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문 조회수 : 415
작성일 : 2018-09-28 20:48:24
IP : 118.36.xxx.2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4 7:20 AM (118.36.xxx.21)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902040027667070&select=...

  • 2. 조한경
    '19.2.6 7:41 AM (118.36.xxx.21)

    1. 설탕,밀가루,정제당을 끊어라
    2.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라
    3. 간헐적 단식(16시간 단식)을 실시하라.
    4. 운동하라.(고강도 써킷 트레이닝)
    5. 잠을 충분히 자라 입니다.
    평소에도 알고 있던 건강을 위한 필수 조건인데... 실천이 안되어서^^

  • 3. 유태우박사
    '19.2.10 2:01 PM (118.36.xxx.165)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6rfMJh-qSmo&feature=youtu.be

  • 4. 유태우
    '19.2.10 2:02 PM (118.36.xxx.165)

    악한 사람에겐 악하게
    https://www.youtube.com/watch?v=6rfMJh-qSmo&feature=youtu.be

  • 5. 호흡 명상
    '19.2.10 2:26 PM (118.36.xxx.165)

    진정한 뇌의 휴식,잠잘자는법,스티브 잡스의 휴식법
    부처의 위빠사나,5분만 투자해도.
    https://www.youtube.com/watch?v=NOVDVW5dask

  • 6. 김영하
    '19.2.12 5:02 PM (118.36.xxx.165)

    남의 의견에 휘둘리지 않는 법
    https://www.youtube.com/watch?v=yH7UaxASPBs

  • 7. 장필순 듀엣
    '19.2.12 5:02 PM (118.36.xxx.165)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902040027667070&select=...

  • 8. ㅇㅇ
    '19.2.23 12:57 PM (118.36.xxx.165)

    너트메그
    '19.2.22 2:16 PM (211.221.xxx.81)
    트리원님 혼자만 답을 안다는 오만한착각입니다.

    그래서 트리원님이 여기저기서 공격당하는겁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따라다니며 악플 다는 사람 있었다했죠?
    여기 82뿐만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트리원님 공격하는 사람 많았죠?
    현실에서도, 집단내 왕따, 은따 1회이상 당하셨죠?
    (학교, 직장, 학원 등)

    잘 생각해보세요
    왜 트리원님에 대해 사람들이 이런반응을 보이는지요.
    팬덤안에서 사회에 대한 교류를 놓지 않았다했는데
    과연 취미가 사회생활인가요?
    인터넷에서의 교류와 현실에서의 교류는 하늘과 땅차이예요.

    남자에게 둘러쌓여 인기 많고, 어장관리 쩔었다죠?

    지병으로 뚱뚱하고, 푸석한 피부, 멍한 눈빛, 악마년에게 세뇌당해 온잔치 못한 정신을 지녔다 주장하는 사람이??

    악마년 또한 구체적 사례가 없어요.
    지극정성 잘해줘서 떠날수 없게 만들고, 때론 언어폭력을 일삼으며 떠나려고하면 또 잘해주어 떠날수 없게 만든다.
    하지만 트리님이 연락끊으니 더이상 연락 없다??
    결혼식 초대도 못받았다??
    악마년이 트리님께 드린 정성의 보상이 전혀 없어요.

    악마년 스럽지 못해요.
    그냥 코드 안맞고 감정기복심한 친구가 아니었을지?

    트리원님은 스스로 현명하고, 깨달음을 얻은, 스스로 구원을 얻으며, 책이나 영화 리뷰만 보면 다 깨닫는 현자이신 분.
    수많은 잘난 남성들의 사랑을 받으며, 여자들의 질투로 힘드신 분.
    트리원님의 매력때문에 악마년에게 눈이 띄였다는 분.
    노래한곡, 책 한권으로 구원을 받는 분

    본인 스스로 이런말 하는거 웃기지 않나요??

  • 9. 백종원고기부추만두
    '19.2.24 4:28 PM (118.36.xxx.165)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5033825&memberNo=1935794...

  • 10. 어깨운동-빡빡이
    '19.2.26 8:23 PM (118.36.xxx.21)

    https://www.youtube.com/watch?v=wYu5XrY5A2A

  • 11. 김영하
    '19.2.26 8:26 PM (118.36.xxx.21)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 하지 말고 남을 실망시키고 자신을 실망시키지 마세요~ ^^

  • 12. 마인드컨트롤
    '19.3.2 8:19 PM (118.36.xxx.165)

    잠잘자는법-33분부터
    http://www.youtube.com/watch?v=ILuAmfOh_Gw

  • 13. 퐁퐈두르 루이15세
    '19.3.5 9:12 PM (118.36.xxx.165)

    http://theqoo.net/square/847367825

  • 14. 이사 유용 정보
    '19.3.15 2:19 PM (118.36.xxx.165)

    http://m.fmkorea.com/best/1665706610

  • 15. 야채밥
    '19.3.15 7:23 PM (118.36.xxx.165)

    https://cafe.naver.com/msbabys/3088150

  • 16. 야채밥
    '19.3.15 7:24 PM (118.36.xxx.165)

    타카페에서 알게된 야채밥..당뇨,비만이신분 참고바래영^^ | 대세맘 수다방
    전체공개 2019.01.30. 21:59
    지아맘용문동(aksn****)
    성실멤버 1:1대화
    https://cafe.naver.com/msbabys/3088150 주소복사
    제가 당화혈 6.8나오고 비만입니당ㅠ혈당관리 다이어트도 하려고 카페 가입 했습니다..매번 식단관리 하는것도 스트레스고 포만감도 있고 다이어트에도 그만일거 같아요~눈팅중 보게 된글입니다..
    이분은 당화혈색소
    10->8.7->5.9->4.6

    이분은 야채밥으로 6개월간
    고지혈,고혈압,콜레스테롤,위장병
    손발저림,혈당,체지방,간수치,요산 모두 정상수치로
    먹던약 모두 안드시고 계신다네요..체중도 88->63 남자분이셔용~
    지금 8개월째신데 안질리신데용~

    하루 1킬로 다진야채 300그램정도 밥 30g~50g
    세끼모두 야채밥으로~



    이틀치기준
    애호박1개,가지2개,새송이버섯한봉지
    대파2개,양파 중간크기 3개,당근1개
    브로콜리1개
    깻잎이나 새싹은 익히지 않고 데코식으로
    야채볶으실때 마늘은 따로 한수저씩..
    야채는 다져서 큰통에 섞어주세요~끼니때마다
    야채300g 밥30~50g

