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진짜 부러운 친구가 있어요

.. 조회수 : 7,206
작성일 : 2018-09-28 12:50:48
전 미혼이고 친구는 작년에 결혼했어요
원래도 집이 부잔건 알았거든요 놀러가보고 ㅎㅎ
스카이나온 의사랑 결혼해서 매일 필라테스에 골프레슨 받는게 일상이네요
친정부모님이랑 한달에 두번정도 같이 라운딩 나가구여
전 골프 라운딩 얼마 드는지도 모르지만 비싸지 않나요 ㅎㅎ
전 같이 대학다니다 반수해서 더 좋은학교로 옮겼는데
그런게 다 부질없게 느껴지네요
IP : 121.169.xxx.17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18.9.28 12:52 PM (182.228.xxx.67) - 삭제된댓글

    그렇게 애쓰면서 아등바당 사는거 다 소용없어요.
    부자, 골프, 필라테스... 이런게 부럽다면요.

  • 2. 그냥
    '18.9.28 12:52 PM (124.195.xxx.42) - 삭제된댓글

    기혼인지 미혼인지 물어 보면 안 되나요?

  • 3. ...
    '18.9.28 12:53 PM (121.169.xxx.176)

    그냥/ 네? 무슨말이신지

  • 4. 친구
    '18.9.28 12:53 PM (118.47.xxx.237)

    일상이지 그게 매일이면 좋은 지도 몰라요
    비교 하지 마세요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거지

  • 5. ....
    '18.9.28 12:54 PM (39.121.xxx.103)

    원래 친정부자인 사람들은 대부분 팔자 편하게 살아요.
    자기가 꼬지않는 한..
    점점 격차 벌어지는게 느껴지실거예요.

  • 6. ㅇㅇ
    '18.9.28 12:55 PM (58.140.xxx.171)

    저도 부러운 친구가 있어요.
    이 친구는 친할아버지가 기업 오너예요.
    아버지는 그런데 난봉꾼이라 젊은 시절부터 유명했구요.
    이 친구는 판사가 됐는데.
    할아버지가 아들건너띄고 이 친구한테 회사물려주고싶어하세요.
    이 친구도 언젠간 그회사 자기가 경영해야할것같다고 그러구요.
    다 부질없죠ㅋ

  • 7.
    '18.9.28 12:56 PM (175.214.xxx.120)

    남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그렇게 즐기면서 사는 게 기준이면 좋겠죠.
    그 친구 스스로 뭐를 일구어서 하는 일은 없나요? 돈이 아니더래도.

  • 8. . .
    '18.9.28 12:57 PM (58.141.xxx.60)

    부질없다고요?
    본인 인생의 기준을 남으로 삼는 어리석음

  • 9. 친정이
    '18.9.28 1:01 PM (211.114.xxx.15)

    부자 였다면서요
    이게 크더라고요

  • 10. ...
    '18.9.28 1:04 PM (220.75.xxx.29)

    원래 부잣집 딸이 부잣집 아들 만나서 부자로 사는 거에요.

  • 11. 흠흠
    '18.9.28 1:06 PM (211.36.xxx.237)

    그런인생들이 있지요
    부러운건 사실이에요ㅋ

  • 12. 저도
    '18.9.28 1:08 PM (110.70.xxx.40)

    부자친구들이 있는데
    어쩜 남편들도 다들 부자..
    전 월세 쪽방사는 싱글인데
    친구들은 50~60평에 살고..
    부럽다얘들아♡
    그리고
    더 부러운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가 정말 밝고 유쾌하고 서글서글한데
    남편도 성격 똑같더라고요.
    둘이 항상 웃고 살아요.

    어둡고 무뚝뚝한 저는
    이 친구 부부가 정말 너무 부러워요.

    그집에 태어난 아기가 부럽고요.
    엄마아빠가 저리 성격이 좋은데
    아이도 엄청 밝게 자랄듯.

