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이애나와 카밀라

.... 조회수 : 3,442
작성일 : 2018-09-28 09:38:53
한사람은 하늘 나라에 있지만 한 사람은 끝까지 자신의 사랑을 완성해냈고 현재 왕세자비 역할을 하고 있다.
https://1boon.kakao.com/fashionn/5b8a19c7709b5300013e57b1

IP : 223.38.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8.9.28 9:40 AM (110.47.xxx.227)

    누군가의 희생을 바닥에 깔고 이뤄낸 것이라면 그건 사랑이 아닌 이기심에 불과하다고 봅니다만...

  • 2. ....
    '18.9.28 9:42 AM (223.38.xxx.79) - 삭제된댓글

    윗님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마음이 아파요.
    "왕실의 전기를 쓰는 사람들은 "다이애나는 찰스를 사랑했지만, 찰스는 다이애나를 사랑하지 않았고 인형같은 왕세자비로 적당했던 다이애나 비는 알고보니 자아가 강한 독립적인 여자였다. 


    다이애나는 어린시절에는 주변인들에게 휘둘렸지만, 길고 긴 고통의 시간 끝에 본인의 삶을 살려고 했지만 자신의 인생을 제대로 살기도 전에 죽어서 안타깝다"라고 공통적으로 이야기한다."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의 결혼을 계기로 윌리엄과 해리 왕자 두 왕자는 새 계모와 편안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안젤라 레빈의 저서 에서는 해리 왕자가 카밀라를 ‘원더풀 우먼’으로 묘사하며 “윌리암과 나는 그녀를 매우 사랑한다.”고 말했다고 인용했다."

  • 3. ....
    '18.9.28 9:44 AM (223.38.xxx.87) - 삭제된댓글

    윗님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마음이 아파요.
    ----------------
    "왕실의 전기를 쓰는 사람들은 "다이애나는 찰스를 사랑했지만, 찰스는 다이애나를 사랑하지 않았고 인형같은 왕세자비로 적당했던 다이애나 비는 알고보니 자아가 강한 독립적인 여자였다. 
    다이애나는 어린시절에는 주변인들에게 휘둘렸지만, 길고 긴 고통의 시간 끝에 본인의 삶을 살려고 했지만 자신의 인생을 제대로 살기도 전에 죽어서 안타깝다"라고 공통적으로 이야기한다."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의 결혼을 계기로 윌리엄과 해리 왕자 두 왕자는 새 계모와 편안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안젤라 레빈의 저서 에서는 해리 왕자가 카밀라를 ‘원더풀 우먼’으로 묘사하며 “윌리암과 나는 그녀를 매우 사랑한다.”고 말했다고 인용했다."

  • 4. ....
    '18.9.28 9:46 AM (223.38.xxx.134)

    윗님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마음이 아파요.
    ----------------
    "왕실의 전기를 쓰는 사람들은 "다이애나는 찰스를 사랑했지만, 찰스는 다이애나를 사랑하지 않았고 인형같은 왕세자비로 적당했던 다이애나 비는 알고보니 자아가 강한 독립적인 여자였다. 
    다이애나는 어린시절에는 주변인들에게 휘둘렸지만, 길고 긴 고통의 시간 끝에 본인의 삶을 살려고 했지만 자신의 인생을 제대로 살기도 전에 죽어서 안타깝다"라고 공통적으로 이야기한다."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의 결혼을 계기로 윌리엄과 해리 왕자 두 왕자는 새 계모와 편안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안젤라 레빈의 저서 에서는 해리 왕자가 카밀라를 ‘원더풀 우먼’으로 묘사하며 “윌리암과 나는 그녀를 매우 사랑한다.”고 말했다고 인용했다."

  • 5. .....
    '18.9.28 9:50 AM (121.150.xxx.206)

    나쁜 ㄴㄴ들....

