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직준비중에 임신을 했어요..

.. 조회수 : 4,506
작성일 : 2018-09-29 19:03:48
오늘 임신 6주가 넘은걸 알게 되었어요.

직장 그만둔지 한달 반이 되었는데 애가 바로 생겼네요.

딱 한번 피임 못한걸로 애가 생길지 몰랐어요.

남편도 좋아하고 가족들도 너무 환영해주네요.

저는 의욕적으로 제 전문분야 지식살릴 수 있는 일 한창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제 적어도 꼼짝없이 1년을 백수로 살아야하네요.

막상 쉬니까 제가 시간활용을 잘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지금도 초기라서 남편은 무조건 집에만 있길 바라고 어디라도 잠깐 나가면 너무 불안해해요.

애기집이랑 다 정상이고 심장소리도 정상이고 피고임도 없다는데도 무조건 집에서 요양을 해야하는건지...

임산부가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오로지 독서인가요? 벌써부터 약간 무료해져요 ㅠ
IP : 49.161.xxx.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해요
    '18.9.29 7:07 PM (110.70.xxx.117)

    최소 2년은 꼼짝못하겠네요~
    아기돌까지는요.
    축하합니다!!
    순산하세요~

  • 2. 문화 센타
    '18.9.29 7:09 PM (39.113.xxx.112)

    다니고 배우고 싶은거 배우세요. 임신은 병이 아니니 집에만 있을 필요는 없어요
    축하해요

  • 3. 지나고 보니
    '18.9.29 7:10 PM (125.138.xxx.116)

    지금 직딩초딩맘인데 첫째둘째 정신없이 딱 6년 쉬었습니다. 휴직되는 직장아니여서 퇴사했었습니다. 지금 그 시간이 지나고 재취업 6년에 돌아보니 그때 충실히 보내서 지금 조금 아이에게 당당할수있는듯 합니다. 직딩맘은 늘 동동거리고 소진되어 있으니까요...

    큰아이때는 직딩이였고
    큰아이 어린이집가고 작은아이 임신중에는 소잉(바느질)했습니다. 퀼트아니고 재봉틀이요...맘먹으면 가방정도는 만들고 가끔 수선정도 합니다...무엇보다 자수나 바느질은 호르몬 변화로오는 심리적불안 완화에 도움이 많이되었던것같습니다. 당장 재취업할게 아니면 지금 행복하게 보내셨으면합니다. 어쩌면 다시는 없을 시간입니다

  • 4. redan
    '18.9.29 7:16 PM (1.225.xxx.243)

    저도 그러다 이제 둘째까지 생겨 경단이.. ㅠㅠ 하지만 임신기간 맘 편히 지내서 그런지 순하고 이쁜 아기 나왔답니다. 즐거운 생각 많이 하세요 ㅎㅎ

  • 5. ㅇㅇ
    '18.9.29 7:18 PM (58.65.xxx.49) - 삭제된댓글

    임신 축하드려요 건강 하게 출산하시고, 행복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가정되실거예요~ ^^

  • 6. 나나나나
    '18.9.29 7:22 PM (118.218.xxx.145)

    축하합니다.

  • 7. 지금은
    '18.9.29 9:18 PM (223.38.xxx.242) - 삭제된댓글

    지금은 가벼운 산책하며 쉬는게 제일 좋지요.
    책도 조금씩 보면서요^^

  • 8. ...
    '18.9.29 11:02 PM (175.117.xxx.148) - 삭제된댓글

    아쉽네요...

  • 9. ㄷㄷ
    '18.9.29 11:48 PM (14.37.xxx.46)

    특별히 고위험 임신이 아니라면 직장생활 쉴 필요는 전혀 없죠 다만 임신 상태이면 취업은 어려울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470 남자직원들은 쉽게 친해지는반면 여자 3 2018/10/07 3,935
861469 자한당, 가짜뉴스 척결하자는데 왜 반대할까? 8 노컷 2018/10/07 1,204
861468 D-66, 유기견 “행복이” 좋은 입양처 찾기를 바랍니다. 1 ㅇㅇ 2018/10/07 1,203
861467 가짜뉴스 잠입취재-네이버댓글ㅋㅋ ㅁㄴ 2018/10/07 1,528
861466 고등학교 때 있었던 일 3 .... 2018/10/07 2,620
861465 쌀값 폭등 유언비어 확산에 일조하는 언론들 3 2018/10/07 1,638
861464 시래기 말린거 따로 삶아야하나요? 5 YJS 2018/10/07 1,669
861463 어쩌면 수면 내시경도 영업사원이 할지도 4 ㅇㅅㄴ 2018/10/07 2,713
861462 19년된 앵클부츠, 버려야될까요? 25 애착 2018/10/07 7,072
861461 어른이 되어도 미성숙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뭘까요? 19 @ 2018/10/07 9,073
861460 펌글) 한국의 친구, 친지, 친척등이 미국 방문해서 돈을 안쓰는.. 23 제발좀.. 2018/10/07 5,705
861459 송어회 가시가 있게 나오는게 맞나요?? 2 까시헉 2018/10/07 4,950
861458 망상에 가까운 고민에 잘 빠지는 사람 7 ... 2018/10/07 2,624
861457 그것이 알고싶다..수술실내 cctv 설치 10 수술실 2018/10/07 3,445
861456 안시성보고왔어요.조인성넘잘생김 . 2 ........ 2018/10/07 1,971
861455 영업사원이 하니까 의료비가 싼겁니다. 15 슈퍼바이저 2018/10/07 5,011
861454 묘하게 기분이 더러울때.. 9 2018/10/07 4,915
861453 저도 연애하고 결혼도 하고싶어요 9 ........ 2018/10/07 4,669
861452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14 .. 2018/10/07 6,518
861451 15) 키스 어떻게 하는 건가요 ㅠ 4 ㅈㄷㄱ 2018/10/07 8,664
861450 사주 잘 보시는 분들께 저도 부탁드리고 싶네요. 11 루이맘 2018/10/07 3,438
861449 댓글감사드려요 40 마에스터고 2018/10/07 10,449
861448 디아크 15살 전여친 26살 보셨나요? 17 ㅇㅇㅇㅇ 2018/10/07 15,264
861447 매일 주차 고통 받는 분 있나요 정도 2018/10/07 2,710
861446 냉장고에서 삐삑 소리가 나요 ㅠ 6 ㅇㅇ 2018/10/07 4,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