  • 13. 생각하기
    '18.9.28 1:32 PM (221.141.xxx.186)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제친구중에 결혼할때
    괜찮은 아파트 부모님들이 사주셔서
    집고민도 없이 시작해서
    즐기면서 사는친구 있었어요
    저흰 아무것도 없이 단칸방에서 시작했구요
    몇년 허리띠 졸라서 집사고
    차사고
    하나하나 살때마다 너무 좋았고 행복했어요
    부모가 열심히 성실하게 사는모습보고
    아이도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살아요
    게다가 아이 다 키워서 결혼시키고 나니
    건강관리 잘해서인지 아직은 젊어서 인지
    하고 싶은것 가고싶은곳 먹고싶은것
    다 할수 있으니
    늙어 심심할틈도 없어요
    이것도 잼나구요

  • 14.
    '18.9.28 1:42 PM (223.39.xxx.62) - 삭제된댓글

    골프회원권 있으면 라운딩비용 그렇게 부담되지 않아요
    골프회원권도 적어도 은행에 예금해놓는 것 만큼은 오르구요
    저는 저희딸 결혼을 하든 안하든 골프회원권 하나 사줄 생각
    이에요 당연히 증여세 내고
    저희는 지방사는 그냥 서민중에 좀 나은 형편 입니다
    워낙 저희부부가 부모덕이 없어 여기 까지 오는 것도 힘들었는데 자식은 좀 편히 가길 원해요

  • 15. 그걸
    '18.9.28 1:42 PM (211.36.xxx.134)

    부럽다하면 계속 부러울일만 있어요
    그런친구들은 물질적으로는 일생 평탄해요

    원글님 인생의 이야기, 그 유니크함에 집중하세요

    골프 필라테스같은 여유는 암것두 아니예요
    물질로 해결가능한 어떤것을 난 못가져서 할수없는 어떤 고통과 비교되는순간 넘 힘들더군요
    예를들어 난 살림에 육아에 직장에 동동거리고 사는 삶,친구는 몸힘든건 아무거도 하지않을수있는 자유(재려)를 깆고있을때 비참하다 생각했어요
    지금 50대 인데 그런 친구들과 나와의 격차는 아주 조금 줄어든거깉은데 여전히 그들은 부유하죠
    그래도 저는일하며 공부하며 살림하며 참 열정적으로살았으니 그걸로 만족해요

  • 16. ......
    '18.9.28 2:10 PM (112.221.xxx.67)

    원래 부잣집 딸이네요

    그래서 가장 좋은줄이 탯줄이라고 하잖아요

    인생자체가 불공평이에요 님이 북한에 안태어난것도 복이에요 그사람들도 님보면 불공평하다고 하겠죠

  • 17. ::
    '18.9.28 2:25 PM (125.184.xxx.67)

    불공평한 게 세상이니 정신승리하면서 사는 수 밖에 없어요.
    자꾸 남과 비교하고 재면, 님만 피곤합니다.
    사람 인생은 원래 제각각이고요. 사는 모습이 다 달라요.
    친구 구체적으로 뭐가 부러우세요?
    의사 남편이라 돈 잘 벌어서?
    그러면 까짓 님이 능력 키워서 돈 잘 벌거나, 의사보다 더 돈 잘 버는 남자 만나면 돼요.
    친정이 부자? 다시 태어나질 못하니
    생각할 가치도 없어요. 이런 문제로 뭐하러 기운을 빼요.
    혈기왕성하시네. 그 혈기로 나가서 걍 걷기라도 하세요.
    그럼 살이라도 빠지지.

    남쳐다보고 있으면 뭐 내 인생 달라져요?
    전혀요. 오히려 꼬여요. 막 인생 가치관이 오락가락 하면서
    내 인생도 같이 흔들려요. 중심 잘 잡으세요.
    안 그러면 평생 마음이 지옥입니다.

