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음을 정화하는건 눈에 보이지도않고 어렵습니다.
따라서 내 마음이 겉으로 드러난 내주변의 시공간을 정화하면 됩니다.
공간 정화 ㅡ 주변 청소, 정리정돈, 버리기
시간 정화 ㅡ 해야할일 하기
결국 내 마음의 정화는 일상생활을 충실히 하는거와 비슷한듯해요
청소가 힘드신분은.. 동기부여 책으로
청소력 이라는 책을 강추합니다!
이 책은 아주 얇고 글자도 커서 금방 재밌게 읽히고요
읽고나면 청소하고 싶어져서 몸이 벌떡일어나고 싶어 몸살나실거예요 ㅎㅎ
2. 사랑하고 싶지만 노력해도 안되는 미운가족은요
제가 썼던 방법인데.. 폰저장을 사랑하는 **♡ 로 해보세요
잘 안내키시겠지만 그냥 미친척 하고 한번 해보세요
에를들면 ..
사랑하는 아빠♡
사랑하는 엄마♡
사랑하는 내남편♡
사랑하는 # # ♡... 이렇게요
아주 밉지만 이런식으로 저장하면요
전화올때마다 문자카톡 올때마다..
수시로 저 문구가 화면에 떠서 자주 보게 되거든요
그러면 그 순간마다 마음이 완화되고 부드러워지는걸 느껴요 참 신기하게도요
하루에도 여러번 저 문구를 보면 어느새 좀 세뇌되는듯도 하고 마음도 바뀝니다ㅎㅎ
이건 제 경험담예요
저 미운감정 가볍지 않았었구요
너무 미워서 집도 장기간 나갔었었고
대들다 맞아도 봤고
심리상담도 수년하고
각종 종교에도 심취할만큼
그 한이 서리서리 깊었었어오
근데 의외로 저게 꽤 효과가 있더라구요
이건 노력하다하다 안될경우에 하는 방법이고요
아예 노력도 전혀 하고싶지 않을만큼 미움이 깊고 큰 시기에는 힘들거같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을 정화하는법, 미운가족 관계회복법
나름철학 조회수 : 2,651
작성일 : 2018-09-29 13:49:19
IP : 66.249.xxx.18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ㅅㅅㅅ
'18.9.29 1:56 PM (110.70.xxx.156)감사합니다
좋은글 읽고 좋은 사람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2. ᆢ
'18.9.29 2:26 PM (211.105.xxx.90)저도 감사합니다 저장해 놓고 자주 읽어볼께요^^
3. ....
'18.9.29 2:33 PM (223.62.xxx.181)원글님 멋지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4. ..
'18.9.29 3:01 PM (211.204.xxx.23)청소력 책이 두가지네요
실전편 사야되나요??5. ♥♥♥
'18.9.29 3:33 PM (124.51.xxx.226)청소력 책 감사합니다
6. 원글
'18.9.29 3:43 PM (66.249.xxx.181)제가 말씀드린건
청소력 실전편 아니구요
그냥 청소력 이예요
청소가 가장 중요해요
특히 오래된거 안쓰는거 묵은거
그런거 버리는거..
그러깅산 해도 마음의 묵은때가 사라지는듯 하더라구요
명상..이런거 어려우시면 청소하고 버리는것부터 해보셔요7. 둥글둥글
'18.9.29 4:22 PM (175.121.xxx.62)좋은 글 감사합니다.
8. 감사합니다.
'18.9.29 5:20 PM (39.117.xxx.88)저도 바꿨어요.
9. ㅇㅇ
'18.9.29 8:24 PM (117.111.xxx.78)마음 정화법 글..고맙습니다♡♡
10. ㅇㅇ
'18.9.29 9:14 PM (175.119.xxx.66)문자 전화 카톡할일 자체가 없네요 ㅠ ㅠ
11. 감사합니다.
'18.9.29 10:46 PM (222.101.xxx.249)저한테 지금 너무 필요한 글이었어요.
원글님, 복받으세요~12. 감사
'18.9.30 2:01 AM (175.115.xxx.174)마음을 정화하는법..
13. 마음을 정화
'18.10.2 1:40 PM (175.223.xxx.38)마음을 정화하는 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8989 | 하루에 소비하는 돈이 대충 얼마신가요? 13 | 절약하는 | 2018/09/30 | 5,200 |
858988 | 아.. 미스터 션샤인 그 노인네.. 19 | 어디 | 2018/09/30 | 8,364 |
858987 | 진짜 사소한걸로 남편이랑 싸웠는데 26 | 사소함 | 2018/09/30 | 6,428 |
858986 | 무릎 살짝 아픈데 거실 실내화 어떤 것이 좋을까요? 6 | ... | 2018/09/30 | 2,122 |
858985 | 미스터 션샤인 마지막회 예고편입니다 22 | 건 글로리 .. | 2018/09/30 | 5,526 |
858984 | 밤마실 아들과 갔다왔어요 13 | 신세계 | 2018/09/30 | 3,104 |
858983 | j 브랜드 바지 사이즈 조언 부탁드려요 5 | 주니 | 2018/09/30 | 1,346 |
858982 | 미혼자녀가 부모님 모시고 첫 해외여행 추천부탁드립니다 7 | 해외여행 | 2018/09/30 | 1,630 |
858981 | 아침마다 두통 19 | 통증 | 2018/09/30 | 3,834 |
858980 | 새아파트 분양받고... 5 | 입주 | 2018/09/30 | 4,022 |
858979 | 난자 냉동하려하는데여 1 | 걱정 | 2018/09/30 | 1,964 |
858978 | 제발 산에서 도토리 밤 주워가지 마세요. 26 | 도토리수호단.. | 2018/09/30 | 7,823 |
858977 | 제일 바보같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거 같으세요? 18 | ㆍ | 2018/09/30 | 5,498 |
858976 | 조그만절에 다니기시작했어요 9 | 콩 | 2018/09/30 | 3,351 |
858975 | 가짜뉴스’ 창구돼버린 유튜브에 책임 물어야 한다 5 | 미디어 오늘.. | 2018/09/30 | 1,017 |
858974 | 드라마5공화국에서 심재철 7 | ㅇㅅㄴ | 2018/09/30 | 1,718 |
858973 | 집 문제로 남편과 한바탕했습니다. 18 | ㅇㅇ | 2018/09/30 | 8,923 |
858972 | 친구 하나로 맘이 아픕니다. 4 | 도무지 | 2018/09/30 | 3,167 |
858971 | 여기에도 시댁 눈치 안보고 사는 저같은 사람 있나요? 6 | ... | 2018/09/30 | 4,566 |
858970 | ㄷㅏ시촛불을 들어야겠네요 2 | ㄱㄴ | 2018/09/30 | 2,149 |
858969 | 공부가 노력이라고 보나요? 어느정도 두뇌도 있어야 한다고 보나요.. 42 | Mosukr.. | 2018/09/30 | 7,474 |
858968 | 강아지 입양했어요^^ 이름 지어주세요~ 37 | .... | 2018/09/30 | 3,014 |
858967 | 와..초음파 몇초 보는게 5만원... 20 | 억울하면너도.. | 2018/09/30 | 4,304 |
858966 | 치아잇몸이 마모되어 치료해야 한다는데 6 | 치아 | 2018/09/30 | 3,548 |
858965 | 올겨울 대비는 철저히. 욕실난방기 2 | 넘 | 2018/09/30 | 2,9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