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쁜여자가 공주병이면~
못생긴 여자가 공주병이면 주제도 모르고 ㅉㅉ무시
이런반응인가요
1. ㅋㅋㅋ
'18.9.28 10:50 AM (121.140.xxx.95)그정도론 안예쁜대? 하고 욕먹어요
2. ㅇ
'18.9.28 10:52 AM (110.70.xxx.71) - 삭제된댓글나랑 상관없는 여자가 공주병인 경우에나 그렇고.
내 근처에 있는애가 날 시녀 삼으려들면
이쁜애나 못생긴애나 다 짜증나요.
뭐 제 성격이 그러다보니 주변에 공주병 걸린애들은 옛날에 다 사라지긴 했네요.3. 모르겠어요
'18.9.28 10:52 AM (110.70.xxx.91) - 삭제된댓글어디 카페에서 내눈엔 정말 아닌 얼굴의 중년부인인데 하루가 멀다하고 셀카 올리는데 댓글들이 귀부인이세요~ 아름다우세요~ 달리더라구요
그냥 내눈에만 그정도 아닌건가 하고 말았네요4. ㅇ
'18.9.28 10:53 AM (110.70.xxx.71)나랑 상관없는 여자가 공주병인 경우에
이쁘면 그럴만하네. 못생기면 좀 웃기네 하는 생각들어요.
근데 내 근처에 있는애가 날 시녀 삼으려들면
이쁜애나 못생긴애나 다 짜증나요.
지가 뭔데 날 귀찮게 하나
뭐 제 성격이 그러다보니 주변에 공주병 걸린애들은 옛날에 다 사라지긴 했네요.5. ‥
'18.9.28 10:54 AM (117.111.xxx.17)인물 상관없이 공주병이면 짜증나요
6. 공주병
'18.9.28 10:55 AM (211.59.xxx.161)예쁘고안 예쁘고 떠나서
잘난척은 매력 반감의 1등공신
예쁜자신을 몰라야
진짜 아름다운 것
겸손.....7. ㅡㅡ
'18.9.28 10:56 AM (59.13.xxx.80)그냥 공주병 자체가 밥맛인거죠
이쁜게 행동도 공주같이 하니 질투나고
못 생겼어도 자존감 높아보이니 질투고8. ....
'18.9.28 10:58 AM (39.121.xxx.103)이쁘면서 공주병인 여자들은 머리가 나쁜거예요.
이쁘면 어릴때부터 여자들 사이에서 살기위해 예쁜척,공주병은 절대 피해야한다는걸
본능적으로 알거든요.
털털하고 이쁜척 안하고 그래야한다는걸요.9. 척하면
'18.9.28 10:58 AM (1.254.xxx.155)재수없어요.
몬생긴게 그러면 야도 정신이 마이 아픈얘구가10. 귀엽죠
'18.9.28 11:02 AM (139.193.xxx.73)예쁜 여자가 그러는건....
못생긴 여자가 그럼 미쳤구나 생각되죠
워째 ㅠ11. 공주병은..
'18.9.28 11:02 AM (110.70.xxx.151)공주병은 자기가 자기 자신 예쁘고 잘났다고 남들에게 끊임없이 얘기하는 병이죠?
저 이거 근데 어떤건지 대충 알겠더라구요
남들이 안 알아주니까... 자기 눈엔 자기가 너무 괜찮은데..
남들이 안 알아주는 거 같으니 자기입으로 강요하는 거잖아요..
한마디로 발악..
예쁘든 안 예쁘든 그게 무슨 그리 큰 거라고 저리 집착하는지 싶어.. 더욱 안쓰럽더이다
불쌍한 정신을 가진 자들..12. ...
'18.9.28 11:06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20여년전쯤 공주병이 사회현상일때 정말 괴로웠어요
이쁘든 밉든 잘난체 좋아하는 여자애들 스스로 공주병걸린 걸 나대고
시녀들이 추켜 세우고
꼴불견이었죠13. ..
'18.9.28 11:25 AM (39.113.xxx.112) - 삭제된댓글나를 쉬녀 쉬급 안하면 그러거나 말거나
14. ㅇㅇ
'18.9.28 11:40 AM (125.137.xxx.55)이쁘고 키크고 날씬한 언니가 자꾸 나 이쁘지않냐?
이쁘지? 자꾸 강요? 하니까ㅜㅜ아진짜 왜저래..
싶더군요ㅠㅠ뒤늦게 생각하니 결핍이 있던거였어요.
남편이랑 결국 헤어졌어요.여자문제였어요.
잘살고있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0503 | 구하라 동영상 왜 9 | 가족 평화 .. | 2018/10/04 | 8,325 |
860502 | 롱니트 원피스가 사고싶은데.. 2 | ㅎㅎ | 2018/10/04 | 1,521 |
860501 | 겨울이불과 온수매트 | mabatt.. | 2018/10/04 | 892 |
860500 | 유은혜 장관 사퇴 청원이 올라왔네요 35 | 청원 | 2018/10/04 | 2,391 |
860499 | 부탄가스가 새는데요 3 | dd | 2018/10/04 | 1,010 |
860498 | 올 여름 유행한 PVC(비닐) 명품백의 진실(?) 7 | .... | 2018/10/04 | 4,809 |
860497 | 30년전에 교정할때 싸가지없던 의사와 간호사.. 2 | .... | 2018/10/04 | 3,426 |
860496 | 고종의 황룡포, 참으로 우아하고 품위가 있소 !! 6 | .. | 2018/10/04 | 2,197 |
860495 | 저녁안먹는건 15 | 고문 | 2018/10/04 | 7,626 |
860494 | 내뒤에테리우스 정인선은 누구한테 9 | 드라마 | 2018/10/04 | 3,753 |
860493 | 미장원은 대체로 처음 갈때만 잘해주나요 7 | ... | 2018/10/04 | 2,503 |
860492 | 시어머니 3 | .. | 2018/10/04 | 2,041 |
860491 | 원래 베개솜은 반품안해주나요? 4 | dd | 2018/10/04 | 970 |
860490 | 구하라 보다 이명박이 재판 7 | *** | 2018/10/04 | 995 |
860489 | 쌀쌀해지는 밤 따뜻한 노래 들어보세요 1 | 우체국 | 2018/10/04 | 837 |
860488 | 文대통령 "일자리 양 못늘렸고 구조적 해법 못 찾았다&.. 10 | 고용절벽 | 2018/10/04 | 2,002 |
860487 | 생리할때 염색하면 잘 안되나요? | 궁금 | 2018/10/04 | 4,204 |
860486 | 감사일기 함께 써요 9 | .. | 2018/10/04 | 883 |
860485 | 호텔 흰색 이불커버 톡톡한거는 뭘까요? 2 | 질문 | 2018/10/04 | 2,380 |
860484 | 김성태 '삼각김밥' 발언에 박그네 정부 재조명 5 | mbn | 2018/10/04 | 2,079 |
860483 | 회사에서 먹을 두유 좀 추천해주세요 9 | 두유 | 2018/10/04 | 2,344 |
860482 | 김승현씨 아버지의 인상을 보면 왠지모르게 마음이 짠해요. 17 | ㅇㅇ | 2018/10/04 | 9,443 |
860481 | 아 진짜 왜 블랙하우스는 없애서 볼게 없게 만드나요?? 15 | 목요일밤 | 2018/10/04 | 1,414 |
860480 | 임실치즈축제 가보신 분~ 4 | 축제~ | 2018/10/04 | 1,199 |
860479 | 백반토론,말까기(1004)-[거침없이 패대기] 4 | ㅇㅇㅇ | 2018/10/04 | 6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