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이 중국처자 보셨어요? 중국판리틀포레스트

.. 조회수 : 7,682
작성일 : 2018-09-29 13:44:02
연달아 몇 편을 봤나 모르겠어요.
모든 장면이 다 그림 같아요.
사천성이라고 하는데 할머니랑 산다하네요.
대나무 침대와 쇼파 만드는 건 거의 장인 급.

https://youtu.be/LTejJnrzGPM
IP : 223.38.xxx.13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
    '18.9.29 1:50 PM (112.154.xxx.139)

    뭐지하면서 보다가 끝까지 다보게되네요~ㅎ

  • 2. ..
    '18.9.29 1:51 PM (220.85.xxx.168)

    화덕도 본인이 만들더라고요. 대단해요.
    근데 저 여자분에 관한 소개를 읽으니 촬영도 혼자 하고 집안살림도 혼자 꾸리며 할머니 모시고 산다는데..
    저 모든게 혼자 꾸려나갈 규모가 절대 아니거든요. 식물 가꾸고 농사짓고 하는 것만 해도 대여섯명이 할일처럼 보이고 집도 엄청 커보이고, 영상 촬영이나 편집도 시골소녀 아마추어의 손길이 아니던데 . .

  • 3. ...
    '18.9.29 1:53 PM (119.64.xxx.178)

    급피곤
    완전중노동인데요

  • 4. 대단하네요
    '18.9.29 1:56 PM (110.70.xxx.14)

    저렇게 육체를 쓰는 직업이 좋아요

  • 5. ㅇㅇㅇ
    '18.9.29 1:57 PM (114.200.xxx.75)

    손재주가 장난이 아니네요
    얼굴도 이쁘고

  • 6. ㅇㅇㅇ
    '18.9.29 1:58 PM (114.200.xxx.75)

    유툽구독자도 엄청나네요
    사는덴 지장이 없을듯

  • 7. 헉
    '18.9.29 2:04 PM (119.149.xxx.228)

    대나무를 장갑도 안끼고 만지다니...가시 밖힐것 같은데....

  • 8. ..
    '18.9.29 2:04 PM (180.66.xxx.164)

    뭘 이렇게 뚝딱뚝딱 잘만드네요. 쇼파와 침대가 그냥 나오다니 대단해요~ 근데 저런거만드는거치곤 손이 너무 곱네요. 저람 가시찔릴까봐 맨손으론 못만질꺼같은데~

  • 9. 좀뻥같지만
    '18.9.29 2:04 PM (39.125.xxx.230)

    침대 부럽

  • 10. 우와
    '18.9.29 2:05 PM (1.240.xxx.41)

    손끝 야무지게 뭐든 뚝딱 대단해요@@
    근데 그 와중에 옆으로 지나가는 도로가 보이는걸 보니 그래도 완전 산골짜기는 아닌거 같고...
    카메라 촬영도 도저히 혼자 할 수 없는 수준인데...궁금하네요

  • 11. ..
    '18.9.29 2:05 PM (110.70.xxx.243)

    저 유투브가 본인이 올리는게 아니고
    여자분이 웨이보에 올린걸 ㅡ 팬이 가져와서 유툽 페이지를 만들었나보더라고요
    원작자에게 수익은 주고 있냐고 많은 사람이 궁금해했는데 결론이 어찌났는지는 모르겠어요 아시는분 있으실지..

  • 12. 와우....
    '18.9.29 2:07 PM (121.182.xxx.91)

    퍼펙트...짝짝짝..
    대나무가 저리 구부러지는지 몰랐어요...
    좋은 영상 잘 봤어요...원글님.

