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 50되니 이젠 이사가 버겁네요.

이사 조회수 : 5,334
작성일 : 2018-09-28 18:29:14
저희 집은 학교가 좀 멀고 소형이라 전세를 주고
아이들 학교 다니기 좋은 동네에 살아요. 강남도 목동도 아니지만 근처에선 나름 학군도 좋고 신도시라 매년 전세값이 몇천씩 오르네요.
현재 같은 집에 4년째 살고 있는데 전세도 너무 오르고 화장실도 하나에 너무
낡은 집이라 옮겨보려구요.
그동안은 아이들이 초등이었지만 이젠 다 중등이라 좀 멀어져도 도보 통학권이면 될것 같아서요. 그정도만 가도 지금 전세값에 조금더 보태면 좀더 나은 집으로 갈 선택의 기회가 있어요.
그런데 생각하니 벌써 머리가 아프네요.
26평 화장실 하나로 25년된 낡은 아파트. 단 학교가 2분거리로 가까운 곳과
3천만원 더하면 화장실 2개 30평대 좀더 새아파트 대신 학교는 20분 도보 거리라면 이사하는게 나을까요. 아이들은 가자고 해요. 이젠 그정도 걸어다닐수 있다고. 지금 집은 학교만 가깝지만 이사를 하면 역이 좀더 가까워져서 주변 편의시설이용이 아주 편해요. 단 좀 시끄러울수 있어요.
복비며 이사비용 생각해도 이사하는게 좋을까요. 마음은 가고 싶은데 몸은 다 귀찮아요. 흑흑
IP : 58.234.xxx.1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8 6:31 PM (220.75.xxx.29)

    가세요. 3천만원 차이이고 아이들이 동의했으면 결론 났는데요. 마음만 먹으면 되겠네요^^

  • 2.
    '18.9.28 6:35 PM (124.49.xxx.246)

    애들이 원하는데 가셔야죠^^ 저도 친정집 이사하느라 삼주째 정리중인데 살살 하니까 또 할 만해요. 저도 오십대라 이곳 저곳 아프긴 합니다만 좀 더 넓은 곳에 가서 편히 지내세요

  • 3. 다떠나서
    '18.9.28 6:40 PM (183.98.xxx.142)

    화장실 하나....삶의 질이 떨어져요

  • 4. 중학생이면
    '18.9.28 7:43 PM (220.126.xxx.56)

    옮길때도 됐네요

  • 5. 우리는
    '18.9.28 7:49 PM (220.76.xxx.37)

    2식구라도 화장실 한개로는 힘들어요 우리가 1개화장실에 살아보았어요

  • 6. ...
    '18.9.28 7:49 PM (125.176.xxx.3)

    그냥 눈 딱감고 집 고르고 포장이사 부르고 하세요
    번거로운건 다 남의 손 빌려한다 생각하시고요
    짐은 대충 그자리로 그대로 옮겨 놓을테니
    풀러놓고 서서히 정리하기로 하시고요
    그래도 넓은 새 아파트 가면 기분이 좋아서 정리가 즐거울거예요

  • 7. 용기주셔서
    '18.9.28 7:54 PM (58.234.xxx.195)

    감사해요. 요즘 갱년기 증상이 갑자기 심해져 병원에 갔었거든요. 곧 폐경될꺼라고하네요. 가만히 있어도 온몸이 아프고 불면증까지 와서 살림이 다 귀찮았어요. 이사가서 좀 집이 좋아지면 살림하는데 좀 덜힘들것 같네요. 힘주셔서 감사해요.

  • 8. ....
    '18.9.28 11:41 PM (211.110.xxx.181)

    이사 견적이 5톤이냐 6톤이냐 7.5톤이냐 10톤이냐 정도로 어느집이나 대충 비슷해요
    80에서 200사이죠
    에어컨이나 사다리차 사용, 이사회사가 어디냐에 차이가 있어 갭이 크지 견적 내면 거기서 거기에요
    이사 하는데 짐 좀 버려야지.. 하니까 힘든 거에요
    그냥 쓰레기도 그대로 옮겨간다고 생각하면 되요
    평수도 넓혀가니 편하게 가세요

  • 9. ....
    '18.9.28 11:53 PM (125.186.xxx.152)

    나이들고 살림 늘어날수록 이사가 정말 귀찮죠..
    그래도 그 정도면 이사갈 만 해요.
    눈 딱 감고 가세요.
    애들 중학생이면 방에 틀어박히는 시간도 많아져서 애들 방도 좀 커져야해요.

  • 10. 맞아요.
    '18.9.30 11:00 AM (14.52.xxx.212)

    형편되시면 이사하세요. 포장 이사 부르고 버릴거 미리 좀 버리면 되요. 화장실은 2개야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2551 포트메리온 벽시계 어떨까요? 13 친구선물로 2018/10/16 2,698
862550 성향이 강하고 고집 센 아이 훈육법 조언부탁드려요 11 엄마는힘들다.. 2018/10/16 3,141
862549 김 총수 그냥 원래대로 방송하면 좋을텐데 아쉬워요. 26 ㅇㅇ 2018/10/16 2,217
862548 결혼10주년인데...애정은 없고 3 ..... 2018/10/16 2,971
862547 사람들관의 관계는 기싸움 10 ... 2018/10/16 5,250
862546 다리미 가볍고 잘 다려지는 거 추천 좀 해주세요. 10 ... 2018/10/16 2,425
862545 이 문제 어찌생각하세요? 16 가족 2018/10/16 2,040
862544 알쓸신잡 김진애교수님이요~ 45 Yoyo 2018/10/16 7,084
862543 직장실비있으신분들 개인실비보험 드시나요? 5 엄마 2018/10/16 1,425
862542 똑똑해지고 야무져 보이고 눈도 초롱 초롱 할순 없을까요 3 자유 2018/10/16 2,229
862541 자식일은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하죠? 5 2018/10/16 2,855
862540 글 올려 댓글 수집하고 펑하는 사람들 2 ... 2018/10/16 802
862539 마녀사냥으로 자살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동료의 글 7 .. 2018/10/16 3,185
862538 유니클로 코트 어떤가요 8 2018/10/16 3,273
862537 대구 외곽에 영어교습소인데요... 8 여름이좋아요.. 2018/10/16 1,684
862536 다들 살기나아졌나요? 52 정말 2018/10/16 5,650
862535 결혼기념일 3 오늘 2018/10/16 1,215
862534 사과청 오래된것도 먹어도 될까요? 2 사과청 2018/10/16 1,149
862533 냉장 도토리묵 어찌 데워먹어요? 12 ... 2018/10/16 7,542
862532 고양이 구조 2 로베르타 2018/10/16 971
862531 살구빛? 샐먼 컬러 립스틱 추천이요 30 립 컬러 2018/10/16 5,325
862530 유치원비 1년에 500정도 예상하면 될까요? 8 .... 2018/10/16 1,847
862529 잊지 않았으며 잊지 않을것이고 잊을수 없었노라 4 tree1 2018/10/16 1,214
862528 빵값 너무 비싸네요 40 너무 2018/10/16 19,820
862527 기침하면서 마스크 착용 안하는 심리ㅠ 2 새댁이 2018/10/16 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