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 아파트 바닥 난방배관 교체 한 분?

혼란 조회수 : 3,113
작성일 : 2018-09-29 17:30:23
25년된 아파트라 하고 들어가야할것 같은데 31평이고 서울입니다.

엑셀 파이프 교체를 해야할듯한데
모든걸 들어내지 않고 홈을 파는 공법으로 공사가 훨씬 간편하고 짧은 공법이 있다는데 이게 믿을만 한가요?
꾸밀레오라는 업체에서 고안했다는데 혹 조언해주실 분 계시면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21.124.xxx.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0mmtulip
    '18.9.29 5:38 PM (211.214.xxx.148)

    작년에 제딸이 24년된 아파트를 리모델링하면서 난방수도배관을 교체했었는데 인테리어 업체에서 꾸밀레오라는 업체를 불러 시공했었습니다.
    35평이었는데 이틀만에 공사가 끝났어요.
    아무 이상없고요 난방 잘됩니다.
    꾸밀레오홈피에서 많은정보 얻길 바랍니다.

  • 2. 저도
    '18.9.29 5:40 PM (118.33.xxx.39)

    그 방법 엄청 고려 고민 했었는데요

    결국 남편의 반대로 보통의 방법으로 했어요
    ㅡ바닥 다 파쇄하구요 인테리어 한달 걸렸네요

    지금도 조금 후회되어요 그냥 해볼걸
    상담시 믿음이 가던데...


    31평형...저같음 단행해보겠어요
    혹 하시게 되면 꼬옥 후기 남겨주세요

    저희집은 50평 결국 XL새로 하고 시멘트 새로 입혔는데 바닥상태도 균일하지 않고 전통방식도 그냥 그랬어요

  • 3. 어머나...
    '18.9.29 5:45 PM (118.33.xxx.39)

    성공하신 집 있구나!!
    저는 남편이 단 한집이라도 성공한 집 있으면 데려와 보라고 너무 윽박질러서 해보질 못했네요

    인테리어비용 몇천도 다 제가 냈는데(저희는 부부 독립채산제)
    아흑 그냥 해볼걸 속쓰리네요
    집고치다 이혼할뻔요


    난방은 요런 혁신을 마다하고
    변기세면대는 쓰잘데 없이 로얄 콤바쓰(전기터치식 싀위치) 고집하셔갖곤ㅡ이거 엄청 후회되어요 폼클렌징하구선 눈뜨고 스위치 찾아야되서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029 아이랑 함께 살고 싶습니다. 저를 위해 짧게라도 기도 부탁드려요.. 26 기도 2018/09/30 7,211
859028 잠시 후 12시10분에 굿윌헌팅 영화해주네요 5 ... 2018/09/30 1,378
859027 옆집 에서 소리가 들리는데 3 .. 2018/09/30 3,345
859026 지랄하고 자빠졌던 그 기자는 어떻게 됬나요? 5 그나저나 2018/09/30 2,833
859025 오마이도 조중동식 북한 깎아내리기 6 ,,, 2018/09/30 736
859024 강제노역 아픈 역사..경제논리에 묻혀 철거 앞둔 '삼릉마을' 1 삼릉마을 2018/09/30 585
859023 수시원서접수 결제할때 카드 공인인증서 5 필요가 2018/09/30 1,695
859022 예쁜 여자아이 둔 부모님들은 참 좋으시겠어요 59 ... 2018/09/30 20,164
859021 햇반 밥색깔은 어떻게 이렇게 하얀색일까요? 10 ㅡㅡ 2018/09/30 3,158
859020 신세계 상품권 쓸데가 없어요 16 질문 2018/09/30 7,053
859019 헬기 소리 나는데 오늘 일정을 모르겠네요. 8 북아현스토커.. 2018/09/30 1,353
859018 단독주택인데 양옆 빌라에서 담배꽁초며 쓰레기를 버리네요. 3 ... 2018/09/30 1,511
859017 여배우들은 얼마나 우뚝우뚝한걸까요 8 ㅇㅇ 2018/09/30 6,959
859016 완전한 변비는 아닌데... 1 ㅣㅣㅣ 2018/09/30 882
859015 서울 3세 유아와 놀고 식사할만한곳 3 행복하길 2018/09/30 1,268
859014 유치원 방과후 영어교육 금지면 영어유치원은? 6 .... 2018/09/30 1,466
859013 김정은도 폴더인사했네요.jpg 6 2018/09/30 3,277
859012 다니던 식당이나 빵집 맛이 예전만 못한건 2 ㅡㅡ 2018/09/30 1,631
859011 퍼프 어떻게 관리하세요? 4 원글 2018/09/30 1,774
859010 영어 스트레스 2 2018/09/30 1,788
859009 카페에서 차한잔 마실때 5 .... 2018/09/30 2,777
859008 꿈해몽 색이 너무 선명해서요 1 00꿈 2018/09/30 925
859007 변희재씨 구속되어있는거맞죠? .. 2018/09/30 725
859006 아이의 재능 발견 21 하하 2018/09/30 6,488
859005 중학 음악수행평가중 단소 3 강아지 2018/09/30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