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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지나 집값 없으니 비웃는 동생

결단 조회수 : 6,916
작성일 : 2018-09-29 16:10:15
동생이 어렵게 살다 요즘 잘 살아요
전세 살던 집을 사서 싹 고쳐서 사는데 집값이 좀 올랐어요
우리집은 20년이 넘어서 초창기 제일 비싼 집이었는데
지금은 집값이 별로네요
동생이랑 만나면 은근히 저를 비웃네요
언니집 너무 집값이 없더라 우린 많이 올랐는데 이러구요
이젠 우리보다 낫다는 식으로 그럽니다
저는 여유자금이 충분히 있고 이사할여력이 있거든요
다만 남편이 이사할 마음이 없고 퇴직도 8년 정도 남았어요
그래서제가 눈치만 보는건데 동생 만나면 짜증나네요
동생은그집 사려 대출이 많고 여유도 없거든요
근데 해외여행다니면서 펑펑 써 제끼면서 제 집만 보고 잘난척
하네요 그동안 제게 그러고 싶었나봐요
남편은 학군이 좋아 언제든 집값이 좋고 곧 뭔가 길이 뚫린다
무슨 건물이 옮겨온다 어쩐다 이러면서 집을 크게 쳐요
그러나 우리집은 현재 인근에서 저가로 별로 희망이 없거든요
저는 오래도 살았으니 마지막집으로 좋은집 하나 사서 새집에서
살고 싶은데 맨날 불만만 있고 지체하고 있네요
그래서 제가 조합아파트를 하나 했다 그것도 몇년째 적체중이네요
어쨌든 이사는 여자가 나서야 되는 일이겠죠? 그렇게 제게 의지하던
동생마저 그런 소리 해대니 속이 많이 상하네요
IP : 175.223.xxx.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18.9.29 4:17 PM (223.62.xxx.15) - 삭제된댓글

    거 보면 인간이란 참 못된것 같아요.
    그냥 무시하세요.

  • 2. ㅇㅇ
    '18.9.29 4:17 PM (58.140.xxx.171)

    안타깝네요.
    남들은 형제있는곳에가서 살려고 먼 시골 오지로 이사가거나 해외까지 이사 결정해서 같이살아보려 노력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언니 집값 떨어졌다고 비웃고 이젠 자기가 낫다고 그러다니.
    머릿속에 사람을 집값으로 줄세우는 망조가 든거맞아요.
    그런 배금주의에 물들면 남은말할것도없고 부모나 형제까지 가진 집값으로 줄세우는 프로세스가 작동됩니다.

  • 3. 둘다
    '18.9.29 4:27 PM (119.149.xxx.20)

    똑같아 보이는데요.
    언니 비웃는 동생이나
    동생 헐뜯는 언니나...

  • 4. ㅎ호
    '18.9.29 4:29 PM (223.38.xxx.204)

    어차피 많이 떨어질일만 남았는데

    누가 누굴 비웃는다는건지 ㅎ ..

  • 5. . .
    '18.9.29 4:31 PM (58.141.xxx.60)

    돈자랑하는 사람한테는
    돈달라하시면 돼요 ㅋㅋ

  • 6. ... ...
    '18.9.29 4:35 PM (125.132.xxx.105)

    동생이 언니랑 비교하고 건방 떨어도 언니는 동생하고 비교하지 마세요. 못난이 짓이에요.
    그냥 님 삶 늘 살아오던대로 순리대로 원만하게 사세요.
    인생 하루 이틀 사는 거 아니잖아요. 10년 20년 놓고 보면 아무도 큰소리 못치는 거에요.

  • 7. 피아노시모
    '18.9.29 4:39 PM (175.195.xxx.73)

    돈 자랑하는 사람에게 그렇게 잘됐으니 밥 좀 사라 하세요.밥 사는거 무서워서 조심합니다

  • 8. ....
    '18.9.29 4:40 PM (39.121.xxx.103)

    원글님이 더 여유있으니 그냥 무시하세요.
    원글님이 형편 어려우면 진짜 속상하겠지만 아니니 그냥 무시해주세요.
    속상해할 가치도 없어요.

  • 9. ..
    '18.9.29 4:41 PM (223.32.xxx.140)

    혹시 이전에 동생 기분 상하거나 자존심 상하는 언행을 한적은 없는지 생각해보세요. 집 없는 동샹 앞애서 집 산 얘기 주구장창 했다거나...그리고 어렵게 살다가 집 사서 기분이 좀 업된 동생의 행동으로 그리 기분 나쁠건 없을듯 한데요.

  • 10. ....
    '18.9.29 4:43 PM (117.111.xxx.27) - 삭제된댓글

    남편이 공무원 인가요? 퇴직이 딱 정해진 직장인가요?
    저희 예전이랑 비슷한 상황인데요
    친구들 형제들 비교해서 제가 좀 그랬거든요.
    구축에 잘 안올라서 답답했는데
    현금은 저축으로 10억 정도 가지고 있는 상탠데
    집이 구축 아파트 그래도 리모델링 하고 와서 제 멋에 잘 살고 있는..
    남편 직장도 잘 나가고 있어서 걱정은 안했지만 노후준비용으로 안쓰고
    저축만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남편이 퇴직하게 되었어요..
    결론은 퇴직하며 받은 돈과 현금 더해서 건물 사서
    노후준비 다 했어요.아파트는 구축이어도 주변에 가능성이 많아서
    이번 상승 장에 많이 올랐어요 뉴스에 나올 정도로...
    결론은 사는 주거지 외에 나이들면 노후준비 얼만큼 되어 있나예요.

