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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색계의 결말을 진심으로 이해하게 된..ㅋㅋㅋ

tree1 조회수 : 26,220
작성일 : 2018-09-28 14:51:21

오늘 친구 부럽다는글이 많아서요

그걸 보면서 생각을 해봐요

저도 그런 시절이 있어서 알아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그때 다른걸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지

가슴을 치는거에요..ㅎㅎㅎ


도대체 뭐가 부러운지..ㅎㅎㅎㅎ

내가 더 나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더 나은게 아니라 같은데..

나도 너무 소중한것들을 갖고 있는데

남이나 부러워하고...

그런 어리석음으로 내가 못사는거죠..


색계의 결말이 이거 아닙니까

탕웨이는

부모에게 버림받고

별 희망도 없이 살다가

그냥 연기가 낙이라..

양조위를 상대로..

아 오랜만에 양조위 타자치는데

설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난김에

장국영님 이름도 한번 치고요..


장국영님 치면 가슴이 아프네요..아..


연기를 하고 살고 있었잖아요

사랑받지 못한 아이아닙니까...


그런데 여기서 대박이 터진거죠

양조위가 진심어린 사랑을 준겁니다..

예상과 백팔십도 달랐죠..


그래서 마지막에 그 동지들이랑 불려와 총살당할때

탕웨이는가슴에 뭔가를 간직한 표정으로 죽고

친구들은

허둥지둥 여전히 미성숙하게

죽었죠..


여기에 대한 해석은 이거 아닙니까

탕웨이는 사랑을 알고 죽기 때문에

행복한거고

친구들은 아닌거라고...


전에 볼때는

이게 아 정말 그럴까

저렇게 현실이 저래도

마음에 사랑을 꺠달았으면

탕웨이가 더 승자인걸까

정신승리가 아닐까

이런 의문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탕웨이의 그 미소에 대한 진정한 공감과 확신이 없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아니에요


갑자기 제가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ㅎ

탕웨이의 미소가 승자의 미소라는걸

알겠어요...


그리고 나서

이제 과거에 남 부러워하던 내가 너무 어리석고

그랬다는거 알죠...



내면의 깨달음이

내면의 사랑이

승자인게 맞아요...


그래서 어떤 역경에도

승자가 될수 있는거에요


이것은 제가 진정으로 나를 보게 되면서 알게 된거 같애요..


남은 아무 의미 없어요...



하루 아침에 된거느 아니고

독서와 영화

뭐 욕듣고 싸우면서 솔직하게 글쓰기

한 7년 정도 된거 같애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IP : 122.254.xxx.22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8 2:53 PM (122.38.xxx.110)

    글을 읽다가 뭔 소린지 모르겠는데 너무 길어서 스크롤 올리니
    나무가 뙇!

  • 2. ...
    '18.9.28 2:54 PM (211.246.xxx.116)

    이분 어차피 댓글란 안보고 자기 할말만 하니까 괜히 지적하면서 힘빼실 분들 그냥 바로 딴 글로 가시는 게 에너지 아끼는 길입니다~

  • 3. ..
    '18.9.28 2:56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저 이제 몇줄만 읽어도 트리원님 글은 구별할 수 있을거 같아요
    제목뽑는 기술이 대단하세요 전직이 기자가 아니셨을까 싶기도하고..

  • 4. 제목에 똬악!
    '18.9.28 2:57 PM (223.62.xxx.82)

    나무라고 형광펜으로 그어 놨는데 괜히 들어와 읽고 짜증 낼 필요 있나요.

  • 5. 어떤
    '18.9.28 2:59 PM (117.111.xxx.212)

    어떤역경에도 승자가 될수있다는 문장에서 위로받고갑니다.
    제가 인생에서 힘든산을 넘고있어요.
    경제적으로 엄청난 힘든 일을 당했거든요.
    하루하루 기도하는 맘으로 살고있어요
    무너지지않으려고요

    제가 사는 방법이 잘못된 길이 아님을 느껴지게 하는 문장이네요.
    감사합니다

  • 6.
    '18.9.28 2:59 PM (218.155.xxx.211)

    저도 82죽순인가봐요.
    중간 쯤 대충읽는데 나무생각이.ㅎㅎㅎ

  • 7. ㅋㅋ
    '18.9.28 3:06 PM (211.177.xxx.83)

    저는 첫줄읽고 바로 나무 알겠던데요 ㅋㅋ

  • 8. ㅋㅋㅋ
    '18.9.28 3:07 PM (59.6.xxx.30)

    뭐래는건지.....횡설수설
    어쩜 하나같이 수준이 똑같은지
    아바타인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9. 하아
    '18.9.28 3:09 PM (223.38.xxx.88)

    117.111... 이분 댓글이 아깝네요.
    전에 나무가 썼다 지운 얼빠진 친일 글을 보셨어야ㅉㅉ

  • 10. ............
    '18.9.28 3:16 PM (121.150.xxx.206)

    정신승리의 대가

  • 11. ............
    '18.9.28 3:17 PM (121.150.xxx.206)

    223.38. 님 궁금하네요. 무슨 내용이었는지.... 이제 하다하다 친일질을......