    단백질은
    닭가슴살-두부-생선-소,돼지(살코기로)
    달걀도 괜찮은거 같아용~^^
    다른반찬은 걍 일반 반찬으로 드셨나봐요~가족 입맛에 맞게요~ 하나하나 해보려구요^^
    야채가 듬뿍이니 식이섬유도 듬뿍이겠죠~볶으실때
    야채먼저 1분30초 밥넣고 1분정도 더 볶아주심
    됩니당^^ 야채볶음밥은 밥이 더만츄?반대로 생각하심 될거같아용~밥은 쪼끔 야채많이 이렇게요~전 그램 재서 해먹으려구용^^

    저도 내일부터 도전해봅니당~평생밥이 될지도 모르겠네영~메모해서 정확히 적으려고 한다고 했는데 우선 이렇게 해보려구요~^^

    ※오늘알게 된건데 참기름도 괜찮다네용 단 조금만요^^※

    [출처] 타카페에서 알게된 야채밥..당뇨,비만이신분 참고바래영^^ (대전세종맘스베이비(대세맘,대전맘,세종맘)) |작성자 지아맘용문동

  • 17. 쪽파 다듬기
    '19.3.16 8:12 AM (118.36.xxx.21)

    https://healthlife16.tistory.com/m/1112

  • 18. 부모와의 갈등
    '19.3.17 11:28 AM (118.36.xxx.21)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44568.html

    부모는 사과하지 않는다
    박미라 칼럼니스트 조언, 부모에게 상처받았다면
    “화난 감정 청산하고 이제 스스로를 돌봐야 한다”

    나도 못된 걸 인정하고 관계를 끊으라

    부모와 관계를 끊으려 할 때 자신이 ‘못된 자녀’인 듯한 죄책감은 어떻게 극복하나.

    자신에게 못된 측면이 있다는 걸 인정하면 된다. 죄책감은 자신이 나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느끼는 감정일 수 있다. ‘나, 사실 이렇게 반성적인 사람이에요’라고 말하고 싶은 거다. 그런데 못되거나 나쁜 점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 있나? 우리는 모두 이기적이고 못된 측면을 가지고 있다. 못된 측면 때문에 부모가 고통받았다는 것을 인정하고 미안해하면 된다. 못된 측면은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상대의 간섭이나 나에 대한 월권을 거부하는 행위인 것이다. 부모와 자식 사이에는 ‘성격 궁합’이란 게 있는 듯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상대가 나와 맞지 않으면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고받게 된다. 선의에서 하는 말도 오해를 일으켜 상처가 된다. 그러니 못된 측면을 무조건 비난만 해서는 안 된다. 상대에겐 미안하지만 ‘그게 나야’라고 자신을 인정해야 한다.

    부모 때문에 인정욕구가 결핍됐다는 생각이 인지적 착각일 수도 있다. 주변 사람의 인정을 받으려 애쓰는 게 정말 부모의 인정을 받지 못해서인지 묻고 싶다. 성격상 타인의 인정을 받는 게 매우 중요한 사람들이 확실히 있다. 내가 여기 존재하고, 또 내가 괜찮은 사람임을 다른 사람의 반응으로 확인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인정욕구다. 그러면 ‘아, 내가 인정욕구가 강해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참 애쓰는구나. 그럼 인정받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인정욕구가 강한 자신을 한심하다고 느끼며 자신을 비하하면 수치심을 느끼곤 한다. 인정욕구 자체는 잘못된 게 아니다.

  • 19. 장애에 대한 시선
    '19.3.27 4:58 PM (118.36.xxx.165)

    그게 악의가 있어서 그런건 아닙니다.
    측은지심이 지나쳐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한번 씽긋 웃어주면 그 분들도 편히
    제 갈 길들 가십니다.

    시선을 괴롭게 생각하면 끝이 없고
    자연스러운 일상이라 생각하고 나면 편해집니다.

    감정은 느껴지는 것이기도 하지만
    내가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장애 아동을 둔 부모로서 말씀 드렸습니다.
    재미있게 사세요----
    말씀이 좋네요.아이사완

  • 20. 마탕
    '19.3.28 7:45 PM (118.36.xxx.165)

    고구마를 튀긴 후 그 기름을 좀 따라내고
    약간의 기름에 설탕을 붓고 약한 불에 녹여요.
    물과 만든 시럽보다 기름에 만든 시럽이 나중에 딱딱해지고 맛있어요.
    암튼..기름에 서서히 녹이는데 이때는 저으면 안돼요.
    설탕 결정이 만들어져 딱딱은 해도 꺼끌거리는 설탕 덩어리 옷이 입혀지거든요.
    기름과 설탕 시럽과 분리가 되면서 녹으면 겉도는 기름은 또 따라내고 그 설탕시럽에(조청같은 색과 점도에요) 고구마를 재빨리 버무려요.
    식으면서 금방 사탕처럼 되버리니
    불을 최대한 약하게 하고바로 버무려야 해요.
    겉은 반짝반짝 윤이 나고 매끌매끌 코팅된 맛있는 마탕이 돼요.
    물 생겼다는건 왠지..올리고당 넣지 말아보세요.

  • 21. ..
    '19.3.31 12:36 AM (118.36.xxx.21)

    삼십년 넘게 내성발톱인데 저는 집에서 자가치료 했어요.
    발톱 위쪽 둥근 부분을 손톱끝 다듬는 파일(사포같은 거)로 얇게 갈아냈더니 발톱이 ^ 이 모양에서 일자로 점점 펴지더라구요.
    발톱 아프다 싶을 때마다 발톱 등부분을 그렇게 손질해줬더니 몇년동안 내성발톱이라는 것도 잊고 살고 있었네요.

    네일샵까지 가실 필요도 없을 꺼에요. 제가 무척 심한 편이었는데도 집에서 나은 거거든요.

  • 22. 르상티망
    '19.3.31 9:05 AM (118.36.xxx.21)

    https://blog.naver.com/danmass/221467379864
    셀프 행복회로/ 정신승리/신포도론/열등감/시기심/자기만족
    나보다 나은 사람 인정하지 않으면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치명적인 실수 할수도 있다

  • 23. 산책
    '19.4.1 3:10 PM (118.36.xxx.165) - 삭제된댓글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505291336421968627_1&md=20150529134614...

