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경된지 2년차쯤 되고

급하게 여쭘 조회수 : 5,243
작성일 : 2018-09-29 19:01:08
우울증증세에 김정 기복이 ㅋㅋㅋ장남 아니어서 호르몬제 처뱅 밷고 30일짜리 20알정도 복욘한것 같은데요 생리가 나와요 ㅜㅜ 그동안 편했는데 ..생리가 나오기도 하는건지 ..의사가 약처방할때 생리 나올수도 있다라고 언급 없으셔서요^^;;철모르는 49남편 우와 이제 3째 생기는겨?하고 말도 안되는 농담에 ㅎㅎ 등짝 스매싱 한번 ㅎㅎㅎ ㅜㅜ 괜찬은건지 ..~^^
IP : 112.152.xxx.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
    '18.9.29 7:06 PM (211.245.xxx.54) - 삭제된댓글

    어제 이비에스 보니 자궁에 대해서 얘기하더라구요. 폐경인데도 생리나 하혈하면 자궁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고 꼭 병원가보라고 하던데요

  • 2. 네 저도
    '18.9.29 7:08 PM (175.223.xxx.58)

    일시적으로 나오긴하더군요

  • 3. ..
    '18.9.29 7:09 PM (114.30.xxx.67)

    호르몬제 먹으면 그렇게 찔끔 부정출혈이 보이기도 해요.

  • 4. 원글
    '18.9.29 7:11 PM (112.152.xxx.25)

    일단 자궁경부 내막 검사는 그 당일 다했어요~깨끗하다고 문제 없다 하셨는데..부정출혈로 생각하면 될까요 생리대는 하고 있어야하는 애매한 양이라 ..여튼 감사합니다 병원에 가서 다시 상담받아야겠네요^^

  • 5. 희망
    '18.9.29 7:26 PM (125.178.xxx.189)

    저도 호르몬 복용중 10개월 정도 됐어요. 약 복용하고 7개월쯤 되었을때 생리라고 하기엔 애매하고 2개월 정도나왔었어요.약 처방 받으며 얘기했더니 의사가 그럴 수도 있다고 두고 보자면서 3개월 처방해주었는데 그 후 괜찮아졌어요. 그래도 병원에서 물어보세요.

  • 6. 호르몬제
    '18.9.29 7:36 PM (180.70.xxx.133)

    드신분들께 묻어서 질문드려요.
    저도 폐경 1년반정도 되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관절부위가 너무아프고 몸이 너무 무거워요.
    무기력증도 심하고요. 약 먹으면 효과가 어느정도인지 알고 싶어요. 약효는 바로 나타나나요?
    너무 힘드네요...

  • 7. 호르몬약 먹으면
    '18.9.29 8:27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괜찮아져요....이것 저것 검사후 약 처방해줘요

  • 8. 폐경된거면
    '18.9.29 8:28 PM (175.123.xxx.2)

    완경된것인데.호르몬제 먹고 출혈 있는걸 생리하는.거로.보면 안돼죠. 로르몬제 먹으면 다들 얼마동안.출혈한다고.하더라구요.ㅋ

  • 9. 여성호르몬이
    '18.9.29 8:36 PM (59.6.xxx.30)

    우리몸에서 하는일이 무지 많더라구요 골다공증 예방, 심혈관질환도 예방하구요
    근데 폐경은 여성 호르몬이 더 이상 안나오니 여기 저기 아픈거죠
    병원에서 검사받고 호르몬 처방 받으세요
    주기적으로 검사받으시구요 훨씬 좋아집니다
    억지로 참고 생으로 견딜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 10. 주기적 검사
    '18.9.29 8:38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1) 유방암과의 관계
    기존의 연구 결과들을 분석해보면, 아직 의견의 일치가 이루어진 것은 아니지만 잠정적인 결론에 의하면 호르몬 치료를 5~10년 이상 장기적으로 시행한 경우 유방암 발병률이 경미한 정도로 증가하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다. 그러나 여성 호르몬과 유방암의 상관성에 대해서는 아직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연구가 미흡한 상태이다. 또한 여성 호르몬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유방암은 대개 조기이며 악성의 등급이 낮아 치료를 했을 때 결과가 좋은 편이며, 자연적으로 발생된 환자에 비해 사망률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여성의 유방암 발생 빈도는 미국 여성의 5분의 1 정도에 불과하며, 그 중 3분의 2는 폐경 전에 발생한다. 따라서 이전에 유방암 병력이 없는 사람의 경우 매년 정기적으로 유방암 검진을 받는다면 호르몬 사용을 주저할 필요가 없다.
    [네이버 지식백과] 여성 호르몬 요법 [postmenopausal hormonal therapy]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 11. 여성호르몬
    '18.9.29 9:06 PM (59.6.xxx.30)