  • 12. tree1
    '18.9.28 3:20 PM (122.254.xxx.22)

    양조위 급 그립네요
    양조위 나오는 영화 보고 시 ㅍ네요..ㅎㅎㅎㅎㅎㅎㅎ

  • 13. 가을타는구나
    '18.9.28 3:20 PM (223.38.xxx.146)

    원글아~~

  • 14.
    '18.9.28 3:22 PM (211.206.xxx.180)

    그야말로 의식의 흐름이군요.

  • 15. tree1
    '18.9.28 3:22 PM (122.254.xxx.22)

    그랑프리 작은 생각해보면 진짜 좋은거 같애요..

  • 16. 그깟사랑
    '18.9.28 3:26 PM (14.138.xxx.81)

    정신승리 안해도 좋으니 오래 건강하게 사는게 최고라 보는데요

    사랑... 뒤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니더이다

    내 입에 맛난 음식 팔자 좋게 사는 인생이 최고.

  • 17. ㅇㅇ
    '18.9.28 3:36 PM (175.223.xxx.91)

    처음엔 안쓰러워서 옹호도 해주고 그랬는데 이젠 정말 짜증나고 환멸스러워요 이 여자.

  • 18. ..
    '18.9.28 3:36 PM (49.165.xxx.180)

    트리님 오늘 글 좋아요..
    성찰 중요하죠.
    여전히 욕플은 있지만 상관마시구요. 때론 능글함과 뻔뻔함이 좋더이다.

  • 19. 아주 가끔은
    '18.9.28 3:42 PM (110.8.xxx.185)

    아주 가끔은 읽을만 ...

    확인 안하고 실수로 읽었는데
    그나마 이글은 읽을만 해요 ㅎㅎㅎ

  • 20. ㅋㅋㅋㅋ
    '18.9.28 3:43 PM (59.6.xxx.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 나는
    '18.9.28 3:43 PM (39.7.xxx.240)

    제목만 보고 딱! 알았다는 ㅎㅎㅎ

  • 22. ...
    '18.9.28 3:45 PM (39.7.xxx.226)

    탕웨이의 정신승리죠.
    결국 양조위는 , 자기 살기위해
    여자를총살시키는 쪽을 선택했으니까요.

    이 영화의 교훈은, 쉽게 말하면
    더 사랑하는 쪽이 손해본다.

    양조위는 여자를 사랑했으나
    자기 일신의 안위를 포기한 여자만큼은 아니었던거...

  • 23. tree1
    '18.9.28 3:52 PM (122.254.xxx.22)

    삶이 그렇게 단편적이지 않아요
    그렇게 줄세워 선택하고
    그게 다라고 말할수 있는게 아니죠...

  • 24. 닉도 아깝다
    '18.9.28 4:00 PM (1.254.xxx.155)

    바라보는 각도가 다양한걸 인정합니다만
    다른사람 조종에 이용당하다 알맹이 큰 보석반지 하나에 사랑이라고 착각하고 불로 뛰어든 정부일 뿐인데
    자기혼자 살겠다고 차에 뛰어든 양조위가 사랑이라구요

    같이 죽었어야죠.
    승자요?

    승자는 양조위죠.

  • 25. Ooo
    '18.9.28 4:13 PM (124.50.xxx.211) - 삭제된댓글

    진심으로 이해할수 있다는 건 그냥 너(원글) 생각이고.

    너는 계속 오해하고 착각하는데 너가 진짜로 알아봤다고 믿으면서 살고있지. 그걸 매일 여기다 떠벌리면서.

  • 26. ㅇㅇ
    '18.9.28 4:19 PM (117.111.xxx.124)

    저도 희생된건 사랑에 빠진 탕웨이 혼자 뿐인거 같아요.
    시대적 상황속에 자기안위를 위해 사랑도 희생시키는 냉혹함과
    죽음으로 치닫는 결말이 인상적이었어요.

