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동명의 하면 좋은 점이 뭔가요?

공동명의 조회수 : 3,831
작성일 : 2018-09-29 15:32:53

제목 그대로 질문이에요.^^


공동명의를 하면 이익이 되는 점이 뭔가요?

세금이 적나요?

아님 다른 혜택이 있는 건지요?

IP : 119.193.xxx.9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8.9.29 3:34 PM (223.38.xxx.151) - 삭제된댓글

    종합부동산세 1인당 내는거라 여러채 일때 좋습니다.
    대출 맘대로 몰래 못내고요.

  • 2. ...
    '18.9.29 3:38 PM (118.35.xxx.12)

    집이 여러 채이거나 1채라도 고가주택이면 의미가 있지만 그런 게 아니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오히려 세금 고지서도 각각 받아서 내야되니 번거롭기만 하죠.

  • 3. 원글
    '18.9.29 3:39 PM (119.193.xxx.98)

    그럼 집이 두 채일 경우
    각각 한 집씩 명의를 가지면 같은 거죠?

    아이 학교 땜시 전세 주고 전세 살고 있는데
    살던 집이 팔려서 어쩔 수 없이 집을 매수해야할 것 같아서요.ㅠㅜ

  • 4. ..
    '18.9.29 3:41 PM (49.169.xxx.133)

    양도할때 각각250씩 공제도 받죠

  • 5. ..
    '18.9.29 3:48 PM (180.71.xxx.169)

    공동명의로 하세요.
    공시지가도 점점 높이려 하고 있으니 집이 두채 이상쯤 있다보면 종부세 대상 될 수 있어요.
    양도세 혜택도 있고요.

  • 6. 원글
    '18.9.29 3:54 PM (119.193.xxx.98)

    여긴 집값이 싼 동네라 3억대 초반이에요.
    두 채 합쳐도 8억 정도요.
    그럼 종부세 대상과는 거리가 멀 것 같아요.

  • 7. 반쪽이지만
    '18.9.29 4:01 PM (113.199.xxx.23) - 삭제된댓글

    나의 권리에 대한 뿌듯함이랄까요
    이런 것도 있지요

  • 8. 플럼스카페
    '18.9.29 4:30 PM (220.79.xxx.41)

    종부세는 부부합산이라 공동명의 의미없고요,
    나중에 양도세 내실 때 공제되는 금액이 각각 있어서 구간별로 이득이 있어요.
    저는 저나 남편이 혹시 하나라도 먼저가면 상속증여세 때문에 손해보지 말라고 해놨어요.

  • 9. 에어콘
    '18.9.29 4:33 PM (114.205.xxx.104)

    1가구2주택이라 나중에 팔면 처분이익에 양도세 내죠. 한채 팔아 1억 남았다면 공동지분이면 둘이 각자 5천이 남는게 되죠. 세율이 누진세율이고 소득공제도 각자 적용되기 때문에, 한사람이 1억 남는것보다 둘이 각각 5천씩 남는게 세금이 적어요

  • 10. 플럼스카페
    '18.9.29 4:38 PM (220.79.xxx.41)

    앗...종부세 인별과세입니다.

  • 11. ..
    '18.9.29 4:53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각각 명의로 해도 한집 가격이 9억이 넘어가면 양도세 내야 해요.
    공동명의면 반씩이니 집값이 18억이 넘지 않으면 양도세 안 내도 되고요.
    공동명의 하세요.

  • 12.
    '18.9.30 7:10 AM (121.167.xxx.209)

    우린 남편이 형제들이 아쉬운 소리하면 의논도 없이 대출해 주고 이자는 커녕 원금도 못 받고 받아도 4천만원 대출해 주고 매달 전화 두세번씩 해서 이백씩 삼백씩 푼돈으로 구걸 하듯이 받았어요
    형제 3에게 시차두고 빌려 줬어요
    평생 집 날릴까봐 마음 졸이다가 70다되서 공동 명의 했어요 아들이 신경쓰기 싫다고 공동명의 하라고 해서요
    남편이 싫어 하는데 자기가 먼저 죽으면 상속세 많이 나오
    니까 공동 명의 하자고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129 공황장애 극복하신분 계시면 도움 주셔요 ㅜㅜ 13 도레미 2018/09/29 4,402
859128 거의 매일 술 먹는 남편 정상인가요? 14 ㅍㅍ 2018/09/29 5,862
859127 좋은남편,,, 이 결혼 제가 망친 걸까요? 88 ........ 2018/09/29 28,117
859126 며느리 우울증인거 알면서도 전화안하냐는 시가 14 .. 2018/09/29 5,215
859125 거짓말에 대한 대응 5 속터진다 2018/09/29 1,187
859124 우리집은 밥을 안 먹어요 2 현상 2018/09/29 4,277
859123 얼마전 조국 수석님 봤어요 9 응 미남 2018/09/29 3,346
859122 저녁 뭐 만드세요 6 오늘 2018/09/29 1,745
859121 좋아하는 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 5 유감천만 2018/09/29 2,349
859120 윗집에 애들사는데 미치겠네요 14 어휴 2018/09/29 4,556
859119 오래된 아파트 바닥 난방배관 교체 한 분? 3 혼란 2018/09/29 3,328
859118 트렌치 코트 ... 2018/09/29 721
859117 운동하면 식곤증도 좋아지나요? 5 ㅇㅇ 2018/09/29 1,268
859116 샌드위치용 슬라이스드햄 냉동해도 되나요? 3 ㅁㅁ 2018/09/29 1,071
859115 먹는걸로 손주들 차별하는 어른들 있나요 6 2018/09/29 1,956
859114 마흔 중반 결혼식 하객 패션으로 민자 니트원피스 괜찮은가요? 3 궁금 2018/09/29 2,330
859113 첫째가 동생을 언제쯤 받아들일까요? 6 연년생 2018/09/29 1,565
859112 자연관찰류 책ᆢ초딩몇학년까지 필요할까요 1 정리 2018/09/29 623
859111 아이들 침대에 난방용품 뭐가 좋을까요? 6 난방용품 2018/09/29 1,311
859110 도산대로변 - 뭔가 예전같지 않은데...그동안 무슨 일이? 2 변화 2018/09/29 1,453
859109 제가 소개팅 시켜줘서 결혼한 커플이 있어요... 8 .... 2018/09/29 5,563
859108 안산 자락길 다녀왔어요 8 가을 2018/09/29 2,261
859107 고1 어머님들 14 고민고민 2018/09/29 2,724
859106 명절에 해먹었던 간단하지만 맛있었던 음식 좀 추천해주세요 ^^ 10 .. 2018/09/29 4,140
859105 공원트랙 걷기하는데, 60대 할배가 치고가네요. 23 ㅇㅇ 2018/09/29 4,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