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경화 장관 한 번 보시죠

든든 조회수 : 5,514
작성일 : 2018-09-29 04:26:01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113375&s_no=1113375...
세계 무대에서도 빛나는 대한민국의 외무장관입니다.

IP : 122.46.xxx.20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 잘하시고
    '18.9.29 5:02 AM (175.198.xxx.197)

    계시네요
    기레기들도 흠잡지 못하고 손 놓고 있는듯..

  • 2. 멋짐
    '18.9.29 5:04 AM (183.102.xxx.86)

    이 싯점에서, 김종대 개객끼!!!
    뭐 통역이나 하던 사람이라구? 북한에 대통령님과 함께간건 출세한거라구?
    그러는 너님은 영어나 잘 하냐???
    생각할수록 열받네. 그러면서 미국에 얼굴은 왜 내밀겠다는거냐. 잡지나 팔던게.

  • 3. ㅇㅇ
    '18.9.29 5:53 AM (82.43.xxx.96) - 삭제된댓글

    자신감과 애티튜트 보세요.
    넘나 자랑스럽네요. 강경화장관
    https://mobile.twitter.com/qlrvkdlqlrvkdl/status/1045595914369359872/video/1

  • 4. ㅇㅇ
    '18.9.29 5:55 AM (82.43.xxx.96)

    연설 보세요.
    자신감 매너, 만점입니다요.만점.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도 강장관만 보면 싱글벙글이죠.
    https://mobile.twitter.com/qlrvkdlqlrvkdl/status/1045595914369359872/video/1

  • 5. ㅇㅇ
    '18.9.29 6:00 AM (82.43.xxx.96)

    https://mobile.twitter.com/mofa_kr/status/1045015990629814272/video/1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강경화 외교장관이 프랑스, 독일, 코스트리카, 세네갈 외교장관과 함께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 고위급 행사를 공동주최하였습니다. 강 장관은 행사 직전 각계각층의 여러 인사들과 반갑게 조우하였는데요. 현장의 분위기를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외교부 역사상 최전성기 같습니다. 강장관도 역대 최고장관 같습니다.만날 꿔다논 보릿자루들만 보다가 강장관 모습보니 입에 미소가 절로드네요.

  • 6. 원래 un 출신이라
    '18.9.29 6:18 AM (116.39.xxx.29)

    출장이 아니라 홈그라운드, 고향에 계신 것 같아요.
    어색함, 낯섦은 1도 없고 사진만으론 폼페오가 아닌 강장관이 주재하는 회의라 해도 믿길 만큼 편하고 당당하고 막..아우...표현력이 부족합니다^^
    결론은 장관님 넘 훌륭하고 멋져요.
    문프, 정의용, 강경화ㅡ역대 최고의 외교력을 뽐내는 어벤저스들입니다.

  • 7. 우아
    '18.9.29 7:50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멋지고 당당한 대한의 딸이시다.

  • 8.
    '18.9.29 7:58 AM (124.54.xxx.150)

    저의 롤모델이십니다! 늦었지만 열심히 쫒아가 볼랍니다!!

  • 9. --
    '18.9.29 7:59 AM (220.118.xxx.157)

    저런 강장관에게 '영어만 잘하는' 통역관 출신 운운하던 그 멍청이는
    덕분에 이 중요한 남북 관계 상황에서 한마디도 못 거들고 조용히 있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 10. 아버지
    '18.9.29 8:10 AM (220.118.xxx.182)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kbs 아나운서
    지금은 타계하셨지만 오랜 동안 마이크앞에 주로 뉴스
    듬직하셨고 과묵하셨고

  • 11. 강경화 장관 폄하
    '18.9.29 8:22 AM (211.247.xxx.95)

    김종대 ㄱㄱㄲ !
    여자라고 무시하는 거 맞죠. 해외 금융의 고위직 한국여성이 국내 인사 만났는데 외국인 따라다니는 통역 혹은 비서 취급하더라는 ...