  • 24. 자식
    '19.4.17 6:20 PM (118.36.xxx.165)

    "니뜻대로 안되는게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기 위해 신이 우리에게 자녀를 주는거라는 말이 있죠.
    너무 속상하시겠지만...너무 자책하지는 마세요.---------

    아이에게 살아있다는것만으로 감사하다고 만 말해주세요.
    그건 진심이니까.
    타투 창피하단소린 일단 절대 하지마세요------------

  • 25. 기도에 음식물
    '19.4.24 1:13 PM (118.36.xxx.165) - 삭제된댓글

    하임리히 법은
    기도에 음식물이 끼었을때
    횡경막을 쳐서 공기가 위로 올라오게 압력을 주는 방법인데,
    공기를 밀어내서
    기도의 막힌 음식물이 튀어나오게 하는
    응급 소생법 입니다.
    혼자 있을땐 갈비뼈가 부러져도
    우선 의자나 식탁 모서리에 횡경막을 쳐서
    압력으로
    음식물이 위로 올라오게 만들어야 한대요.

    다른 방법)
    고개 하늘 보고 물을 삼킨다
    코를 팽하고 푼다

  • 26. 기도에 음식물
    '19.4.24 1:25 PM (118.36.xxx.165) - 삭제된댓글

    하임리히 법은
    기도에 음식물이 끼었을때
    횡경막을 쳐서 공기가 위로 올라오게 압력을 주는 방법인데,
    공기를 밀어내서
    기도의 막힌 음식물이 튀어나오게 하는
    응급 소생법 입니다.
    혼자 있을땐 갈비뼈가 부러져도
    우선 의자나 식탁 모서리에 횡경막을 쳐서
    압력으로
    음식물이 위로 올라오게 만들어야 한대요.

    다른 방법)
    고개 하늘 보고 물을 삼킨다
    코를 팽하고 푼다
    목젖쪽을 살짝 누르고 기침
    목구멍을 줄여주고 계속 기침해야 함

  • 27. 기도에 음식물
    '19.4.24 1:33 PM (118.36.xxx.165)

    하임리히 법은
    기도에 음식물이 끼었을때
    횡경막을 쳐서 공기가 위로 올라오게 압력을 주는 방법인데,
    공기를 밀어내서
    기도의 막힌 음식물이 튀어나오게 하는
    응급 소생법 입니다.
    혼자 있을땐 갈비뼈가 부러져도
    우선 의자나 식탁 모서리에 횡경막을 쳐서
    압력으로
    음식물이 위로 올라오게 만들어야 한대요.

    다른 방법)
    고개 하늘 보고 물을 삼킨다
    코를 팽하고 푼다
    목젖밑에 움푹한곳을 누르고 기도를 좁게 하고 기침하면 잘빠져 나옴.

  • 28. ..
    '19.5.9 10:43 AM (118.36.xxx.165)

    아버지가 3년전에 돌아가시면서 딸인 저한테는 안주고
    아들 둘한테만 재산을 똑같이 나누어 줬어요.
    딸인 저는 엄마에게 재산 미리 주지 말라고 말렸지만
    아버지랑 엄마는 남동생들이 착한애들 이라면서
    대신에 아버지 돌아가신후 엄마한테 자주 찾아 갈것을 당부 받고
    다 명의 이전 해줬어요
    제가 겨우 말려 아버지 돌아 가시고 집만 엄마 앞으로 남아 있지만
    그것도 남동생에게 준다고 다 미리 저희한테 다짐 받았어요
    남동생들이 아버지 돌아 가시고 두해는 정말 잘하더니
    3년째인 올해 어버이날에 아들 며느리 아무도 다녀 가지 않았고
    선물이나 꽃배달도 없었답니다.
    엄마가 말로는 괜찮다 하지만 쓸쓸해 하는것 같아 너무 속상하네요.
    제 입장에서 어떻게 처신하면 좋을까요?

    IP : 118.36.xxx.165
    가입신청
    이동식행거 청담렌탈
    이동식행거 렌탈전문기업. 각종 행사용품,의상비품,냉난방기,영상음향기등 일체
    http://cdrental.co.kr
    인터파크 오피스플러스
    인터파크 이동식행거 최대 70%특가, 쿠폰 상품권 증정, 무료배송!
    http://www.officeplus.com
    W쇼핑 이동식행거
    이동식행거, 모바일10%할인 10%적립! W쇼핑 매일특가행사
    http://www.w-shopping.co.kr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노이해
    '19.5.8 10:27 PM (202.184.xxx.105)
    대체 딸은 왜 제외시킨거에요?
    딸은 자식 아닙니까?
    사위가 아들은 아니어도 아들노릇 하지 않으셨어요?
    딸사위한테 호강이란 호강은 다 받아놓고 재산은 한푼도 안나눠주는 노친네들...
    정말 꼴도 보기싫어요 전.
    남의집 아들한테 대접받고 살때는 미안한거쯤은 알아야하지 않나요?
    원글님 부모님이 그렇다는건 아니니 오해마셔요.
    그런 친정부모들 의외로 많더라구요.
    줄줄이 이런 댓글 많이 달리겠네요
    원글님 신경쓰지 마시라고 ㅎㅎ
    @@
    '19.5.8 10:28 PM (180.230.xxx.90)
    시누이 입장이라뇨...
    지부모도 안챙기는 남동생들이 더 나쁘네요.
    동생들을 나무라세요.

