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유리가 트윗에 올린 글
1. 오호
'18.9.28 11:01 AM (59.13.xxx.80)좋은 글들이네요~♥
2. ...
'18.9.28 11:03 AM (61.102.xxx.96)평소 엉뚱한면도 있지만
개념녀고
글도 잘쓰네요3. ㅇㅇ
'18.9.28 11:04 AM (125.177.xxx.105)참 좋은글들이네요
그런데 사유리는 어떻게 배현진과 친구가 됐을까 궁금하더라구요.
전 요즘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보면 옛날같지않게 다른시선으로 보게돼요
흑금성이라불린 공작원 박채서씨가 한 말이 자꾸 떠올라서요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들이 정말 한국에 살아야할 이유가 있어서 사는건지 혹시 이면에 가족들도 모르게한다는 비밀을 간직한건 아닌지...4. 나보다
'18.9.28 11:04 A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잘쓰는데. 말은 왜 그렇게 일부러 어눌한척 하는지...
캐릭터때문인지...5. ,.
'18.9.28 11:05 AM (211.178.xxx.54)'누군가 몰래 울었던 소리도 눈 속에 들어있다. '
시적인 표현이네요.6. 저거
'18.9.28 11:09 AM (59.13.xxx.80)사유리가 쓴 글이예요?
모음글이 아니고?
그렇담
정말 대단쓰네요7. 일본
'18.9.28 11:12 AM (139.193.xxx.73)몇은 하이쿠 구절들입니다
사유이다 쓴게 아미리8. ...
'18.9.28 11:17 AM (168.126.xxx.200)사유리 가식없고 부모님한테 하는거 보니 잘하던데, 글도 참 잘 쓰네요
직접 쓴게 아니라도 저런게 맘에 들어온거면 그런 사람인거겠죠~9. 레드향
'18.9.28 11:28 AM (223.38.xxx.138)사유리씨 글 좋네요
10. 어머
'18.9.28 11:31 AM (116.121.xxx.194)좋은 글귀들이네요. 사유리씨가 직접 썼다면 글 잘써서 놀랐어요.
11. 너무 와닿아요ᆢ
'18.9.28 11:31 AM (125.134.xxx.113)특히 혼자 있을때 외롭지않다가 마음 안가는 사람과
친한척할때 외롭다 ᆢ
정말 맞는말 ㅠ12. qqqq3
'18.9.28 11:36 AM (106.102.xxx.78) - 삭제된댓글저런 표현은 한국인도 만들기 어려운데 외국인이 만들었다기에는 놀랍습니다.
13. MandY
'18.9.28 11:38 AM (218.155.xxx.209)사유리 글 잘써요 장문의 글도 한국인보다 잘써서 깜놀 개념있고 똑똑하죠
14. ...
'18.9.28 11:45 AM (210.100.xxx.228)오~ 사유리 글 좋네요.
하이쿠라는 것도 관심가네요.15. 근데
'18.9.28 11:47 AM (149.28.xxx.235) - 삭제된댓글사유리가 글 하나에 올린 거여요?
아니면 원글님이 사유리 여러 글귀를 모아 오신 건가요?16. ..
'18.9.28 12:08 PM (118.221.xxx.32)모두 다 고개가 끄덕여 지네요
17. 사유리
'18.9.28 12:25 PM (114.203.xxx.61)생각보다 소박하고
생각이 깊어보여요
그를 앝게보는 사람들이 있어 보여 그렇지
사람이 웃긴거하고 우스운거는 다르잖아요18. ...
'18.9.28 12:47 PM (39.7.xxx.226)사람과 싸울때 제일 불편한것은
한쪽 이야기만 듣고 적과 편이 되는 제3의 인물들 2222222
이런 경우를 수도없이 봤고 겪었어요..
자기가 편드는 사람은 선이고
자기가 맞서 싸우는 사람은 악.
근데 그 판단의 근거가, 한쪽말만 듣고 자기들끼리 편먹는거...
다른 말들도 모두 좋습니다. 사유리, 다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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