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매력은오래못간다는 믿음을 어떻게 바꿀수 있을지

Gho 조회수 : 656
작성일 : 2018-09-27 18:27:05
전 처음에 남자나 여자들의 호감을 사는경우는 많은데
유지를 잘 못해왔던거같아요,,,
좋아했던 많은 사람들을,,놓쳤어요
진짜제 소원은 사랑 받고 사는거 하나뿐인거같은데
그게 진짜 어려운거 같아요
남자랑 처음에는 너무 사랑받는 느낌에 행복하다가,,
뜸해지는 연락에 불안함이 오구,,
사랑받고싶어서 이래도보고 저래도보다가
끝이 나곤했었던거 같아요,,

그래 맞아 나 별거 없지
막상 친해져보니 생각보다 재미도없고
하는 얘기도 똑같구 지루하지
지겹구나 맞아 ,,,,
나 알고보니 너무 못났지,,
진짜 아는것도 없고 나에게서 떠날까봐 불안해하고 편해보이지않지,,,되게 밝아보였는데 알고보니 마음 깊이 중심이 없고 남의 눈치만 디게 보지,,

참고로 우리 엄마,,늘 자식들한테 먹을꺼 바리바리 싸주며
찾아와주라고 사정하며 얘기해도 자식들이 억지로 때맞춰
한번씩밖에 안가요,,,

서글프죠,,,엄마보면 참 사랑스럽지 못하단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음,,,바꿔보고싶었는데,,,잘 안돼서 넋두리 해봐요
IP : 110.70.xxx.1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8 12:06 AM (223.38.xxx.146)

    ,사랑을 받으려 하지말고 먼저 주세요.
    상투적인 말 같지만 받는 것은 수동적인 자세라 '내'가 개입할수 없어요.
    다른 사람 마음을 내가 어쩔 수는 없으니까요.
    주는 것은 내 맘대로 할 수 있죠.
    먼저 주면 유리한 점이 많아요.
    같이 돌려주는 사람만 킵하면 됩니다.
    능동적으로 관계를 유지하세요.
    내게 관심없는 사람 까짓거 버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633 서리태 1되 가격 문의요 4 .... 2018/09/28 4,437
858632 유통기한 한달 반이나 남은 라면이 기름 쩐내가 나네요 6 .. 2018/09/28 3,541
858631 . 72 실패 2018/09/28 27,573
858630 빈대떡은 떡이 아닌데 왜 그리 부르나요? 29 ... 2018/09/28 4,667
858629 내일 결혼식을 가는데요. 라마다 서울호텔 3 결혼식 2018/09/28 1,974
858628 내 아들이 병든 여친 위해 인생 포기한다면 46 ... 2018/09/28 21,425
858627 ㅎㅈㄷ 왜이리 안타깝죠.. 22 안타깝다 2018/09/28 18,669
858626 저녁 감사노트 함께 써봐요~~ 15 하루마무리 2018/09/28 1,620
858625 샤인머스켓...껍질이 거슬려요ㅜㅜ 12 ㅜㅜ 2018/09/28 4,184
858624 중 1 트럼펫 전공...돈은 없는데 11 @@ 2018/09/28 2,584
858623 애가 자유롭게 하고 싶은대로 두라고 하잖아요. 5 에ㅐㄱ 2018/09/28 1,630
858622 카페에서 감기가 옮은듯한데요. 47 저질체력 2018/09/28 7,226
858621 설탕 1kg은 약 몇 리터 일까요? 11 12345 2018/09/28 22,221
858620 메이크업 배우고싶은데 주말만 가능해서요 3 해보자 2018/09/28 1,275
858619 은행 직원이 실수를 한 것 같아요. 25 입금 2018/09/28 18,343
858618 아파트 헬스장요 3 ... 2018/09/28 2,555
858617 불금인데...... 9 불금 2018/09/28 1,628
858616 대학생 아이가 방문을 절대 안닫아요 35 비밀 2018/09/28 18,466
858615 질긴 미역국 어찌하면 좋을까요 5 이룸 2018/09/28 1,050
858614 (급질) 소고기 무국에 액젓 조금 넣어도 될까요? 5 간이 안돼요.. 2018/09/28 1,742
858613 이상한 시댁 분위기 9 도리도리 2018/09/28 5,301
858612 락스물 준 합정의 한 식당 3 ㅡㅡ 2018/09/28 4,719
858611 대구에 치매 잘 보시는 의사 선생님 6 ### 2018/09/28 1,492
858610 25 질문 2018/09/28 476
858609 초등자녀 훈육, 대화가 아닌 욱하게되요.. 5 마마 2018/09/28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