    '19.5.8 10:28 PM (39.113.xxx.112)
    어리석은 부모둔 죄 아닐까요? 아들에게 올인한 부모 좀 당하셔도 된다 봅니다. 그래도 딸에게 재산 준다는 말 안하잖아요
    어쩌긴요
    '19.5.8 10:28 PM (39.113.xxx.236)
    가만히 계셔야죠
    부모님이 머리를 잘못쓰신건데
    님은 그냥 구경꾼

    자식도 아닌거죠.
    ..
    '19.5.8 10:29 PM (118.36.xxx.165)
    솔직히 저랑 남편이 멀리 떨어져 살아서 동생들보다
    잘한건 없습니다.
    그래서 재산분배시에도 아무 소리 못했던 거였고요
    아무것도
    '19.5.8 10:30 PM (39.114.xxx.106)
    하실일은 없어요.
    부모님께서 자처하신 일이죠.
    재산 미리 주지 말라는말이 괜한말이 아니에요.
    안타깝긴 하지만 아들 아들 하시다가 깨우치실 시간이 주어진거라 생각됩니다.
    ..
    '19.5.8 10:30 PM (125.177.xxx.43)
    안타깝지만 어쩌겠어요 엄마 판단으로 그리 된걸요
    돈이란건 건너가면 맘이 달라져요
    남은 집이라도 미리주지말고 역모기지 하거나 줄여서 현금 만들어두고 병원비라도 하시라 하세요
    그냥 내가 할 만큼만 하는거죠
    ....
    '19.5.8 10:30 PM (121.131.xxx.140)
    님이 효도 감독하시게요?
    동생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님은 발언권 없으세요.
    어머니가 직접 서운하다 표현하시라고 권하세요
    ..
    '19.5.8 10:30 PM (211.208.xxx.123)
    왠 시누이 입장.. 남동생은 죽었나요?
    근데
    '19.5.8 10:31 PM (223.39.xxx.122)
    울 친정엄마도 딸에게 준다 생각안하고 사위 좋은일 시킨다고 생각하시더군요...
    옛날분들 사고가 그래요
    딸은 사위쪽에서 받겠거니...
    **
    '19.5.8 10:31 PM (223.38.xxx.24)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
    올케 탓하기전에 남동생이 나쁜 놈들인데요.

    '19.5.8 10:32 PM (210.99.xxx.244)
    시누이 입장이 아니라 누나입장 아닌가요 효도를 며느리에게 강요마세요 친자식도 그런데 왜ㅠ
    그냥
    '19.5.8 10:35 PM (122.38.xxx.224)
    관심을 끄세요...
    ....
    '19.5.8 10:35 PM (1.227.xxx.251)
    원글님은 누나 입장에서 생각하셔야죠
    남동생들 부인 붙잡고 얘기할 문제가 아니잖아요
    시누이가
    '19.5.8 10:35 PM (202.14.xxx.177)
    나서면 껄끄러워질것 같은데요.
    ..
    '19.5.8 10:36 PM (118.36.xxx.165)
    어려서 자랄때는 제가 큰딸이고 누나라서 저 먼저 챙기고 잘해 주었고
    교육도 똑같이 시켜 주었는데
    남동생들이 결혼하고 나니 상황이 바뀌어서 아들 생각만 하더라고요
    그래도 제입장에서는 엄마가 너무 안돼 보이고 쓸쓸해 보여서 맘이 안좋아요
    ....
    '19.5.8 10:37 PM (219.255.xxx.153)
    시누이 입장이 아니고 딸의 입장이죠
    엄마
    '19.5.8 10:37 PM (39.113.xxx.112)
    안되보여 하지마세요. 친정엄마에게 님은 없어요
    재산 아들에게 다주고 마지막 한방울까지 아들에게 줄려고 하잖아요
    ㅇㅇ
    '19.5.8 10:39 PM (115.137.xxx.41)
    제목이 잘못 된 걸 아직도 모르는 건가요!
    ㅠㅠ
    '19.5.8 10:39 PM (118.36.xxx.165)
    엄마는 뭐라고 못할 거고 제가 남동생들한테 말해 보겠지만
    언제까지 뭐라 할수도 없는 노릇이겠죠
    카톡
    '19.5.8 10:41 PM (119.196.xxx.125)
    이라는 문명의 이기가 있음
    동생 부부들을 불러서
    재산분배
    엄마와 님의 기대
    그들의 행적
    님의 당부(지켜보겠음)
    를 간단히 적고
    나가기 누르겠습니다.
    ....
    '19.5.8 10:41 PM (118.176.xxx.140)
    나서고 싶다면

    시누이가 아니라
    누나입장으로 나서야죠

    유산을 며느리 준거 아니고 아들 준거잖아요

    '19.5.8 10:42 PM (84.156.xxx.225)
    어머니 스스로 어머니 마음을 다스릴 수밖에요.
    남동생들이 괘씸하지만 나서봐야 분란만 일으키고 어머니도 니가 그러는 바람에 동생들이 발 끊었다고 원글님만 탓하기 쉬워요.
    그냥
    '19.5.8 10:42 PM (1.236.xxx.188)
    님이 할 수 있는것만 하세요. 그리고 올케 미워하기 전에 내동생이 뭘 잘못했나를 먼저 생각하세요..대부분 올케가 처음에 잘하다가 잘못할 땐 다 이유가 있어요
    ..
    '19.5.8 10:45 PM (118.36.xxx.165)
    네 제목은 제가 경솔했네요.며느리들한테는 뭐라 할 마음 없어요.
    ..
    '19.5.8 10:46 PM (118.36.xxx.165)
    답글 주신 분들 다 일리 있는 말씀들이네요
    곰곰히 생각해 보겠습니다
    ㅇㅇ
    '19.5.8 10:46 PM (211.36.xxx.154)
    휴, 시집살이 남편이 시킨다는말 82에서 유명하잖아요.
    저렇게 기본도 안하는건
    남편 동의 없이 절대 못해요.