  • 12. 촰이 강경화외무
    '18.9.29 8:34 AM (182.231.xxx.132)

    낙마시키려고 온갖 것을 다 강 장관에게 뒤집어 쓰우면서 무진 애를 쓴 것이 기억나네요. 쥐색의 다스가 밝혀질까봐...

  • 13. ㅎㅎㅎ
    '18.9.29 9:19 AM (123.212.xxx.56)

    ㅂㄲㅂㄲ
    저 이분 넘 멋져서....
    탈색하고,애쉬염색까지 따라했다는거 아닙니까...
    반응도 완전 좋았어요.
    이 정권에는 롤모델이 넘쳐남.
    문대통령의 진정성,
    이분의 전문성
    총리의 확실성?
    영부인의 인간성까지...
    멋져....

  • 14. 일단
    '18.9.29 10:29 AM (183.103.xxx.47)

    행정적인 부분에서는 장관일 하시면서 엄청나게 업그레이드 되실 거구요.
    비주얼이 후덜덜입니다.
    최고죠! 매사에 비판적인 제 남편도 강장관 나오면 더할나위 없다!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869 자신의 모든 행동이 특별한 지인 신기해요. 9 ㅇㅇㄴ 2018/09/29 3,230
858868 세상에 그런 컵이 있나요? 8 알고싶다 2018/09/29 2,383
858867 자식의 불안을 방치 내지는 관조하는 부모는 왜 그런가요? 13 ㅇㅇ 2018/09/29 4,238
858866 일본자위대 욱일기 내리라는 요구, 예의 없다 5 ㅇㅇ 2018/09/29 1,123
858865 전국 마지막옷인데 이런 경우 어떡하시나요? 20 질문 2018/09/29 7,307
858864 킹크랩 찜통에 안 들어가서 다리를 떼고 찌는 중인데요 1 킹크랩 2018/09/29 1,299
858863 이직준비중에 임신을 했어요.. 6 .. 2018/09/29 4,411
858862 폐경된지 2년차쯤 되고 9 급하게 여쭘.. 2018/09/29 5,244
858861 이명박재판은 언제 선고가 나는지? 1 가고또가고 2018/09/29 378
858860 다운(의류) 잘 정리하는 방법?? 7 .. 2018/09/29 1,315
858859 구두 좋아하시는 분들 보시고 공감좀 해주세요 2018/09/29 712
858858 부추전에 오징어를 데쳐서 넣어도 되나요? 7 :: 2018/09/29 2,130
858857 죽음에 대한 두려움 어떻게 극복할까요? 14 도도 2018/09/29 5,250
858856 와 문재인 정부는 든든하겠다요 4 ㅎㅎ 2018/09/29 1,570
858855 문준용에 대한 헤경궁의 집착JPG,공소시효 74일 6 ㅇㅇ 2018/09/29 949
858854 웅진 침대 렌탈 해보신분 있나요? 수수해 2018/09/29 814
858853 박나래 모녀 보니 엄마 생각이 나네요 6 ㅇㅇ 2018/09/29 4,168
858852 3살4살 학원 다니는거 헛짓인가요 정말 10 질문 2018/09/29 5,441
858851 정릉 대우아파트 어떤가요? 6 배트 2018/09/29 3,054
858850 헤어진 전남친에게 연락이 왔어요 15 Sc 2018/09/29 8,984
858849 임팩타민이나 비맥스 먹고 부작용 있는 경우도 있나요? 9 지끈지끈 2018/09/29 7,029
858848 공황장애 극복하신분 계시면 도움 주셔요 ㅜㅜ 13 도레미 2018/09/29 4,330
858847 거의 매일 술 먹는 남편 정상인가요? 14 ㅍㅍ 2018/09/29 5,677
858846 좋은남편,,, 이 결혼 제가 망친 걸까요? 88 ........ 2018/09/29 28,051
858845 며느리 우울증인거 알면서도 전화안하냐는 시가 14 .. 2018/09/29 5,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