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왜 자꾸 오라고 하시는 걸까요?

.. 조회수 : 3,387
작성일 : 2018-09-30 00:49:32
이것저것 기분 상한 일이 많긴 했지만
부려먹으려는 것도 아닌 것 같고 (뭘 할 거란 기대를 안 하시죠)
밥 먹을 때 애 데려가서 안고 봐주세요
이 정도면 그냥 한 달에 한번 정돈 참을까요? 그래도 가기 싫은데;;
내일 남편만 보내려니 굳이 저한테 전화해서 오라고 하시네요
뭐 먹고 싶냐고.. 사 주신다고
이틀째 배탈 나서 설사 중이라 입맛도 없네요
IP : 211.36.xxx.1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30 12:56 AM (59.15.xxx.61)

    저 지금 배탈나서 아무것도 못먹어요.
    기운도 없구요, 어디 가기도 싫어요.
    다음에 사주세요~~
    그럼 더 오라고 하시려나요?

  • 2. bubblebe
    '18.9.30 1:08 AM (223.38.xxx.195) - 삭제된댓글

    손주 보고 싶어서 그러시는 거죠. 그러거나 말거니 님이 가고 싶을 때만 가면 됩니다.

  • 3. 괜찮으면 갈게요
    '18.9.30 1:28 AM (211.186.xxx.126)

    그리고는 예고없이 남편만 보내세요.
    한달에 한번..기분나쁜 일이 없던것도 아닌데 왜 굳이
    꾸역꾸역 가야하나요.
    길들이기도 아니고 참..

  • 4. 저흰
    '18.9.30 2:19 AM (218.238.xxx.44)

    애 봐주지도 않고
    저희가면 동네 마실 나가세요
    내내 빈집 지키다 와요
    아기는 놀 거 없으니 심심해하고
    근데도 늘 오라그러네요ㅠ

  • 5. ....
    '18.9.30 8:18 AM (222.235.xxx.49) - 삭제된댓글

    님 글에 써있잖아요. 밥먹자고..밥먹을때 애를 꼭 봐줘야되나요? 님이랑 남편이 보면되지...

  • 6. ..
    '18.9.30 8:07 PM (211.36.xxx.96)

    애를 꼭 봐줘야 한다고 안 했는데요..
    돌아가신 시할아버지가 시부모님 밥 먹는 동안 아기 안고 돌아다니면서 봐주셨다며 시부모님이 우리도 봐줄게 하고 봐주시는 거죠
    애 안고 있겟다 하면 됐다고 밥 먹으라고 그러세요
    시댁 가면 애 보느라 밥도 못 먹는데 며느리가 먹든지 말든지 신경도 안 쓴다는 글 자주 올라오잖아요
    그 정돈 아니라는 거죠
    이상한 데에 핀트를 잡으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354 턱관절 치료 중 이사했어요, 병원을 바꿔도 될까요? 4 병원 2018/09/30 1,096
859353 전세금 대출 3 대출 2018/09/30 1,189
859352 커트하러 갈건데 머리 감고 가야하나요? 8 커트 2018/09/30 3,771
859351 오메가3 드시고, 실제로 몸의 변화를 느껴보신 분 있나요? 3 ........ 2018/09/30 5,158
859350 홍 뭐시기 ㅈㄷ랑 ㅎㅁ 4 끼리끼리 2018/09/30 3,604
859349 간만에 힐 신었더니.. 12 운동화예찬 2018/09/30 4,259
859348 집에 혼자 가만히 멍때리는게 휴식이네요 2 .... 2018/09/30 2,175
859347 휴대폰에 저장 된 사진 usb에 옮기는 방법 4 .. 2018/09/30 3,936
859346 이대 캠퍼스를 가보니 40 ㅇㅇ 2018/09/30 9,436
859345 페르소나에 집착했던 삶...나 그리고 나의 어떤 별 4 tree1 2018/09/30 2,728
859344 그놈의 살살살..지겨운 살..대한민국 ..짜증나요 18 ........ 2018/09/30 6,094
859343 강아지 알러지 검사해보신분 계신가요? 6 ㅇㅇ 2018/09/30 1,587
859342 금은 어떻게 사는건가요? 6 근데 2018/09/30 2,441
859341 세탁가능한 온수매트(커버말고요) 갖고있는데 괜히 샀나싶네요 1 11 2018/09/30 1,030
859340 여자 연예인들 보면 어릴때도 인형같이 이쁘던데 5 2018/09/30 3,964
859339 야심하게 낙지볶음 했는데 1 홍홍 2018/09/30 1,247
859338 인스타그램에 자해 사진 올리는거 대책 2 ㅇㅇ 2018/09/30 2,058
859337 어제 카페에서 정말 이쁜 커피잔을 봤어요 1 ㅇㅇㅇ 2018/09/30 3,130
859336 김소연씨 슈뢰더하고 결혼하네요 30 인생 2018/09/30 26,923
859335 같은 컬러도 채도나 명도따라 쿨톤 웜톤이 1 컬러 2018/09/30 990
859334 나르시시스트(인격장애) 부모에 관한 정보입니다.같이 배우고 공감.. 6 ㅇㅇ 2018/09/30 9,894
859333 사무실이 홍대 근처인데 어디서 ... 6 홍대 2018/09/30 1,347
859332 미국이랑 일본은 왜 호황인가요? 11 궁금 2018/09/30 4,448
859331 아래 청와대 입맛 어쩌고 클릭 안해요 3 ... 2018/09/30 656
859330 시댁 용돈만 챙기는 남편 32 ㄴㄴ 2018/09/30 8,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