    님이 나선다고 더 나아질거같지도 않아요.
    재산 안준건 단지 재산이 아니라 친정에서 님 입지가
    그정도라는것.
    남동생에게 뭐라하면
    분란 일으킨다 님만 뭐라해서 님이 어이없어 빡치실듯.
    어쨌든
    '19.5.8 10:47 PM (218.146.xxx.124)
    부모 입장에서는,
    바리바리 선물 사오는 딸보다
    전화 한통 없는 아들을 훨씬훨씬 더더더 사랑합니다.
    님께서는 할게 없어요.
    동생들에게 잔소리하면, 엄마 가슴이 미어집니다.
    이러나저라나...아들을 너무 사랑해서, 못오는 것도 다 이해하십니다.
    바빠서 못오는게다, 아들은 오고싶은데 며느리가 싫어하나보다...등..
    맞아요
    '19.5.8 10:52 PM (118.36.xxx.165)
    아들은 사정 있고 바쁘고 애틋해 하고 그래요.
    아버지도 살아 생전에 저한테 이쁘다 이쁘다 그랬는데
    돌아가신후 알게 되었어요.그냥 이뻐만 한거라는걸..
    ....
    '19.5.8 10:55 PM (122.34.xxx.61)
    시누이입장이라...ㅎㅎ
    동생은 안밉고
    내 아버지 돈 쓰는 올케가 미워죽겠죠?
    ㅇㅇ
    '19.5.8 11:00 PM (139.18.xxx.248)
    상속 당시에 부모님이 무슨 당부를 하셨든 그건 그냥 당부일 뿐이고
    부모님은 남자 자손이 적격자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상속하신거죠.
    증여 이후에 효도와 관련된 것은 당부일 뿐 조건계약은 아닌거고요.
    님은 적격자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안준 것인데..
    제 3자가 보기엔 지금 어머니의 처지는 사필귀정인데요.
    저라면 딸로서 최소한의 역할만 하고 신경 끌것 같습니다.
    레이디
    '19.5.8 11:01 PM (211.178.xxx.151)
    님이 하실 게 뭐가 있어요?
    저런 대우받고도 말 한마디 못하는 님 엄마가 바본데..
    자.업.자.득.
    지니1234
    '19.5.8 11:03 PM (101.96.xxx.122)
    아들 마음 아프면 더 마음 아프실건 어머니일거에요.
    본인이 섭섭하고 힘들어도 내리사랑 이라 생각하실듯요.
    딸이랑 아들들이랑 사이 안 좋으면 더 힘드실테니 따님이 할 수 있는 도리 하면서 사세요.
    효도는 셀프..어느 누구도 강요 못해요.
    방법
    '19.5.8 11:07 PM (115.21.xxx.13)
    내일 님의 어머님이 전화해서
    가져간 재산 다 내놓으라고하면 됨

    '19.5.8 11:10 PM (211.36.xxx.154)
    재산 미리 증여보다
    아버님 여의신지 2년 동안은 더 신경쓴거고
    2년 지났으니 멘탈회복 되셨으리라 여기고 소홀.
    가까이 사니 님보다는 자주 찾아갈 거예요.
    며느리 눈치보는 시모면
    시누가 나서도 답 없구요.
    솔직히
    '19.5.8 11:11 PM (39.7.xxx.112)
    방법 없어보여요.
    남은 집이나 잘지키라고하세요.
    ..
    '19.5.8 11:13 PM (118.36.xxx.165)
    아들들이 처음엔 서로 번갈아 주말에 와서 자기도 하면서 정말 잘했거든요.
    그런데 그과정에서 며느리들의 불만이 있었대요
    둘다 맞벌이고 바쁜 생활인데 남편이 한주 걸러 엄마한테 가니
    자기집도 좀 돌봐 가며 해야 되는데 동생들도 피곤하다 보니
    그당시에 엄마에게 더 몰두한게 화근이었나 봐요.
    그래서 지들도 살아야 하니 점점 가정에 충실하면서 이지경까지 온거 같아요
    며느리들도 아버지 살아 계실때는 정말 잘했는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동생들이 엄마한테 너무 잘하다 보니
    평소에도 전화를 아예 안한대요
    ,,
    '19.5.8 11:18 PM (219.250.xxx.4)
    유류분 청구 소송 못하는 케이스인가요?
    글 내용은 남동생들 탓하는건데 제목에 집중들
    ㅇㅇ
    '19.5.8 11:19 PM (139.18.xxx.248)
    ...어머니 하소연 왜 들어주고 있나요?
    님 친구가 남편이랑 싸움하고서 나에게 와서 남편 욕하는 거랑 똑같아요.
    친구한테 하는 얘기가 진짜 남친 욕이 아니라 더 사랑 받고 싶다는 말에 불과하듯이
    님 어머니가 님한테 하는 하소연도 진짜 자식들(아들 며느리)한테 더 효도 받고 싶다는 말이에요.
    그걸 곧이 곧대로 듣고 같이 욕하고 분노하고 있으니 참...
    님 어머니는 얘기할 맛은 나겠네요....
    댓글보니
    '19.5.8 11:31 PM (1.236.xxx.188)
    어머니가 약간 공주과같으세요. 위에 ㅇㅇ님 의견에 공감이에요. 님도 자꾸 들어주다보면 지칠거애요. 적당히 하세요.. 말이 격주지 일하면서 시어머니께 그렇게 오는 거 2년간 한 거면 정말 잘한거에요.
    오오 ㅇㅇ님
    '19.5.8 11:35 PM (223.62.xxx.23)
    통찰력이 대단해요.
    그러나 딸 입장도 이해는 가요.
    원글님 그래도 울컥한 마음에 중심 놓쳐 휘둘리지는 마세요.
    ..
    '19.5.8 11:41 PM (118.36.xxx.165)
    댓글 주신분들 안보고도 잘 아시는거 같아요.
    동생들이 처음 몇개월만 격주로 왔고 그 뒤로는 자주 오는 정도 였어요 격주로까지는 아니고요
    네 저도 엄마 얘기 들어 주고 공감해 주는 감정 노동에 솔직히 지쳤어요
    그런데 동생들도 지친거 같아 더 속상한가 봐요
    다시
    '19.5.9 12:10 AM (113.199.xxx.120)
    가져오라 하시라고 해요
    조건부 상속이잖아요
    자주 찾아뵙는다~는 그런데 대표적인 어버이날을
    쌩깠으니 약속이행이 안된거네요

    그런데 과연 어머니가 그걸 하실까요?
    절대 안하실걸요

    만만한 딸이나 붙잡고 하소연이나 하시지
    딸 제외시킬땐 언제고 하소연만 하신답니까
    님도 이제는 손 떼세요
    똥된장 먹어봐야 아는 나이는 지났으니 구분잘하시고요
    ...
    '19.5.9 12:28 AM (1.231.xxx.157)
    짝사랑 그만 하세요