  • 6.
    '18.9.28 10:25 AM (117.123.xxx.188)

    그렇지만 누구도 제대로 인정 안 한다.......는 게 함정
    손주를 본 나이에도 왕세자로만 잇으니

  • 7. 카밀라가
    '18.9.28 10:51 AM (139.193.xxx.73)

    얼마나 처신을 잘하고 영리한지 알 수 있는거죠
    그 아들들조차 안정해주니

  • 8. 찰스가
    '18.9.28 11:46 AM (59.6.xxx.151)

    왕세자니 왕세자비죠
    왕위계승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 9. 진심
    '18.9.28 6:52 PM (110.46.xxx.54) - 삭제된댓글

    저런 꼴 보면 아들 자식 소용없다
    남편복 없음 자식 복도 없다더니 다이애나가 그 짝
    남편 포기하고 아들들한테 올인했어도 크니 못돼먹은 자기 애비 닮고 그 편들면서 불륜녀를 엄마로 받드는 아들들
    아들은 지 아비가 아무리 생모 괴롭히고 때리고 하는 모양 봐도 나중엔 애비 이해한다며 아빠 편 드는 것들 넘 많아 진짜 소용없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727 아빠를 닦여드려야는데 차마ㅠ 29 2018/09/28 7,600
858726 처음 가져보는 가방 선택 도와주시면 감사해요 꼭요 7 어려워요 2018/09/28 1,223
858725 사유리가 트윗에 올린 글 16 좋네요 2018/09/28 6,344
858724 이쁜여자가 공주병이면~ 10 2018/09/28 4,257
858723 개신교 믿는 사람들은 왜 이기적이고 이상한지... 31 .... 2018/09/28 4,248
858722 '국민의당 제보조작' 이준서·김성호·김인원, 유죄 확정 3 ㅇㅇㅇ 2018/09/28 732
858721 교정하면서 생긴 치아부식이요.치료해야죠? 3 .. 2018/09/28 1,024
858720 미치광이인줄만 알았더니, 뱃속에 능구렁이가 열 마라는 똬리를 틀.. 5 꺾은붓 2018/09/28 2,306
858719 이스라엘기 든 에스더, 박근혜 탄핵 반대 때 전면에 등장 3 아야어여오요.. 2018/09/28 1,492
858718 강아지 피부 1 추억 2018/09/28 443
858717 심부름은 언제나 막내가 2 막내 2018/09/28 773
858716 [스크랩] 딴지일보 압수수색 소문의 진실 _ ( 펌 OU ) 15 사월의눈동자.. 2018/09/28 896
858715 책에 냈던 작품을 백일장이나 공모전에 내도 되나요? 6 여쭤요. 2018/09/28 839
858714 전세계약 8-9개월 됐는데 이사할려면 절차가 어찌되나요? 3 ㅠㅠ 2018/09/28 856
858713 소파나 의자 가죽 오래쓰면 갈라지고 터지는거...아주 좋은 가죽.. 16 .... 2018/09/28 9,587
858712 명절음식이 뭐가 힘들다고 10 그깟 2018/09/28 4,425
858711 로또 분양이 더 짜증나요. 24 짜증유발 2018/09/28 3,392
858710 일주일 지난 소고기 버려야하나요? 4 2018/09/28 3,588
858709 시댁 식구들을 초대해야할까요 난감하네요 25 .... 2018/09/28 5,342
858708 명품가방 사다주신다는 시어머니 후기 19 야호 2018/09/28 18,267
858707 50대에 교정하신분 계신가요? 13 파란하늘 2018/09/28 4,977
858706 이 가방 브랜드가 뭘까요 2 찾고싶다 2018/09/28 1,878
858705 문대통령님 인품 덕성 덕분인듯해요 -책 댓글 달았어요 9 덕성 2018/09/28 1,220
858704 청와대 업무추진비 사용액 욕 먹을 만 하다 15 적반하장 2018/09/28 2,042
858703 체크카드는 본인만 수령 가능할까요? 4 체크카드배송.. 2018/09/28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