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일 바보같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거 같으세요?

조회수 : 5,532
작성일 : 2018-09-30 08:39:17
저는
정에 울고
사랑에 우는 사람이요..
IP : 223.33.xxx.20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자에강하고
    '18.9.30 8:41 AM (114.203.xxx.61)

    강자에 무지 비굴한사람요ㅜ

  • 2.
    '18.9.30 8:42 AM (59.6.xxx.154)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사람이요.

  • 3. ...
    '18.9.30 8:44 AM (121.157.xxx.201) - 삭제된댓글

    가족말고 남한테 잘하는 사람
    나보다 남 챙기느라 제 실속 못차리는 사람
    항상 남을 의식하는사람

  • 4. ㅌㅌ
    '18.9.30 8:44 AM (42.82.xxx.142)

    저는 입성보고 사람 등급 나누는 사람이요
    제가 겪어보니 옷잘입는 사람이 의외로 빚이 많고
    허름하게 입는 사람이 알부자가 많은데
    바보같이 구분도 못하고 사람차별하는게 보면
    진짜 모지리 등신같다는..

  • 5. ㅇㅇ
    '18.9.30 8:54 AM (180.230.xxx.96)

    사랑에 우는거라..
    저.. 나중에 후회할까봐 지금 눈물 참고 있는데
    아.. 그런날 빨리왔음 좋겠어요

  • 6. 강자에 약하고
    '18.9.30 8:55 AM (203.228.xxx.72)

    약자에 강한.

  • 7. 그건
    '18.9.30 9:00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먼훗날에는 분명 후회할줄 알면서
    당장의 달콤함에 못이겨 저지르게 되는 일들
    알고 하는 일이 더 나빠요

  • 8. 같은실수
    '18.9.30 9:01 A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사람

  • 9. 이것도요
    '18.9.30 9:06 AM (114.203.xxx.61)

    한입으로 두말하는 사람
    정말 정이 뚝 떨어져요
    내가 지가 뱉은말을 기억하는데 담에 그반대말을 ㅜ
    기본신의라는건 날아가버리죠

  • 10.
    '18.9.30 9:07 AM (121.167.xxx.209)

    분수를 모르는 사람이요
    자기 자신에 대해 객관화가 안되어 있는 사람이요

  • 11. ......
    '18.9.30 9:10 AM (58.123.xxx.191)

    저는 정에 울고 사랑에 울고 이런 사람들이 부러워요.
    저는 저렇게 노력해도 안되거든요.
    사랑을 할줄 몰라서 그런것 같아, 사랑을 지대로 느끼면서 사는 사람들보면 신기해보이고
    나는 절대 저세계를 모르고 살다 가겠지 싶어서..

  • 12. 남자에
    '18.9.30 9:17 AM (124.49.xxx.61)

    목매는사람

  • 13. ...
    '18.9.30 9:22 AM (175.114.xxx.90)

    정에 울고 사랑에 우는 것도 반복만 안하면 해 봐야, 겪어 봐야 하는 일.
    이걸 어리석다 하면, 해보지도 않고 미리 접어버리는 더 어리석은 일이 아닐까요.
    저는 쓸데없이 몰려 다니는 것 바보같아 보여요

  • 14. 무책임
    '18.9.30 9:31 AM (39.7.xxx.171) - 삭제된댓글

    책임감 없는 행동
    1.대책없이 어릴 때 결혼
    2.능력없이 아이 주렁주렁 낳아 제대로 양육불가
    3.나 좋다고 바람피고 배우자,자식버리고 이혼하기
    4.돈도 못 벌면서 카드 막써서 명품사기
    5.노후대책없이 자식 등골브레이커

  • 15. 무책임
    '18.9.30 9:33 AM (39.7.xxx.171) - 삭제된댓글

    책임감 없는 인간들이 제일 바보 같아요.
    1.대책없이 어릴 때 결혼
    2.능력없이 아이 주렁주렁 낳아 제대로 양육불가
    3.나 좋다고 바람피고 배우자,자식버리고 이혼하기
    4.돈도 못 벌면서 카드 막써서 명품사기
    5.노후대책없이 자식 등골브레이커

    한입에 두말하는 것, 분수 모르는 것도 무책임한 행동이죠.

  • 16. 무책임
    '18.9.30 9:34 AM (39.7.xxx.171) - 삭제된댓글

    책임감 없는 인간들이 제일 바보 같아요.
    1.대책없이 어릴 때 결혼 부모 피빠는 돼지부부
    2.능력없이 아이 주렁주렁 낳아 제대로 양육불가
    3.나 좋다고 바람피고 배우자,자식버리고 이혼하기
    4.돈도 못 벌면서 카드 막써서 명품사기
    5.노후대책없이 자식 등골브레이커

    한입에 두말하는 것, 분수 모르는 것도 무책임한 행동이죠.