    아들들한테 효도 받든지 말든지... 그놈의 아들 사랑의 대가죠 뭐.
    안타까워서씁니다
    '19.5.9 12:41 AM (121.166.xxx.61)
    자식대접도 못받으면서 뭔 오지랍이래요
    어머님은 본인이 나서기 모양빠지니 만만한 님한테
    '쟤들이 나 위해주게 만들어라' 속내이신 거구요
    막상 님이 한소리해서 갈등생기면
    ' 어머 너 왜 그랬니?' 모드로 님은 제끼고 저쪽에 찰싹 붙어서 하하호호 하실 거에요
    나서봤자 님 꼴만 우스워진다는 말씀 드리는 겁니다
    나만 상속에서 제외환 거 서럽고 원통한데
    부모님한테 뭐라 할 수 없으니
    남동생 올케한테 미움을 전가하는 마음도 있으실텐데
    정 분하면 유류분 반환청구나 남은 집이라도 주장하시고
    남동생부부와 어머님 사이의 일은 원글님이 나서실 문제가 아니니
    하소연도 적당히 컷트하시고 본인 가정에 집중하시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ㅇㅇ
    '19.5.9 1:00 AM (175.223.xxx.92)
    남동생들도 전화 안 한 모양인데.
    그들은 휴대폰 없이 살아요?
    멍청한부모
    '19.5.9 1:00 AM (175.120.xxx.157)
    다음에 아들 한번 왔다가면 섭섭한 거 다 풀어져요
    님은 할 게 없어요 뭘 어떻게 처신 할건데요?
    위로해 주시게요?
    그나마 있는 집이나 넘겨 주나 잘 보세요
    ..
    '19.5.9 1:02 AM (118.36.xxx.165)
    답글 주신 분들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어요.감사합니다
    ㅇㅇ
    '19.5.9 1:05 AM (220.89.xxx.124)
    초반에 격주로 온게 돈.때.문.에. 온거라고 생각하시는군요.
    남편 잃고 마음 못 추스리는 시기니 자주 온거고.
    시간이 지나 무뎌지셨겠지, 이제 내 가정도 챙겨야지
    싶으니 뜸해지는거죠.

    초반에 자주 올 때
    시누나 시모가 니들이 돈.때.문.에
    잘한다는 분위기 풍겼으면
    나중에 점점 더 돌아앉게되요
    ㅁㅁㅁ
    '19.5.9 1:46 AM (49.196.xxx.153)
    어머니께는 그냥 자업자득이네... 그러고 아무 소리 말아요.
    유산 도로 찾아와야 요양원이라도 좀 골라가시려나..

    '19.5.9 2:01 AM (220.120.xxx.216)
    재산은 아들에게 하소연은 딸에게 하네요.
    유류분 소송내서 내몫 보관하겠다 해보세요 말리실걸요.
    ㅇㅇ
    '19.5.9 2:03 AM (175.223.xxx.139)
    님도 알죠?
    유류분이니 뭐니..
    권리의 ㄱ만 주장해도 그날로 님은 엄마한테 팽되는거.
    아니 이미 팽되었나?
    말 들어드리는거도 적당히 하세요.
    그래도 님 덕에 엄마가 살 집 하나 건진거잖아요.
    그게 큰 효도..넘치게 한겁니다.
    그냥
    '19.5.9 6:55 AM (1.224.xxx.240)
    끼어들지 말고 가민 계시는게
    본전은 가는 겁니다.
    ㅁㅊ
    '19.5.9 6:57 AM (1.235.xxx.70)
    본인이 낳은 자식을 차별하면 어디가서 떳떳하게 살겠어요
    왜 차별하는지
    그냥 인연 끝으세요
    나쁜소리 듣고 기분 나빠지지 말고 연 끊으세요
    차별받아 재산 못받으면 남편분한테는 안미안하세요?
    반대로 남편이 재산 안받아오면 큰일 날듯
    ㅎㅎ
    '19.5.9 8:34 AM (223.38.xxx.114)
    분위기 파악 하고 사세요
    재산은 아들에게 하소연은 딸에게
    그러면서 자식 사이 다 갈라놓고
    지들끼리 투닥거리게 만든 부모 자업자득이죠
    저런 엄마도 많이 안타까운가요
    이러니 딸이 좋대지 ㅎㅎ
    ..
    '19.5.9 8:45 AM (121.191.xxx.194)
    어머니의 선택의 결과죠.
    딸이라고는 눈꼽만큼도 마음에 없을거고
    그런 대접 받으면서도 아들바라기만 하실듯.
    아들이 언제 한번 방문하면 서운해하던 마음은 바로 눈녹듯이 없어지고 아들 땜에 행복하다 하실분.
    님이 할건 하나도 없어요.
    어머닌 남은 집도 아들들에게만 주고 싶어할거고
    원글님이 유류분 얘기만 꺼내도 못된것이라고 내칠거예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아요.
    어머닌 죽을때까지 아들생각밖에 없을거고
    수저 하나라도 모든거 아들에게 주는거 당연한거고
    원글이에게는 동전 한푼 안 주면서 하소연만 할겁니다.

  • 29. 유류분 청구
    '19.5.21 6:39 PM (118.36.xxx.165)

    제 목 : 재산문제 ..

    .. | 조회수 : 1,530 작성일 : 2019-05-21 17:27:10
    시어머님이 저희땅으로 예전부터 지목해놓은 땅 이 있는데.
    모든 가족이 다 알아요
    저희 남편은 어머님한테 아픈 손가락이고 30년간 약을 먹고 있는
    질병이 있고 질병은 밝히진 못해요 정신쪽으로요 ㅠ
    장사도 해봤지만 망하고 직장생활 부침도 심하고
    시아버님 돌아가시고 시골로 내려와 시모옆에 산지 10년이 됐어요
    시어머님과 같이 농사짓고 부대끼며 살았고,
    시어머님 도움을 어느정도 받고 살았다는건 인정해요

    딸들이 반대하고 있어서 땅 명의를 미루다가 이번에
    어머님이 쇠약하셔서 저희집에 모시고 있는데요
    신랑이 명의 이전을 했어요
    어머님이 치매끼가 있지만 오라가락 하셔도
    땅 명의를 바꾸자고 종용 하셨고 동네 친척 어른들도
    권유를 하셨는데요
    딸들이 난리가 났어요
    전화로 아침부터 악담을 퍼붓네요 ㅠ

    이럴 경우는 유류분 소송이라는게 해당이 되나요?