  • 11. ...
    '18.9.29 4:45 PM (222.233.xxx.76) - 삭제된댓글

    못된 동생이네요.

  • 12. 제가
    '18.9.29 4:55 PM (110.70.xxx.27)

    일방적으로 더 좋아하는 편인데요 동생이 어렵게 살땐
    돈 빌려달라, 무슨 일 벌리면제일먼저 제게 손 벌리던
    동생이네요 제게 많이 기대고 의지한거죠
    근데 이제 좋아지니까 저렇게 엉뚱한 소리 하면서 잘난척이네요. 좀 얌체과라서 언니는 베풀어야 하는줄로만 알아요
    돈 빌려달라 소리 어림없구요 밥도 저는 비싼거 사 주는데
    동생은 우리 애들은 고기부페나제겐 칼국수, 국밥이네요
    남에게 쓰는걸 헛돈이라 생각해요
    그러나 본인은 당당하고 최고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형제라도 너무 저러니 저도 언니지만 마음에 미움이 생겨서
    안 보려하다 형젠데 이런 마음들어 또 생각 고치고 잘 지내고 있어요 철이 없어 그렇다 여기고 여기서하소연이죠 뭐

  • 13. ..
    '18.9.29 4:56 PM (49.169.xxx.133)

    심모 고약하네요.
    제 동생도 좀 비슷해서 공감가요.

  • 14. ...
    '18.9.29 4:59 PM (39.7.xxx.51) - 삭제된댓글

    동생이 못된건가요?
    전 언니가 속이 좁아보이네요.
    동생이 집값 올라서 질투나신듯..
    제가 동생입장인데요
    저희 언니한테도 집은 대출을 종 받아도 좋은곳에 사야한다고 갈아타라고 해도 안가더니...
    여유돈도 많은 언니였거든요.
    지금 저희집이 훨씬 더 오르자 샘을내는게 보여요.
    원글이 저희 언니같아요

  • 15. ,,
    '18.9.29 5:05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

    제 동생도 통화하다가
    언니네집 싸더라~ 하며 웃더라구요.
    자기는 서울이라 집값 올랐다면서요.
    제가 이번에 건물산다고 하니 표정이 복잡해보이더라구요.

  • 16. ,,
    '18.9.29 5:06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

    제 동생도 통화하다가
    언니네집 싸더라~ 하며 웃더라구요.
    자기는 서울이라 집값 올랐다면서요.
    명절때 제가 이번에 건물산다고 하니 표정이 복잡해보이더라구요.

  • 17. 원래
    '18.9.29 7:28 PM (175.209.xxx.150) - 삭제된댓글

    형제자매간이 질투가 심한가봐요.
    결혼 20년차인데
    나이 한 살 어린 시누이가 그래요.
    세월이 길어 사연이 많지만,
    예전엔 집값으로 우릴 비웃었다고
    어머님통해 들어서 기가막혔는데....
    그 후로 우린 강남으로 이사하고,
    아이입시 성공하니...
    우리랑 말을 아예 안하네요.
    분위기도 살벌하고ㅠㅠ
    우리가 말실수했을거라
    오해하시는 분 계실까봐 말씀드리면....
    입시,부동산 이야기는 아예 그 앞에서
    한마디도 안합니다.
    조카가 대학입학하면 축하해줄만도 한데...
    어쩔수없이 한마디하고,
    용돈 10만원주고....그 뒤로 아이와도 눈도 안맞주침ㅠㅠ
    우리아이가 첫손주라
    시부모님이 정말 이뻐하셨는데....
    딸인 자기보다 이뻐한다고 삐졌었는데,
    그 때 알아봤어야 ㅠㅠ

    원글님도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
    결혼해서 내가정 꾸리면
    자매지간도 거리가 생기기 마련인가보네요ㅠㅠ

  • 18. 우리막내 시누이
    '18.9.29 8:57 PM (220.76.xxx.37)

    우리가 맏이라 우리큰아들 결혼 시키니까 결혼식보러 왓어요 결혼식에와서 신혼집은 하고 묻더라구요
    응 아파트사서 리모델링해서 장만 했다고 하니까 아이고 하면서 심통을 부리고 지랄 하데요
    내아들 결혼식에 큰소리내기 싫어서 참았어요 시누이란년이 지가 우리아들 아파트사는데 돈을 보탰나
    뭣때문에 질투를 하는지 지금도 의문이예요 상종 안하고 살아요 그러지 않아도 나한테 욕먹고 혼난적 있어요
    우리시누이 아는 친구들이나 친척들에게 그런소리하면 곧이듣지 안할꺼네요 이중인격을 가졋어요
    성당은 열심히 다니는척해요 개썅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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