/10/06 | 1,218 |
860952 | 아이고오..우주여신 베이커리인가 뭔가;;;; 5 | 하아 | 2018/10/06 | 4,208 |
860951 | 영어 한 문장에서 궁금한 점 4 | tt | 2018/10/06 | 1,215 |
860950 | 황정은 작가 좋아하는 분 계신가요? 12 | ㅡㅡ | 2018/10/06 | 1,586 |
860949 | 전세 사시는 분들 이사 몇년에 한번 정도 하시나요? 8 | 전세 | 2018/10/06 | 3,194 |
860948 | 시어머니가 며느리만 보면 정치얘기하고 싶어하는데요 6 | 시어머니가 | 2018/10/06 | 2,339 |
860947 | 강남 여고보니까 수준이 7 | ㅇㅇ | 2018/10/06 | 3,981 |
860946 | 코다리는 항상 군침을 삼키며 만드는데 8 | 군침 | 2018/10/06 | 2,596 |
860945 | 아들 3개월 뒤 군대 가야하는데 7 | .. | 2018/10/06 | 2,163 |
860944 | 말 잘하시는 1 | 바다마을 | 2018/10/06 | 878 |
860943 | 베스트에 있는 채팅하고 못만나는걸 보니 ㅋㅋ 5 | ㅋㅋ | 2018/10/06 | 2,102 |
860942 | 우엉조려 김밥허니 꿀맛이에요 12 | 꿀맛 | 2018/10/06 | 3,340 |
860941 | 오피스 누나 이야기 (1편~마지막편) 13 | 먹먹 | 2018/10/06 | 23,981 |
860940 | 나이 먹어도 서정희 강수지 같은 스탈은 타고나나요 17 | ㆍ | 2018/10/06 | 7,222 |
860939 | 화장실 찌린내가 너무 심하네요 7 | 초등학교 | 2018/10/06 | 6,251 |
860938 | 깨가 많은데 어떻게 소비를? 8 | 궁금 | 2018/10/06 | 1,750 |
860937 | 생리양이 무척 많아졌는데 병원에선 이상이 없다네요 6 | 오페라 | 2018/10/06 | 2,460 |
860936 | (급질) 원주 맛집 좀 알려주세요 | 진진 | 2018/10/06 | 852 |
860935 | 간장5 리터는 몇킬로 있가요? 6 | 모모 | 2018/10/06 | 3,923 |
860934 | 나이 들수록 여성스럽게 하고 다녀야 하나봐요 61 | ... | 2018/10/06 | 29,689 |
860933 | 영어애니메이션을 찾고있어요. 7 | 궁금맘 | 2018/10/06 | 1,130 |
860932 | 미스터 션샤인...2회 정말 재미있네요 4 | tree1 | 2018/10/06 | 2,081 |
860931 | 오트밀 있으니 밥 안지어도 되네요 20 | ... | 2018/10/06 | 15,7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