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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미.채식 요법

ㅅㅇ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8-09-28 08:45:16

건강 때문에 식단 조절을 하기위해 유투브 황*수 박사 건강비법을 실천 해보고자 합니다.

82 회원님들 혹시 해보시고 좋아지셨거나 부작용으로 고생해보신분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8.43.xxx.1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8.9.28 8:58 AM (14.37.xxx.183) - 삭제된댓글

    다음 한울벗 채식나라 카페 검색해 보세요..

  • 2. marco
    '18.9.28 8:59 AM (14.37.xxx.183)

    네이버
    한울벗 채식나라
    검색해 보세요...

  • 3. 저요
    '18.9.28 9:00 AM (112.153.xxx.47) - 삭제된댓글

    저희가족은 2년정도되고
    친정엄마는 항암치료때부터 5년되셨어요
    자신의 실천이 중요하더군요
    전 천식으로 힘들었는데 이렇게 쉽고
    확실한 방법이
    주위에는 말 안합니다 별난사람취급해서^^
    다 생각이 다르니
    일단 시작해보세요

  • 4. 신부전
    '18.9.28 9:07 AM (220.77.xxx.15)

    남편이 하고있습니다.
    Cr수치는 좋아지지 않는다는데 꾸준히 좋아지고
    단백뇨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 5. 글쓴이
    '18.9.28 9:39 AM (118.43.xxx.123)

    대체적으로 긍정적이네요.
    답글주셔 감사합니다.

  • 6.
    '18.9.28 1:00 PM (175.127.xxx.58)

    1년정도 되가는데 첨엔 너무 철저히 식물식으로 하니
    반찬으로 조리법이나 먹을수 있는것이 제한이 많아서
    힘들고 입맛도 없어져 원래도 저체중이었는데 너무
    살빠지고 힘든 부분도 있더라구요.
    근데 어깨통증 생리통 변비가 없어져 너무 좋아요.

    또다른 강의인 이상구박사 뉴스타트강의를 들어보니
    채식위주로 먹는게 건강식이긴 하지만 먹는걸로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그게 더 건강에 나쁘다 그보다는
    스트레스 안받고 긍정적으로 사는게 더 중요하다는
    내용이에요.
    원래 고기를 안좋아해서 고기는 안땡기는데 영양을
    위해 계란은 일주일에 두개까지 생선도 땡긴다면 한달에
    한번 정도 또 국수나 빵도 아주 가끔 먹고싶을땐 맛있게
    먹고 튀김은 안먹어도 가끔 볶음이나 전종류는 발연점
    높은 포도씨유로 해먹고...채식위주로 먹지만 먹는거에
    너무 스트레스 안받으니 훨씬 맘도 편하고 컨디션도
    좋더라구요.
    채식은 분명 좋지만 다만 제 경험상 너무 철저히
    스트레스 일 정도로 하는건 도리어 식욕도 떨어지고
    심적으로도 불편하고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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