    IP : 117.111.xxx.204
    가입신청
    최면119 최면심리상담센터
    AACP미국상담심리전문가. 최면심리분석으로 잠재의식의 근원적인 심인성문제 해결
    http://nlp119.com
    직무교육 전문 에듀퓨어
    재직자 근로자카드 무료강의, 법정교육, NCS분류 수료증발급
    http://www.edupure.net
    성인교육 김진교육개발원
    직업적성전문기관, 진로를디자인하라 저자 강연, 직업적성/자기계발/이직설계 프로그램
    http://www.kimjinedu.com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9.5.21 5:32 PM (218.148.xxx.214)
    네.. 부모님 돌아가시면 기여도 상관없이 소송하며ㆍ 유류분은 받을수 있어요.
    ..
    '19.5.21 5:34 PM (117.111.xxx.204)
    살아계실때 주신건데 지금은 소송이 안되는거죠?
    딸들 입장은 어머니 명의땅 여러개를 똑같이 1/n로
    나누자는 입장이었고
    남편은 남편주기로 한 땅을 명의 이전 한거라서요 ..
    ..
    '19.5.21 5:37 PM (211.253.xxx.235)
    똑같이 1/n이 맞는거죠.
    땅값은 각기 다른데요, 그 중에 제일 싼 땅을 이전하신 거 같진 않네요.
    미적미적
    '19.5.21 5:37 PM (203.90.xxx.144)
    이미 딸들이 n분의 1 을 원했는데 합의 없이 명의를 옮긴건 잘못이에요 이미 원수가 되었네요
    딸들은 당연히 유류분 청구할테고
    시어머니 10년이상 모시고 사세요
    ..
    '19.5.21 5:41 PM (211.253.xxx.235)
    치매끼 있어서 오락가락하시면 소송할 수 있을텐데요.
    ㄱㄱ
    '19.5.21 5:43 PM (121.141.xxx.171)
    건강하지 못한 아들한테 준 거고 그 며느리가 시모를 보살피고 있으니 자격 있다고 생각해요
    재산 잘 지키세요
    시모가 살아있는 동안엔 소송을 못하고 일정기간(10년?)이 지나면 소유권이 확정적이고
    소송을 할 수 없다고 알고 있어요
    ..
    '19.5.21 5:43 PM (117.111.xxx.204)
    유류분소송은 증여일때도 할수있는건가요?
    ..
    '19.5.21 5:45 PM (211.253.xxx.235)
    증여취소 소송이죠. 정확한 판단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행해진거라고.
    아들이 도장 빼돌려서 했는지 정말 하라고 했는지 어찌 알아요. 치매상태인데.
    dlfjs
    '19.5.21 5:50 PM (125.177.xxx.43)
    얼만진 몰라도 그 형편이면 그냥 줄거 같은데
    그집딸들도참
    '19.5.21 5:56 PM (203.81.xxx.82)
    땅을 다 옮긴것도 아니고 준다던 땅 옮겼는데
    악담이라니요

    전재산 다줘도 안모신다는게 요즘 며느리들인데
    며느리가 그런 동기간하고 살고 엄마모시면
    더는 못 챙겨줄망정....
    ..
    '19.5.21 5:57 PM (117.111.xxx.204)
    평생 딸들 아들집 안가세요
    심지어 큰아들도 본인집 모셔 가본적 없어요
    늘 가까이 사는 저희집 왔다갔다 반복
    요양보호사 싫어하셔서
    저희가 1주일에 한번씩 반찬 갖다드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입원하셔서 저희가 모셔왔어요
    땅 명의는 잘못됐지만 아주버님도 그렇게 하라고 하셔서요 ㅠ
    ....
    '19.5.21 6:01 PM (110.11.xxx.8)
    딸들한테 N분의 1 하고 싶으면 어머니 돌아가면서 모시자고 하세요.
    ..
    '19.5.21 6:04 PM (122.35.xxx.84)
    방법이 하나 있죠
    남편이 증여를 받아서
    다시 와이프한테 증여하는겁니다
    법적으로 쉽사리 못 건드려요
    조금있다 삭제할게요
    ....
    '19.5.21 6:05 PM (221.157.xxx.127)
    살아계실땐 유류분소송 안되고 돌아가시기 10년이내의 증여는 소송가능합니다
    ..
    '19.5.21 6:09 PM (117.111.xxx.204)
    정신쪽으로 취약하니 경제활동이 어려웠고요
    언제 재발될지 살얼음판 이예요
    저는 두려워요
    애둘 데리고 어찌살지 막막하고요
    어머님 도움도 받았지만
    저희도 어머님한테 할 도리는 했어요
    남편이 누나한테 이래저래 하소연 했더니 ~~
    누나가 그러더래요
    그 병 내가 생기라 했냐고 ..
    ...
    '19.5.21 6:10 PM (110.70.xxx.131)
    유류분 소송해도 받는돈은 최대가 받는퍼센트의 50프로 예요 다받는거는 아니죠 어머니 모시세요 그리고 치매진단을 언제 받았느냐도 치매진단전과 후가 다를 겁니다 그리고 될수있으면 어머니 재산으로 생활비 병원비등 다 해결하시고요 부모도 나몰라라 하면서 재산은 똑같이
    나누자는 비양심들이 많네요
    ㅇㅇ
    '19.5.21 6:19 PM (175.120.xxx.157)
    정말 그 정도면 딸들이 주는데 욕심이 대단하네요
    울 시댁도 큰 아들이 다 빼 돌렸는데 살아 계실때도 반은 주고도 더 욕심 내고 전 재산 다 털어갔는데 원래도 제일 잘 살았거든요
    막내 시누이 남편 일찍 여의고 애 셋 데리고 살면 불쌍해서라도 줄텐데 아주버님 욕심에 하나도 못받았어요 저 같으면 맏이인데 동생들 골고루 다 똑같이 줄텐데 유류분할까 생각중이네요
    ..........
    '19.5.21 6:24 PM (125.178.xxx.232)
    그러니까 며느님들 이재산 나중에 너희거다 하는말 이렇게 말하는 시부모좀 믿지 마세요.
    대신 우리좀 돌봐다오 이건 거짓중에 거짓..
    82에도 병원이고 합가해서 몇십년 봉양하고 나머지 자식들은 나몰라라 하다가 n분에 1하자는 인간들 아니
    골치아프니 똑같이 나누어 가져라하는 시부모 너무 많잖아요.
    원글님 엔분에일 하자는 딸들 악다구니 다 받아칠수있는 강력한 멘탈가지셨으면 그냥 계속 버티시구요.
    아님 누나네 가라하고 딸들도 이제부터 다같이 돌아가며 모시자 하세요.
    그래도 안간다 하시면 짐싸서 택시불러 보내세요 누나네로.
    그정도 멘탈 아니시면 감당못하세요.

