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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옥이이모요

드라마 조회수 : 5,151
작성일 : 2018-09-29 02:28:55

1995년도  방송한  옥이이모요...그때는 안봤는데   (여기서  한다고 이야기는  들었음)   채널돌리니까   하길래 2편 보았는데  (27,28)  참 재미있어요

재미있어서 검색결과   작가가 김운경이라고   남자분인데  이분이  서울의 달,  유나의 거리  쓰신분이네요..

옥소리가 쌍수 전이 참 이뻣네요..이쁜  얼굴 손대서 망가진거 안타깝네요.

아역들 연기가 명품이든데  애네들은  지금 뭐할지 궁금해지네요

토,일  9편부터   종일   방송하는거 같은데  큰일이네요..이거 보느라  암것도 못할까봐...


저번에  k티비  서울의달도  참  재미있게 보았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요...

방송당시는  내가  젊어서 느끼지  못한거요

IP : 211.248.xxx.2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1O
    '18.9.29 3:15 AM (112.160.xxx.38)

    소소한 재미를 주는 소박한 드라마 였어요.
    조연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좋았었죠.
    재방하길래 반가웠어요.

    그러게요 옥소리가 정말 이쁜얼굴인데 왜 성형했는지 아쉬운 얼굴입니다.

  • 2. ㅇㅇ
    '18.9.29 4:09 AM (116.124.xxx.151)

    저도 봐요^^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아역들 연기 너무 잘해요

  • 3. ㅇㅇ
    '18.9.29 4:13 AM (116.124.xxx.151)

    예전에는 드문드문 봐서 몰랐는데 다시 보니
    권복태 아빠가 일본인이었네요
    전 복태랑 꼴찌 장학교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
    학교 이 머슴아야
    니 참 귀엽데이 ㅋㅋ

  • 4. 추억 소환
    '18.9.29 5:23 AM (110.70.xxx.137)

    정말 재밌었던 시대극 앚혀지지 않아요.
    아역들 뛰어난 사투리 구사와 연기력으로
    당시 유명한 성인 주연들이 묻혀버리는 이변이
    ㅋㅋ 그래서 아역들 출연 분량이 늘었다고 늘었다는 전설이 ㅎㅎ

  • 5. wisdom한
    '18.9.29 8:01 AM (116.40.xxx.43)

    드라마 작가 김운경.
    내가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 6. 제가
    '18.9.29 8:06 AM (220.116.xxx.81)

    제일 좋아하는 작가가 김운경입니다.
    서울의 달, 유나의 거리도 정말 재미있게 봤지요.
    보고 있으면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따뜻한 인물묘사는
    일품이에요.
    옥이이모에서 단연 연기 갑은 고 김지영씨네요.
    그립네요, 김지영씨.

  • 7. 저도 요즘
    '18.9.29 11:04 AM (49.163.xxx.76)

    진짜 명작이예요
    근데 초반부를 못봤는데 상구?(옥이조카요)는 왜그리 천덕꾸러기로 고생하며 사나요?
    귀한손자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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