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혼준비 하기도 전에

까만냐옹 조회수 : 2,771
작성일 : 2018-09-28 23:30:56
다음주에 변호사 상담예약해놓고 있어요.
근데 저는 몇년전부터
내가 남편이 없구나 하는 느낌으로 살았어요.
이상하더라구요. 이리 되려고 그랬나봐요.
마음이 멀어져 그런건지 여하튼
이런것도 운명이겠죠.
IP : 121.165.xxx.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아노시모
    '18.9.29 1:45 AM (175.195.xxx.73)

    알맹이가 빈 껍질 속을 나오는 심정이 기쁨도 슬픔도 아닌 그저 정해진 수순으로 느껴지는가 봅니다.덜 아프고 덜 힘드니 잘 사시겠네요.이혼은 사실 결과이고 결론이어서 그것에 이르는 과정이 진짜 힘든것이겠지요.어떤 길을 가든 이전보다 좋은 길이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024 박나래 착한딸 이네요. 30 나혼자산다 2018/09/29 16,368
859023 외제차 사고차량 외관 고쳐서 속이고 파는거 불법이죠? 3 쿠기 2018/09/29 856
859022 오랫동안 등산했지만 무릎이 괜찮은 분 비결이 뭘까요? 7 fds 2018/09/29 3,237
859021 남편이 애매하게 짜증나요!! 32 짜증 2018/09/29 6,774
859020 이명 치료안하고 가지고 살면 안좋나요? 12 음... 2018/09/29 3,143
859019 다우니 섬유탈취제 쓰시는분 질문 있어요 2 모모 2018/09/29 1,200
859018 아침식사 대신 쉐이크먹어도 되나요? 4 ㅇㅇ 2018/09/29 1,189
859017 6개월전 사별했는데 엄마가 몰라요 38 ㅇㅇ 2018/09/29 29,989
859016 파마하기전에 에센스 발라도 될까요 4 묭실 2018/09/29 11,153
859015 배추된장국을 끓이다 애벌레를 발견했는데.. 13 ... 2018/09/29 4,076
859014 중학생 아들 안시성 보고 인생영화 됐다네요 9 심야에 2018/09/29 3,821
859013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수정..ㅎㅎㅎ 6 tree1 2018/09/29 2,765
859012 과외샘... 3 째미 2018/09/29 1,242
859011 서울에 어깨 치료 잘하는 병원은 어딘가요..? 6 .. 2018/09/29 2,033
859010 어린 아기 데리고 영화보러 간다는 사람, 말로만 들었는데.. 9 .. 2018/09/29 2,380
859009 작년가을도 이리 날씨가 좋았나요?? 13 ㅡㅡ 2018/09/29 4,037
859008 마르고 근육없는 40대 헬스가 답이죠? 3 ... 2018/09/29 2,852
859007 돈 해준다고 자꾸 뻥치는 시부모는 이렇게 하면 돼요 7 나비야 2018/09/29 4,643
859006 유시민 "한·일 해저 터널 생기면, 부산항은 망할 것&.. 131 하지마라! 2018/09/29 15,407
859005 치과 크라운 제 고민 좀 들어주세요ㅠㅠ 3 z 2018/09/29 1,730
859004 구매, 지름신이 사람의 본능일까요? 15 본능 2018/09/29 2,459
859003 직장인 맥주집이 고급바?..심재철 막말 팩트체크 3 역풍불게 해.. 2018/09/29 1,005
859002 파견사 정규직으로 대기업에서 일하는거 어떤가요? 2 .. 2018/09/29 779
859001 I am that i am 이문장 어찌 해석하나요? 7 운돈감사 2018/09/29 5,115
859000 분명 12세관람가인데 애델꼬가도물어보는 엄마들... 10 익명中 2018/09/29 1,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