  • 27.
    '18.9.28 4:32 PM (125.182.xxx.27)

    그것도 냉정히따지면 자기위로죠 그렇게라도 자기위로하며 모두들 산을넘는거 아니겠어요

  • 28. ...
    '18.9.28 5:49 PM (39.118.xxx.74)

    트리님 요새 글빨이 느셨슈~적어도 무슨 소리인지 알아듣게 쓰니 얼마나 좋소

  • 29. ㅡㅡㅡ
    '18.9.28 7:20 PM (121.143.xxx.117)

    이 분 글은 쫌 읽다보면 누군지 딱 알겠어요.

  • 30. 넘 많은 자아
    '18.9.28 9:40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하루 아침에 된거느 아니고
    독서와 영화
    뭐 욕듣고 싸우면서 솔직하게 글쓰기
    한 7년 정도 된거 같애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육신은 하나이나 안에 들어앉은 자아가 열명은 되는듯.
    섞이고 뒤덮여서 뭐가 뭔지 당최~
    7년을 견뎠어야 하는 분들 입장이 님껜 없군요.
    조용히 개인 불로그나 일기장에 적어듀면 어디가 덧납니까?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도 유만부득이지 행패를 부리는 것도 아니고 무슨 심술일까요
    어지러운 세상에 님의 억지소리를 읽어대야 하는 회원들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이런 곤욕을 치뤄야 하는 것일까요.

    솔직하게 글을 써서라고 보는 님의 그 오판으로 82뷴들의 고생길이 훤히 열렸다는 것을 직감 합니다.
    왜 님은 하필 82에서 님의 솔직함을 뽑내야 하는 것일까요
    그것도 싸우면서까지 말입니다.

    아 내 팔자야~
    글 제목보다 글쓴이가 확인이 되어야만 님을 피할 수가 있겠죠
    오호 통재라!!

  • 31. 윌리
    '18.9.28 9:40 PM (175.223.xxx.55)

    거참 가혹하고 척박한 아짐들 많네...
    그것이 위트이건 재롱이건 응석이건 통렬한 자기발견이건..
    이 정도 고백에 이리 냉소를 보내다니..
    우리 자식들 살 세상도 퍽 각박하겠다

  • 32. ㅎㅎㅎ
    '18.9.28 9:44 PM (124.53.xxx.131)

    원글도 댓글들도 재밌네요.

  • 33. 재밌어요
    '18.9.28 9:57 PM (14.63.xxx.49) - 삭제된댓글

    흥미롭게 잘 읽었어요
    올바름은 강요하는 글들 지겨웠는데
    Tree님 글은 솔직해서 훨씬 나은데요

    저처럼 재미있게 잘 읽는 사람도 있다구요

  • 34. 재미있어요
    '18.9.28 9:58 PM (14.63.xxx.49)

    흥미롭게 잘 읽었어요
    올바름을 강요하는 글들 지겨웠는데
    Tree님 글은 솔직해서 훨씬 나은데요

    저처럼 재미있게 잘 읽는 사람도 있다구요

  • 35. 아. .
    '18.9.28 10:18 PM (14.37.xxx.215)

    왜 이글이 베스트야

    모바일로 들어왔다가 글이 이상해서 보니 역시 트리구나

    제목에 이름 좀 넣어주세요 정말

  • 36. ...
    '18.9.28 10:23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잘 나가다가 마지막에 남이 아무 의미가 없다니요
    양조위가 없었으면 탕웨이의 미소도 없었어요
    오늘은 좀 그럴 듯하게 쓴다 싶더니 역시 마지막에 삼천포로 혼자만의 굴을 파고 들어가는군요
    남은 중요해요 더 정확히는 관.계. 가 중요하죠
    그런 의미에서 댓글 쓸 땐 소통을 좀 하도록 하세요
    댓글에서부터 소통하는 걸 조금씩 익혀가면 나무일님도 웃으며 죽을 수 있을지 모르죠

  • 37. ???
    '18.9.28 10:41 P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사랑을 알고 죽는 자의 미소라니...
    리안이 그런 메시지를 전하는 감독이 아닐텐데요

  • 38. 나무님
    '18.9.28 11:04 PM (175.223.xxx.216)

    저도 진심어린 사랑 받아보고파요 죽기전에
    부모님은 아니셨던거같구
    근데도 자꾸 나쁜 남자 저한테 올인하지 않능 남자한테 끌리네요,,
    저도,,제인생 한번은 경험해보고싶어요

  • 39. 탕웨이가
    '18.9.28 11:07 PM (1.228.xxx.120)

    웃다니요
    오만생각 드는 표정이던데요

  • 40. 아놔 이런...
    '18.9.28 11:10 PM (59.9.xxx.48)

    모바일로는 대체 왜 글쓴이 안보이는건지...
    이런 반 ㅁㅊㄴ 글을 왜 한번씩 읽어야하는지-.,-

  • 41. ....
    '18.9.28 11:13 PM (220.116.xxx.172)