    여기에도, 자기 인생보다
    남 인생에 관심 많은 아줌마들 천지 널렸어요.
    그런 사람들 동네 친구 사귀면 또 자기랑 비교하고 욕하고 그래요.
    나보다 잘 풀린 사람, 잘난 사람 보기 싫으면 저 섬에 들어가서 평생 가진 거 없이 사는사람들만 보고 봉사하면 사시던가요ㅋㅋ
    그럴 건 아니잖아요.
    그냥 내 갈길 가요. 인생 주도권은 내가 잡는 거예요.
    남한테 휘둘리게 내 자신을 그냥 두지 마세요.

  • 18. 111111111111
    '18.9.28 2:50 PM (223.62.xxx.19)

    그런친구라도 있는 님이 전 부럽네요 ㅋ
    전 제가 못나서그런지 그런친구도 없어요
    힐링이 되는친구.
    다들 삶에 찌들어서 만나면 짐이 느는 느낌ㅜ
    좋은 내가 돼야 좋은 네가 온다는데
    참 난 좋은데 ㅋㅋ

  • 19. wisdom한
    '18.9.28 3:32 PM (211.36.xxx.108)

    각자 삶이 있죠. 나름 시름 있고.
    부러워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574 혜경궁 수사촉구와 공정수사를 요구하는 1인시위.twt 5 참지말어 2018/10/06 784
859573 비스킷 믹스로 팬케이크 구울 수 있나요? 8282 2018/10/06 740
859572 신서유기 출연진들 너무 무식해서 불쾌해질 정도네요 16 .... 2018/10/06 7,142
859571 울 때도 예쁜 아기 4 웃음 2018/10/06 2,241
859570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되팔이하는거 보고. 6 제가 이상한.. 2018/10/06 4,190
859569 브리타 물통 1인 사용이면 필터 몇개월마다 갈면 될까요 7 브리타 2018/10/06 2,254
859568 다스는 MB의 것이라는 사실을 밝힌 나꼼수 31 눈팅코팅 2018/10/06 2,099
859567 아이 시험인데 놀러가면 그럴까요? 4 ㅇㅇ 2018/10/06 1,501
859566 불판에 엄마와 아기 넣고 관찰한 마루타 부대의 `모성애` 생체실.. 6 ..... 2018/10/06 4,283
859565 문체부에서 보내주는 무료 책자.jpg (문재인대통령표지) (신청.. 3 몰랐네요 2018/10/06 1,347
859564 피부관리와 필라테스 중 뭘 포기할까요? 6 아~~ 2018/10/06 4,221
859563 프로폴리스 효과 일까요? 아닐까요? 13 비염 2018/10/06 5,335
859562 스마트키로 시동거는거요~~ 10 ㅋㅋㅋ 2018/10/06 2,438
859561 만약 외모를 선택할수 있다면요...??? 39 ??? 2018/10/06 5,622
859560 성인 아스퍼거 증상에 어떤게 있나요 2018/10/06 2,394
859559 영어 질문이요 4 영어 2018/10/06 1,091
859558 오늘 생일인데 뭘할까요? 4 자축 2018/10/06 1,105
859557 개인교사 두고 영어공부하는 분 계세요? 6 3호 2018/10/06 2,250
859556 블라디보스톡 숙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2 혼자여행 2018/10/06 1,674
859555 일어나면 화장실만 몇번을 가는 큰애 4 예민 2018/10/06 1,308
859554 사후세계,환생관련 책들을 읽다가 좀 놀랐던거.. 27 .... 2018/10/06 12,061
859553 다스뵈이다 팟티 안열리는거맞나요? 10 ㅇㅇ 2018/10/06 1,104
859552 버버리/프라다/몽클 10 패딩 2018/10/06 4,096
859551 강아지 관절사료 좋은것 추천부탁드려요~ 9 .. 2018/10/06 1,180
859550 엄마가 저한테 안분지족하지 못한대요. 12 ㅇㅇ 2018/10/06 5,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