    '19.5.21 6:27 PM (175.223.xxx.38)
    땅값이 비싼가요?
    ..
    '19.5.21 6:32 PM (117.111.xxx.204)
    땅값은 시골이라 500평정도 20~25만원정도 해요

  • 30. 유류분 소송
    '19.5.21 8:51 PM (118.36.xxx.165)

    유류분소송해도 정확히 엔분의1 못받아요 증여자의 의사도 존중되어야하기때문에 받아야할몫의 30프로정도받더군요 큰돈아님 소송걸지말아야돼요
    어머님이 공표했을때 빨리했더라면 좋았을걸
    미루다
    이렇게 됐어요

    다른 가정에 비해 우애도 나쁘진 않고
    별난 시누도 있지만 ,
    그나마 시누짓도 그닥 안했고 형편도 넉넉한 시누들인데..
    땅 저희 못준다고 울고 악다구니 치네요
    어머님은 다른 자식네 절대 안가실분이구요 ㅠ

    '19.5.21 6:48 PM (175.223.xxx.38)
    그럼 그동안 옆에서 모시고 보살핀돈 내놔라 하세요
    큰재산 다주는것도 아니고 너무들하네‥
    땅명의
    '19.5.21 6:51 PM (223.62.xxx.212)
    공동명의 하고
    어머님은 똑같이 모시고
    병원비 똑같이 내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땅 더받으면
    그거 다 나가요.
    어머니한테 무슨 일 만 생기면
    네가 더 받았으니 더 내라
    네가 모셔라 이래요.
    똑같이 하고
    똑같이 모시고!
    ..
    '19.5.21 7:09 PM (125.177.xxx.43)
    아내에게 증여 하는것도 생각해 보세요
    이미 사이는 틀어진거고요
    ..
    '19.5.21 7:10 PM (125.177.xxx.43)
    1억에 그 난리인거에요?
    에어콘
    '19.5.21 7:29 PM (223.62.xxx.141)
    위에 잘못 알고 댓글 다는데, 같은 상속인(형제) 간의 유류분 소송은 오래된 증여도 소멸되지 않아요. 증여하고 10년이 지나도 할 수 있습니다.
    ............
    이때 피상속인이 한 증여는 상속개시 전 1년 이내의 것이어야 하는 것이 원칙이나, 상속인에 대한 증여 또는 유류분이 침해되는 것을 알고 행한 증여는 기간의 제한 없이 해당됩니다(「민법」 제1114조 및 대법원 1996. 9. 25. 선고 95다17885 판결).
    ....

    예를들어 부모님이 절에 증여했다면 1년 이내에 돌아가셔야 유류분 소송이 아능하나, 장남에게 증여했다면 20년 후에 돌아가셔도 소송이 가능합니다.
    에휴
    '19.5.21 7:36 PM (93.204.xxx.225)
    땅값이 1억 좀 넘을듯한데 부양비며 병원비며 남는 것도 없을 것 같은데 n분의 1 할거면 아들, 딸 모두 돌아가며 모시자고 하세요. 어머니께 들어가는 각종 비용도 n분의 1 하구요.
    형제
    '19.5.21 7:45 PM (219.254.xxx.198)
    곁에서 효도하는 형제를 보는 눈은 너네가 할만하니 했다.누가 시켰냐? 이겁니다...

  • 31.
    '19.9.5 11:13 AM (175.196.xxx.83)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ugZ5eoy1u2A&t=2743s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6886 아침잠 많은 고딩 자녀들 아침으로 뭐 먹고 등교하나요? 7 2018/11/21 2,266
876885 올해 서울시 공무원 최고령합격자는 56세 26 . . . 2018/11/21 7,793
876884 아이와 대화하기 1 대화 2018/11/21 723
876883 초등학생. 미술대회에서 상받는거요. 12 ㅡㅡ 2018/11/21 2,028
876882 광진구 광남중, 양진중... 어디가 좀 편안할까요? 3 전학 2018/11/21 1,623
876881 수능영어를 풀어본 지인이 7 ㅇㅇ 2018/11/21 4,364
876880 문대통령님 아니면 우리나라 전쟁났었겠죠? 32 조선폐간 2018/11/21 1,994
876879 서울교대 근처 숙소가 있을까요? 10 서울교대 2018/11/21 1,151
876878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 투표-링크첨부 5 내일은 사장.. 2018/11/21 777
876877 오늘 모의고사 본 고1 아이의 말 14 ... 2018/11/21 5,201
876876 올해 수능 영어, 상대평가였으면 1등급컷이 몇점이었을까요? 5 수능 2018/11/21 1,925
876875 오션이라는 고정닉네임 있나요? 38 ... 2018/11/21 1,749
876874 보육교사 실습 진짜 힘드네요. 13 보육교사실습.. 2018/11/21 7,619
876873 제가 예민한건지 봐주세요 ㅜㅜ 4 히후 2018/11/21 1,703
876872 피부알러지 전문의나 전문병원좀 추천해주세요 4 알러지 2018/11/21 1,329
876871 이런 가계부앱 있을까요? 3 가계부 2018/11/21 1,302
876870 드라마 sky 캐슬 4 leo88 2018/11/21 2,738
876869 초등6학년 아들 슬슬 사춘기가 오나봐요~ 6 후~ 2018/11/21 2,231
876868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 보신분 계세요? ㅇㅇ 2018/11/21 1,334
876867 꼬막무침 며칠 뒀다 먹어도 될까요? 6 .... 2018/11/21 1,722
876866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수사 개시..중앙지검 특수2부가 맡아 5 상장폐기하라.. 2018/11/21 686
876865 네이버 1위 동영상 9 골프 2018/11/21 5,607
876864 삼바가 확실히 특수부로 갔군요 15 .. 2018/11/21 1,995
876863 운전하는 분들 겉옷 뭐 입으세요? 4 ... 2018/11/21 1,976
876862 美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에 BTS 현재 1위.. 15 ㅇㅇㅇ 2018/11/21 2,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