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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에 싫은소리했다고 다 때려친대요

ㅜㅜ 조회수 : 2,262
작성일 : 2018-09-28 12:46:07
인내력의 한계에 도달했어요
고등학생 남자아이 어제 학교에서 꾸지람 듣고
이핑계 저핑계 대다 혼났대요
분명 누가들어도 아이가 잘못한상황
제가 꾸짖었더니 학교고 뭐고 대학가는거
다 때려친대요.
싫은소리만 들으면 하는 소리예요
그리고는 오늘 학교 안갔습니다.
어차피 대학갈 성적도 안되는데
이녀석 인격이 더 걱정이네요
싫은소리만 하면 가장 어른이 걱정할만한걸로
이렇게 들어눕습니다
집나갈거다, 연락두절될거다 등등요
이런걸 자식이라고 키웁니다ㅠ
IP : 175.223.xxx.2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8 12:50 PM (125.133.xxx.171)

    아이도 숨쉴구멍이 있어야죠
    밖에서 혼나면 안에서 혼내고 감싸줘야되는데 여기저기 혼나니 힘들겠죠

  • 2. ...........
    '18.9.28 12:50 PM (211.250.xxx.45)

    진짜 자식이 뭔지....ㅠㅠ
    이놈들아 니들이 부모되봐야 이마음알거냐...

    엄마가 저렇게 마음졸이는거 알고 일부러 그런말만 골라하는거같아요
    속은 타들어가지만 어디가지하나 나둬보면 안되겠죠 ㅠㅠ

  • 3. ....
    '18.9.28 12:51 PM (39.121.xxx.103)

    어른걱정이 문제가 아니라 지 인생이 달린건데...
    에휴~~

  • 4. 부모에게
    '18.9.28 12:57 PM (112.167.xxx.235) - 삭제된댓글

    협박 하는거 보니 그동안 부모님께서
    아이를 어르고 달래면서 키운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의 약점을 너무 잘 알고 있네요
    일체 잔소리며 간섭 하지말고 당분간 지켜만 보세요
    지금 이상황에서 부모님께서
    쩔쩔ㅇ매는 태도 보이
    시면 평생 아이한테
    끌려 다니실겁니다

  • 5. ...
    '18.9.28 1:03 PM (116.36.xxx.197)

    가만두세요.
    뭐 잘했다고 집에 처박혀있는지 먹을거도 주지 마세요.
    좀 강하게 키우세요.

  • 6. 가만두세요
    '18.9.28 1:18 PM (221.141.xxx.186)

    대학안갈거면 고등학교 졸업하고 독립하라 하세요
    직장생활도 그리하면
    먹고 살기 힙듭니다
    더 늦기전에
    독하게 전쟁한번 치르고
    세상에 공짜가 없다라는걸 알려주세요

  • 7.
    '18.9.28 1:28 PM (110.14.xxx.175)

    다겪어봤는데
    학원도끊고 학교도 결석하고 가출도해보고
    울면서 경찰신고도해보고
    때려도보고
    길거리에서 아이랑 몸싸움도해보고
    전학도 알아보고
    정말 다해본것같아요
    나중엔 알아서하라고했어요
    학교도 안다닐거면 관두라고 작년까지도그랬는데
    올해 고2인데 공부는안하는데 학교도 열심히다니고
    독서실도 끊어달래서다녀요
    공부하는지 친구있으니 가는지는 모르겠어요
    달래서 학교보내는것보다
    빨리 자기행동에 대해서 불이익받아보고
    책임지는거에대해서 배우는게 나은것같아요
    학교안간다고하면 그래 알아서해라고하세요
    괜히 아프다고 학교에 전화해주지마시구요

  • 8. 그게
    '18.9.28 2:09 PM (211.36.xxx.14) - 삭제된댓글

    인내해서 될 일이 아니구요
    그런 경우 전두엽이 제 기능을 못해서 이상행동을 보이는 가능성이 크니 치료를 받게 하세요

  • 9. 다겪어봤어요
    '18.9.28 6:09 PM (93.204.xxx.72) - 삭제된댓글

    내려놓으려면 철저히 내려놓고 사랑만 주셔야 해요.
    어설프게 내려놓으면 부모가 자식의 어거지에 끌려다니게 되는데 아이가 폭력적이거나 예전가 달리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면 정신과 상담도 꼭 해보시기 바래요.
    담임선생님과 면담도 자주 하시며 아이 학교생활도 잘 살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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