  • 13. ....
    '18.9.29 2:10 PM (110.70.xxx.113) - 삭제된댓글

    풋 절대 혼자 하는게 아니네요

  • 14. 인기를 끌면서
    '18.9.29 2:21 PM (211.247.xxx.95)

    전문가 팀이 생겼다네요

  • 15. ㅎㅎ
    '18.9.29 2:28 PM (66.27.xxx.3)

    아니 천하에 눈썰미 82회원들이
    저게 연출이 아니라고 믿는거예요?
    손, 머리, 화장, 옷차림 다요?
    전업이 요리 청소만 완벽하게 해도 자작이라는 82가 ㅎㅎ

  • 16. 에구
    '18.9.29 2:35 PM (61.102.xxx.182)

    저걸 혼자 다 한다고 믿으시면 순진하신 거죠.
    편집기술 장난 아니고 촬영기법 장난 아니죠.
    그리고 저정도 퀄리티의 화질이 나오려면 촬영장비도 엄청 좋은거 써야 해요.
    같은 동작에 있어 여러가지 각도의 화면을 편집 하고 엮은것은
    누가 찍어줘야 가능 한거구요.
    저 영상 하나 편집 하려면 시간이 엄청 많이 소요 되니 전문팀이 있어야 해요.

    제가 보기에 저 여자가 손재주는 좋으나 연출되는 것이 많고
    그 외에는 다 팀이 작업 해서 올리는 영상 이에요.

    우리나라 랜선라이프 보세요.
    다들 팀으로 운영 하죠. 그래도 저정도 퀄리티 나오기 쉽지 않거든요.
    저는 저 여자는 연기자 라고 봅니다

  • 17. ㅎㅎ
    '18.9.29 2:37 PM (124.49.xxx.9)

    아주 험한 일인데
    손이 너무 고와요.
    여주인공도 시골 처녀답지 않게 곱네요.
    연기자 같아요.
    제작한 티가 ㅡ

  • 18. ...
    '18.9.29 2:44 PM (121.165.xxx.164)

    눈과 귀가 편해지는 asmr이네요
    대나무 쓱쓱 손질하는 소리가 참 듣기 좋아요

  • 19. ㅋㅋ
    '18.9.29 2:46 PM (1.236.xxx.182)

    걍 봐도 연출인데..

  • 20. ...
    '18.9.29 2:48 PM (125.178.xxx.106)

    그러게요.
    연출인게 확실해 보이는데 이걸 또 혼자 했다고 믿고 감탄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이게 더 놀랍네요

  • 21. 아이고
    '18.9.29 2:56 PM (112.152.xxx.82)

    몇편보고 나니 온몸이 쑤시네요ㅠ

  • 22. ㅇㅇ
    '18.9.29 3:17 PM (223.39.xxx.103)

    저 대나무 침대가 갖고 싶네요.
    어릴때 울집 평상이 대나무였는데요.
    틀은 나무이고요.
    정말 튼튼하고 여름이면 차가운기운이 정말 좋았구요.
    혼자 산에서 메고 내려오는거보면 연출이래도 대단한겁니다.

  • 23. 같은 처자같은데
    '18.9.29 3:21 PM (58.143.xxx.127)

    닭도 잘 잡네요.@@ 맛궁금해
    같이 겸상하고 싶어지네요.
    https://youtu.be/QUJz0mYS6Ow

  • 24. 와.ㅋ.ㅋ
    '18.9.29 3:32 PM (180.230.xxx.161)

    윗님 올려주신 닭잡는 영상 재밌네요ㅋㅋ
    요리 이름이 나오는데 뭘까요?
    한자를 몰라서ㅜㅜ
    완전 만능 처자네요

  • 25. 와.ㅋ.ㅋ
    '18.9.29 3:33 PM (180.230.xxx.161) - 삭제된댓글

    완전 빠져들어서 봤어요ㅋㅋㅋㅋㄱ윗님 올려주신 요리하는 동영상 강추요

  • 26. 와.ㅋ.ㅋ
    '18.9.29 3:44 PM (180.230.xxx.161)

    https://youtu.be/LiE4DSfJnk0
    이것도 재미나네요
    여기선 닭고 잡고 돼지도 잡고 생선도 잡아요ㅋㅋ
    뭔 요리를 저렇게 뚝딱뚝딱 잘하나요ㅋㅋ

  • 27. ㅇㅇ
    '18.9.29 4:00 PM (1.235.xxx.70)

    손이 너무 고운데
    장갑도 안끼고 일하네요

  • 28. 원래
    '18.9.29 5:14 PM (1.237.xxx.28)

    잘할것같긴한데 맨손으로 뚝딱하는거보니 체력이 부럽네요. 원래하던사람을 화면으로 탄생시킨거같아요
    화면이 고퀄리티고 그릇이며 소품들이 산골치고 너무 정돈되어있고 예쁘네요.