    유방암과의 관계
    기존의 연구 결과들을 분석해보면, 아직 의견의 일치가 이루어진 것은 아니지만 잠정적인 결론에 의하면 호르몬 치료를 5~10년 이상 장기적으로 시행한 경우 유방암 발병률이 경미한 정도로 증가하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다. 그러나 여성 호르몬과 유방암의 상관성에 대해서는 아직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연구가 미흡한 상태이다. 또한 여성 호르몬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유방암은 대개 조기이며 악성의 등급이 낮아 치료를 했을 때 결과가 좋은 편이며, 자연적으로 발생된 환자에 비해 사망률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여성의 유방암 발생 빈도는 미국 여성의 5분의 1 정도에 불과하며, 그 중 3분의 2는 폐경 전에 발생한다. 따라서 이전에 유방암 병력이 없는 사람의 경우 매년 정기적으로 유방암 검진을 받는다면 호르몬 사용을 주저할 필요가 없다.
    [네이버 지식백과] 여성 호르몬 요법 [postmenopausal hormonal therapy]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 12. .....
    '18.9.29 11:19 PM (119.149.xxx.37) - 삭제된댓글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50 넘으셨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080 부모님이 3천만원 빌려주시는데 3 rie 2018/09/30 3,935
859079 르쿠르제 냄비 겉면 찌든때 어떻게 세척하나요? 2 ... 2018/09/30 3,317
859078 중국집이나 양꼬치집에 나오는 땅콩볶음 3 맛나요~ 2018/09/30 3,636
859077 유시민과심재철은 지금도 사이안좋겠죠?? 5 ㄱㄴ 2018/09/30 2,666
859076 깨달은 자는 말을 하지 않는다...김형경..이게 무슨 말일까요?.. 5 tree1 2018/09/30 2,388
859075 위염에 설ㅅ하는데 약 추천해주세요 4 .. 2018/09/30 1,070
859074 저도 86학번인데요, 중고교 시절 교복 11 * 2018/09/30 1,864
859073 머리가 쿵쿵울리는데요 2 걱정 2018/09/30 839
859072 프라엘 쓰시는 분들께 질문 2 내 친구 2018/09/30 2,197
859071 ebs다큐 한번 보실래요?지금.. 1 날개 2018/09/30 2,109
859070 저는 미스터 션샤인 주인공들 다 죽었으면 좋겠어요 23 새드엔딩 2018/09/30 6,406
859069 아르바이트가 직업이 된 경우 있을까요? 12 대학생 2018/09/30 3,530
859068 꿈이 맞나봐요 2 근데 2018/09/30 1,251
859067 안 닦으면 바닥이 떡떡 달라붙는 바닥도 있나요 7 저질 2018/09/30 1,779
859066 86학번 정도 되는 분들께 SOS!!! 14 86학번 2018/09/30 3,440
859065 '미스터 션샤인' 많이 슬프오.. 7 슬프다 2018/09/30 2,658
859064 금방 작게 하려면 물건값 얼마정도 필요해요? 2 ..... 2018/09/30 1,716
859063 옆구리 군살과 두리뭉실한 굵은 허리는 어쩌나요? 12 ㅇㅇ 2018/09/30 5,258
859062 제가아는부유하지만아주구두쇠가있는데요 5 돈을잘쓰는건.. 2018/09/30 4,358
859061 턱관절 치료 중 이사했어요, 병원을 바꿔도 될까요? 4 병원 2018/09/30 1,045
859060 전세금 대출 3 대출 2018/09/30 1,146
859059 커트하러 갈건데 머리 감고 가야하나요? 8 커트 2018/09/30 3,728
859058 오메가3 드시고, 실제로 몸의 변화를 느껴보신 분 있나요? 3 ........ 2018/09/30 5,087
859057 홍 뭐시기 ㅈㄷ랑 ㅎㅁ 4 끼리끼리 2018/09/30 3,526
859056 간만에 힐 신었더니.. 12 운동화예찬 2018/09/30 4,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