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대통령님 인품 덕성 덕분인듯해요 -책 댓글 달았어요

덕성 조회수 : 1,175
작성일 : 2018-09-28 09:46:31
아무래도 대한민국이 요즘
승승장구 뻗어나가는게 문대통령님의
덕성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지금 읽는 책에도 그러는데
인덕이 운을 끌어당긴다고 하거든요

한 나라의 국운은 그나라의 수장이 내뿜은 기운에 달려있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자꾸 듭니다.

우리도 그렇듯 외국 대통령들도
그 인덕 덕성 이라는 문대통령님의 매력에
벌과 나비들이 꽃에게로 몰리듯
우리 문대통령님과 대한민국으로 향하는거겠죠


아무리 경제에 능통하고 똑똑한 수장이어도
인성 덕성에서 아니면 나라운명은 꽝 된다는거
경험으로 처절히 깨달았잖아요 우리..


암튼 이렇게 국운이 상승하는 느낌.
태어나 이런시기에 저도 함께 갈수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IP : 66.249.xxx.1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9.28 9:51 AM (114.200.xxx.75)

    조선시대엔 세종대왕 정조가 있었다면
    현재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대통령이 있네요
    국민을 사랑하고 나라경제와 안보를 중시하고 국가브랜드가치를 올리는 왕과 대통령들

    결론은 영원히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의 정통성을 잇는 능력과 도덕적청렴함을 갖춘 인물이
    계속 대통령이 돼야한다는 사실

  • 2. 궁금
    '18.9.28 9:56 AM (121.190.xxx.245)

    아무리 경제에 능통하고 똑똑한 수장이어도
    인성 덕성에서 아니면 나라운명은 꽝 된다는거
    경험으로 처절히 깨달았잖아요 우리.. ———>
    이런 대통령이 누굴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내가 모르는 대통령이 있나...

  • 3. 앞으로
    '18.9.28 9:58 AM (66.249.xxx.177)

    대통령 뽑을때는
    그냥 살아온 인생을보면 될것같아요

    나 개인을 빛내는 것으로 끝나는 삶이었는지
    아니면 주변에 남을 돕는
    약자를 위한 삶이었는지를요..

    학벌 똑똑함 리더쉽.. 다 둘째고
    저게 첫번째라는 생각들어요

  • 4. 원글
    '18.9.28 10:00 AM (66.249.xxx.177)

    아 궁금님~
    그건 갱제를 살린다고 떵떵거리며 공언했던
    맹바기 얘기였어요

    넘 좋게 평가했나요 -.,- ;;

    나름 자수성가하고 머리는 똑똑했잖아요
    그게 국민은 뒷전이고
    다 온리 자기자신만을 위해서 그런게
    그게 문제였죠

  • 5. ㅇㅇㅇ
    '18.9.28 10:01 AM (114.200.xxx.75)

    이번에 뉴욕에 가셨어도 한 나라의 대통령이신데 4성급호텔에 묶으셨답니다.
    원화로는 47만원정도 국민의 세금 아껴야 하신다면서...
    보통 다른나라 총리와 대통령은 그런거 생각안하고 하루 백만원가까운곳에서 지냈다는데...
    그러나 우리 교민들이 문프 호텔근처서 응원하고 많이 몰려왔다고...

  • 6. ㅇㅇㅇ
    '18.9.28 10:03 AM (114.200.xxx.75)

    박근혜는 최고급호텔 머물면서 그것도 변기까지 바꿨는데

  • 7. wisdom한
    '18.9.28 10:16 AM (211.114.xxx.56)

    책 제목을 알고 싶네요.
    인덕이 운을 끌어 당긴다는 말이 좋네요.
    인덕이 좋다고 운이 좋은 건 아니겠지만, 운이 안 좋은 사람이 인덕을 쌓아가면 나쁜 운이 풀리기는 할 거 같다는 느낌이 오네요

  • 8.
    '18.9.28 10:26 AM (66.249.xxx.177)

    아 이책이요
    이거 어제 82에 추천한 책인데요 ^^;