  • 29. 한국도 저런식으로
    '18.9.29 5:45 PM (58.143.xxx.127)

    관광공사와 협약?해 닥종이로 우수한 한지생산을
    보여준다던가? 세계에 알리면 좋을 듯

  • 30. 저장
    '18.9.29 7:26 PM (175.193.xxx.39)

    하고 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31. ㅇ
    '18.9.29 11:50 PM (211.114.xxx.229)

    이쁜처자가 힘도좋네요

  • 32. ㅇ
    '18.9.30 12:04 AM (211.114.xxx.229)

    요리도 이쁘게 잘만드네요

  • 33. ㄹㅌ
    '18.9.30 2:02 AM (124.49.xxx.21)

    예쁜데 재주까지 있네요

  • 34. qwerasdf
    '18.9.30 9:19 PM (110.146.xxx.58)

    연출일까요, 진짜일까요??
    좋은영상 잘봤어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902 소문이 ..진짜 무서운 거 최근 경험했어요.ㅠㅠ 30 실제 경험 2018/10/06 29,465
860901 수서쪽에 있는 남서울은혜교회 유명한가요? 2 36980 2018/10/06 1,329
860900 식기세척기의 지존은 뭘까요? 11 식기 2018/10/06 3,741
860899 조선족 한족 교포 한인 동포 시민권 국적 등.. 뜻 좀요. 8 개념정리 2018/10/06 2,458
860898 루테인과 비타민B컴플렉스 같이 복용해도 되나요? 40대 2018/10/06 1,496
860897 국민연금, 올해 7월 말까지 국내주식투자로 10조원 손실 10 ㅇㅇ 2018/10/06 1,856
860896 코스트코 구스다운 이불을 샀는데요. 9 .. 2018/10/06 8,247
860895 친정이나 시댁 명의 집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ㅇㅇ 2018/10/06 1,350
860894 저는 5억이면 시어머니 모실 수 있겠어요 52 형님 2018/10/06 12,292
860893 엄마의 딸차별이 가끔 아프게 올라와요 16 딸입장 2018/10/06 4,216
860892 무한한 감사와 부끄러움이 겹치는 한글날을 앞두고 3 꺾은붓 2018/10/06 907
860891 (해결했어요)어쩌죠.. 호텔에서 생리혈을... 16 ... 2018/10/06 19,095
860890 나는 예쁘다고 생각한다..빌클린턴 어머니 11 tree1 2018/10/06 2,912
860889 D-67, 이재명지사가 출퇴근이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네요. 26 ㅇㅇ 2018/10/06 3,285
860888 부산인데..바람 너무 무섭네요 6 ㅌㅌ 2018/10/06 3,327
860887 최근 KBS뉴스를 보면서 느낀거 6 ㅇㅇㅇ 2018/10/06 2,720
860886 지나간 인연인데 자꾸만.. 4 ... 2018/10/06 4,191
860885 수원인데 바람 많이 부네요 9 pp 2018/10/06 1,883
860884 생리대 추천해주세요(팬티와 접착이 잘되는거로요..) 3 ... 2018/10/06 1,696
860883 박그네 청와대, 영화 '연평해전'에 개입…정작 전사자 법안 처리.. 4 종양일보 2018/10/06 1,680
860882 나이들어 엑세서리 안하면 없어보일까요? 24 ... 2018/10/06 9,095
860881 50대. 새머리가 많이 나고 있대요 5 .... 2018/10/06 4,554
860880 서울 낮에 점차 비 그친다는데.. 나들이 어려울까요. 6 ㅈㄷㄱ 2018/10/06 3,277
860879 가스렌지가안되요 갑자기 점화는되는데 레버는 놓으면 꺼져요 6 ar 2018/10/06 2,961
860878 타 까페에서 소고기 이력 속인 사건 터졌어요 12 ㅇㅇ 2018/10/06 5,457
< 33441 33442 33443 33444 33445 33446 33447 33448 33449 3345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