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아픈데 할머니가 ...ㅠㅠ
할머니께서 요양원에 절대 안가실려고 하고 문제는
할매가 쓰레기를 집에 남이 버린 그릇.밖스등등을 쌓아 놓으시네요.
엄마가 매일 가서 다 치워 놓고 버리고 하는데 어찌해야 하는지...모르겠어요
엄마는 할머니가 불상하다고(요양원에) 못보내겠다고 하시는데
어떻해야 할지 고민입니다...여러분 지혜를 나눠주세요.ㅠㅠ
친정엄마가 아픈데 할머니가 ...ㅠㅠ
할머니께서 요양원에 절대 안가실려고 하고 문제는
할매가 쓰레기를 집에 남이 버린 그릇.밖스등등을 쌓아 놓으시네요.
엄마가 매일 가서 다 치워 놓고 버리고 하는데 어찌해야 하는지...모르겠어요
엄마는 할머니가 불상하다고(요양원에) 못보내겠다고 하시는데
어떻해야 할지 고민입니다...여러분 지혜를 나눠주세요.ㅠㅠ
모시고사는 어머니가 못보낸다 하시면..
정말 치매면 어머니가 혼자 어려울테고
요양병원에 모시는건 월 비용문제부터 같이 해결할사람이
있어야해요.
요양원 가셔야죠.
다른가족이 피폐해져요.
동네 난리난적 있어요. 소란스러워서 가보니 집채만한 쓰레기더미가 골목에 쌓여있고 그 쓰레기 다시 챙기는 할머니와 버리자고 말리는 며느리... 사정하고 언성 높아져도 말안듣고 그 할머니 아마 치매 걸렸거나 저장강박증이었던듯. 나중에 그 며느리-제 보기엔 아주머니-가 길바닥에 애처럼 주저앉아 펑펑 울더군요. 그 할머니 누구의 말도 안들으셨어요.
긴병에 효자 없다고 계속 간병하다보면 너무 힘들어
병원에 모시게 돼 있어요 ‥ 요양병원도 괜찮은곳은
대기하고 그러니 미리 알아보세요
처음이 힘들지 할머니는 요양원으로 모셔야할것같아요
엄마까지 병이 더 깊어지겠어요
우선 치매검사부터 하시고 장기보험공단에
등급신청하세요.
등급나오면 요양원 생각해보시고요.
보통 3-4등급정도 나오면 본인부담 70만원내외로 들고요 요양병원은 거의 200넘게 들어요.
주간보호시설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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