    운을 읽는 변호사. 가 제목이구요
    일본에서 50년이상 변호사로 일하셨던 분이 쓰신글인데 책 너무 좋아요

    제가 최근 몇년동안 어떤 계기로 책을 좀 많이 읽었는데 그래도 또 좋다한만큼 내용이 참 좋네요
    읽으면 마음도 넓어지고 착해지실겁니다ㅎㅎ

    인터뷰 기사나온거 우선 링크해드릴께요
    이거보시고 맘에 들면 책 보셔요
    도서관에도 있고 사셔도 되고요

    저는 이 인터뷰 기사보고 너무 감동해서 바로 책 샀어요

  • 9. 책 관련 인터뷰
    '18.9.28 10:29 AM (66.249.xxx.179)

    http://v.media.daum.net/v/20171104070053051

    인터뷰 기사가 책 내용이 참 잘 요약되어있어요
    이것만 읽어도 좋은 느낌 와요

  • 10. ...
    '18.9.28 11:01 AM (121.131.xxx.208) - 삭제된댓글

    아무리 경제에 능통하고 똑똑한 수장이어도
    ......

    경제에 능통하지도
    똑똑하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범죄자였을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733 외제차 사고차량 외관 고쳐서 속이고 파는거 불법이죠? 3 쿠기 2018/09/29 800
858732 오랫동안 등산했지만 무릎이 괜찮은 분 비결이 뭘까요? 7 fds 2018/09/29 3,195
858731 남편이 애매하게 짜증나요!! 32 짜증 2018/09/29 6,724
858730 이명 치료안하고 가지고 살면 안좋나요? 12 음... 2018/09/29 3,039
858729 다우니 섬유탈취제 쓰시는분 질문 있어요 2 모모 2018/09/29 1,124
858728 아침식사 대신 쉐이크먹어도 되나요? 4 ㅇㅇ 2018/09/29 1,132
858727 6개월전 사별했는데 엄마가 몰라요 38 ㅇㅇ 2018/09/29 29,815
858726 파마하기전에 에센스 발라도 될까요 4 묭실 2018/09/29 10,364
858725 배추된장국을 끓이다 애벌레를 발견했는데.. 13 ... 2018/09/29 3,909
858724 중학생 아들 안시성 보고 인생영화 됐다네요 9 심야에 2018/09/29 3,776
858723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수정..ㅎㅎㅎ 6 tree1 2018/09/29 2,711
858722 과외샘... 3 째미 2018/09/29 1,197
858721 서울에 어깨 치료 잘하는 병원은 어딘가요..? 6 .. 2018/09/29 1,938
858720 어린 아기 데리고 영화보러 간다는 사람, 말로만 들었는데.. 9 .. 2018/09/29 2,312
858719 작년가을도 이리 날씨가 좋았나요?? 13 ㅡㅡ 2018/09/29 4,000
858718 마르고 근육없는 40대 헬스가 답이죠? 3 ... 2018/09/29 2,805
858717 돈 해준다고 자꾸 뻥치는 시부모는 이렇게 하면 돼요 7 나비야 2018/09/29 4,579
858716 유시민 "한·일 해저 터널 생기면, 부산항은 망할 것&.. 131 하지마라! 2018/09/29 15,351
858715 치과 크라운 제 고민 좀 들어주세요ㅠㅠ 3 z 2018/09/29 1,616
858714 구매, 지름신이 사람의 본능일까요? 15 본능 2018/09/29 2,398
858713 직장인 맥주집이 고급바?..심재철 막말 팩트체크 3 역풍불게 해.. 2018/09/29 957
858712 파견사 정규직으로 대기업에서 일하는거 어떤가요? 2 .. 2018/09/29 737
858711 I am that i am 이문장 어찌 해석하나요? 7 운돈감사 2018/09/29 5,024
858710 분명 12세관람가인데 애델꼬가도물어보는 엄마들... 10 익명中 2018/09/29 1,551
858709 입학통지서 올 때 배정받은 학교 나오는거 맞죠? 3 초등학교 2018/09/29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