    트리님 글 좋네요

    내면의 사랑

  • 42. ..
    '18.9.29 12:14 AM (175.119.xxx.68)

    무슨 정신 승리
    사랑 그런거 다 쓸데 없어요 한 순간의 쾌락을 가지고

  • 43. 제목만으로도
    '18.9.29 12:41 AM (116.45.xxx.163)

    진짜 이제
    제목만 봐도 알겠어요
    트리야 넌 제목 뽑는 재주잇다

  • 44. Mm
    '18.9.29 12:43 AM (211.215.xxx.107)

    양조위가 무슨 진심 어린 사랑을 줘요
    저만 살겠다고 미친 듯이 내뺐는데.

    영화 제목부터 色이에요.

  • 45. ...
    '18.9.29 12:47 AM (1.237.xxx.28)

    읽다보니 트리님 글이란거 알고 헉,, 했지만 뭐..
    댓글에 바로 주르륵 연달아 쓰지 않은거는 칭찬해요^^

  • 46. 악다구니
    '18.9.29 1:01 AM (119.192.xxx.12) - 삭제된댓글

    가득한 게시판에서 가끔은 이런 허무 개그같은 글도 잼나요 ㅎㅎ

  • 47. ...
    '18.9.29 1:30 AM (39.119.xxx.34)

    진심...상담 받아보세요

  • 48. 풀잎ㅊ
    '18.9.29 2:21 AM (42.2.xxx.163)

    난 트리님 누가 뭐래도 동감.
    그 사랑... 난 알아요.

  • 49.
    '18.9.29 5:59 AM (117.111.xxx.9)

    틀니 .....

  • 50. ㅇㅇㅇ
    '18.9.29 8:28 AM (120.142.xxx.80)

    좋은 글입니다.

  • 51.
    '18.9.29 8:41 AM (119.69.xxx.192)

    건너건너알던 사람이 글을 알수없게 희한하게 혼자 횡설수설하게 쓰고 자기가 글을 굉장히 잘쓰는것처럼 착각하며살던데 님 글읽으면 그사람이 아닌가 싶어요. 혹시 의왕사세요? 아들있고?

  • 52. 제발
    '18.9.29 8:52 AM (1.237.xxx.57)

    제목에 닉넴 좀 써주세요
    제목으로 낚아서 많이 읽은 글 오르니 행복하세요?
    님 글 읽으면 정신 산란해져요

  • 53.
    '18.9.29 8:59 AM (180.66.xxx.74)

    전에도 이글 본거같은데
    그래봤자 양조위가 얘네 채석장으로 넘긴거에요
    혼자 살겠다고 도망치고 ..되게 못난 남자 좋아한것임
    글구 이거 일제시대로 그렸다면 큰일 날 영화ㅜ같아요

  • 54.
    '18.9.29 10:38 AM (69.94.xxx.1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빵 터졋네
    그 영화를 13살짜리처럼 유치찬란하게 해석하고 좋다고 혼자 취한게 참 애잔하다... 쯧쯧쯧...

  • 55. 얘는
    '18.9.29 11:05 AM (121.136.xxx.252)

    왜자꾸 베스트에 가는거야.

  • 56. .....
    '18.9.29 11:29 AM (112.173.xxx.168)

    82를 핸드폰으로 볼때 가끔 두려움
    트리글일까봐....

    이건 뭐 지뢰도 아니고

  • 57. 베스트글없애라
    '18.9.29 11:32 AM (112.184.xxx.17)

    거봐.
    82 베스트글은 뒷목 잡게 하는 글.

  • 58. 내가
    '18.9.29 11:50 AM (49.142.xxx.122) - 삭제된댓글

    나쁜 글은 아니지만...나도 82를 너무 오래했나부이..
    읽으니..글쓴이를 알겠네..ㅎㅎㅎㅎ

  • 59. ...
    '18.9.29 2:05 PM (223.38.xxx.133)

    117.111... 이분 댓글이 아깝네요.
    전에 나무가 썼다 지운 얼빠진 친일 글을 보셨어야ㅉㅉ

    22222222222

    그뒤로 동정심도 안 생김

  • 60. ...
    '18.9.30 7:54 PM (175.223.xxx.95)

    구구절절 긴말이 필요한건 진짜가 아니라는 증거에요.

    결말의 팩트가 모든것을 말합니다.
    양조위한테 이용당한건 탕웨이였어요.
    사람이 대의를 잊고 감정에 빠져들때
    역사가 어떻게 바뀌는지도요.

    그것을 포장하기위한 모든 수사는
    그냥 변명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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