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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니던 식당이나 빵집 맛이 예전만 못한건

ㅡㅡ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18-09-30 11:19:36
오랫동안 다니던 식당이나 빵집이
맛이 예전만 못하다 생각되는건 입맛이 변해서인지..
그냥 내 추억속의 장소가 아직도 거기에 있어서
생각나면 찾아가서 옛 기억에 잠길수 있다는
것에 고맙기도 하고요.
그런 추억의 장소 하나씩은 있을거 같네요



IP : 223.33.xxx.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30 11:39 AM (175.223.xxx.244)

    음식점이 변했을 수도 있고 내 입맛이 변했을 수도 있고...

  • 2. 진달래
    '18.9.30 12:09 PM (121.163.xxx.7)

    음식점이 초심을 잃어서 그렇지요.

  • 3. ㅇㅇ
    '18.9.30 12:56 PM (180.70.xxx.130) - 삭제된댓글

    세상에 맛있는게 너무 많으니까.. 좋은 데 다니다가 예전에 좋아하던 식당에 다시 가면 예전만큼 만족스럽지 않은 것 같아요.

  • 4. 주방장이
    '18.9.30 2:27 PM (203.128.xxx.72) - 삭제된댓글

    바뀌었거나 주인이 돈을 많이벌어 예전같은 맘이 아니거나

  • 5. 안녕
    '18.9.30 6:11 PM (220.71.xxx.145) - 삭제된댓글

    정말 그런 경우 많죠.

    특히 좀 맛있다했는데 미디어에 나오고나면 그런듯.
    한남동 모 만두집도 확장하더니 값은 올리고
    만두소는 부실하고 만두피는 태우고.
    모빵집은 시작은 창대했는데 좀 지나니 시나몬 스월에서 시나몬이 거의 사라지며 싼 마가린 맛이 남.
    괜찮았던 정통 인도 커리집도 슬금슬금 물타기..

    단골 입장에선 서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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