  • 17. ...
    '18.9.30 9:34 AM (1.229.xxx.227)

    가족한테 못하고 남한테 잘하는 사람이요

  • 18.
    '18.9.30 9:35 AM (125.182.xxx.27)

    정에울고사랑에우는사람들도바보지만
    정도모르고사랑도모르는사람들도 앙코없는찐빵이네요

  • 19. ㅇㄹㅇ
    '18.9.30 9:43 AM (110.70.xxx.245)

    내로남불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이요
    말은 참 착하게 해도 민폐든 말든 결국 자기 하고싶은거 하고 살더라구요

  • 20. ::
    '18.9.30 10:01 AM (59.13.xxx.24) - 삭제된댓글

    이미 다른 사람들이 경험한 것 보면 답이 나오는데 나는 다를 거야 하면서 불구녕에 뛰어드는 사람들.

  • 21. ::님
    '18.9.30 10:36 AM (1.225.xxx.119)

    댓글에 뜨금하네요.
    그게 보편적 인간의 근성아닐까요? 그 반대는 무기력한 마음의 소유자일거 같아요.

  • 22. ㅡㅡ
    '18.9.30 10:56 AM (119.70.xxx.204)

    뻔히 보이는 잘못된길을 가봐야아는사람
    ㅡ불륜 마약 알콜중독 등등

  • 23. 지가 원해서
    '18.9.30 10:58 AM (223.62.xxx.72)

    원해서 결혼하고 애낳고
    매일 남편 흉보고 자식 흉보고
    혼자 살고 싶다고 하는 사람.

    이 보다 더 한심할 수는 없네요

  • 24. ::
    '18.9.30 12:13 PM (59.13.xxx.24) - 삭제된댓글

    출산과 육아의 현실이 뭔지 뻔히 다 보이는데 혼자 서는 것이 두려워 굳이 그 길을 택하는 사람들. 그래서 제도가 유지되기도 하거늘. 주체성이 없는 인간은 평생 불행.

  • 25. 제가
    '18.9.30 1:44 PM (175.123.xxx.2)

    한심해 보여요.ㅠㅠ

  • 26.
    '18.9.30 3:08 PM (223.38.xxx.60)

    과거에 연연해 하는 사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898 수원인데 바람 많이 부네요 9 pp 2018/10/06 1,883
860897 생리대 추천해주세요(팬티와 접착이 잘되는거로요..) 3 ... 2018/10/06 1,696
860896 박그네 청와대, 영화 '연평해전'에 개입…정작 전사자 법안 처리.. 4 종양일보 2018/10/06 1,680
860895 나이들어 엑세서리 안하면 없어보일까요? 24 ... 2018/10/06 9,094
860894 50대. 새머리가 많이 나고 있대요 5 .... 2018/10/06 4,554
860893 서울 낮에 점차 비 그친다는데.. 나들이 어려울까요. 6 ㅈㄷㄱ 2018/10/06 3,277
860892 가스렌지가안되요 갑자기 점화는되는데 레버는 놓으면 꺼져요 6 ar 2018/10/06 2,961
860891 타 까페에서 소고기 이력 속인 사건 터졌어요 12 ㅇㅇ 2018/10/06 5,457
860890 가사도우미 처음 써보는데 대다수 이런가요? 15 ... 2018/10/06 10,042
860889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수 있는 영양가 높은 음식 뭐가 있나요? 3 음식 2018/10/06 2,920
860888 라면을 그냥 끓이는 편이 더 맛있네요, 12 라면에 2018/10/06 8,289
860887 책 읽을 때가 가장 행복하신 분들은 15 2018/10/06 4,750
860886 취업한 기념으로 핸드폰 지르고 싶어요ㅜ 5 ........ 2018/10/06 1,566
860885 여고시절 끔찍한 일을 당할뻔했는데. 12 . 2018/10/06 8,151
860884 배영할때만 왼쪽귀가 아프대요 3 초등맘 2018/10/06 1,004
860883 수학 4 중2학부모 2018/10/06 1,447
860882 어마가 말기암인데 혼수상태이다가 깨어났어요. 26 죽음이라 2018/10/06 20,005
860881 아까 만두국을 끓였는데요 6 움역시 2018/10/06 2,818
860880 카푸스쓰시는분 계세요? 카푸스 2018/10/06 807
860879 동해안인데 태풍 비바람 엄청나네요 6 태풍 2018/10/06 3,361
860878 조용필보다 가창력 뛰어난 가수는 많은데 22 2018/10/06 5,830
860877 호로비츠가 친 곡 중 가장 대표적인 명곡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3 피아니스트 2018/10/06 1,427
860876 방탄소년단 팬클럽 위안부 기부 8 애국 2018/10/06 2,433
860875 다스뵈이다 올라왔어요 17 터터터털보 2018/10/06 1,563
860874 72세 엄마 치매 9 .. 2018/10/06 5,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