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에게 서운하네요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얘가 같이 다니기 불안하긴 해요
말이 뇌를 안거치는지라.
정말 친해서 할말안할말 가리지 않고 서로 비난하며 우정을 쌓아왔지만 아닌건 아니라고 말해야겠어요
못고치면 어쩔수 없이 헤어져야죠 ㅜㅜ
참 십년이 덧없네요
1. 친구분
'18.9.27 6:05 PM (175.223.xxx.225) - 삭제된댓글자격시심인듯
2. 친구가이상
'18.9.27 6:07 PM (175.223.xxx.225) - 삭제된댓글근데 눈썹을 붙이는 경우도 있나요?
처음들어봐서요3. ㅇㅇ
'18.9.27 6:07 PM (61.106.xxx.237)님이 만만해서요
4. ..
'18.9.27 6:0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헐..재섭네요!
5. 아
'18.9.27 6:08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내가 친구2여야 하는데..
그러면 저런 친구1 따위, 두 마디로 묵사발로 만들어 버릴텐디6. ㅡㅡ
'18.9.27 6:08 PM (116.37.xxx.94)우끼는 애네요ㅎㅎ
7. 친구는
'18.9.27 6:08 PM (223.62.xxx.204)판매원이 속눈썹 이뿌다 한줄 알았던거같아요. 대뜸 그래서 제가 아이라인 이라고 말하니까 입 다물더라구요
지금이라도 아까 속상한거 말할까요?8. 어휴
'18.9.27 6:09 PM (114.129.xxx.83)어휴...그 친구 참 못났네요.
남들이 칭찬하니 샘나서 원글님 질투하는거죠.
저는 살면서 피해야하는 첫번째가 질투 많은 사람같아요.
자기 마음하나 못 다스리고 주위사람들 질투하고 해꼬지하고...얼른 끊어내세요.
그 친구는 지금 안 끊어내면 계속 그렇게 괴롭힐거예요.9. ....
'18.9.27 6:10 PM (222.235.xxx.49)그냥. 만나지마세요..
10. ..
'18.9.27 6:10 PM (211.186.xxx.158)헐..........
친구 왜저래요???
근데
여러겹쌍꺼풀 하나로 해주는 수술도 있나요??
저도 한쪽이 지금 두겹으로 지는데;;
하나로 합치고 싶네요...11. ..
'18.9.27 6:14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못나서 그래요. 그릇이 콩알이라 남에게 하는 작은 칭찬도 못견디는 거죠. 님은 풉 하고 즐기면 되는거예요
12. 그거 친구 아니예요
'18.9.27 6:19 PM (221.150.xxx.14)정리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질투 많은 것들 가까이 둬서 좋을 일 하나도 없어요.
극단적인 경우는 친구랑 친구 애들까지 싹 다 죽였던 일도 있었어요.
친구가 행복하게 사는게 질투나서 친구 남편 꼬셔서 바람피고
친구 속여서 애들하고 친구랑 다 죽였던
극단적인 경우이긴 하지만 그 죽은 사람은 좋은 친구라 철썩 같이 믿고 있다 당한거죠
질투 많은 것들은 가까이 하지 마셔요13. 저런 친구는
'18.9.27 6:21 PM (125.179.xxx.195)뒷담화 꼭 하죠~친구 잘되는거 못보는 스타일
14. ...
'18.9.27 6:2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유치원생도 아니고...
유치해요.
어디 같이 다니기 불안할 듯.
즉 불편한 사람.15. ㅡㅡ......
'18.9.27 6:24 PM (216.40.xxx.10)걍 차라리 혼자 다녀요.
저건 친구가 아니죠16. 으
'18.9.27 6:37 PM (122.46.xxx.243) - 삭제된댓글여자들에게 우정은 없다
17. 그
'18.9.27 6:40 PM (223.62.xxx.226)친구 못생기고 가난하지 않아요?
18. 그건
'18.9.27 6:44 PM (220.244.xxx.128) - 삭제된댓글그건 질투입니다. 저도 양쪽 쌍커플이 있었는데 나이 40돼서 한 쪽이 풀어졌어요. 몇 년 보고있다가 도저히 얼굴이 대칭이 안 맞아 병원가서 찝었어요. 근데 그걸 본 동네 엄마가 성형수술하더니 이뻐졌다고 하데요 ㅠㅠ. 얼굴 유심히 쳐다보더니 코도 한거 아니냐고. 그냥 질투입니다.
19. 저는
'18.9.27 6:48 PM (125.187.xxx.37)모임에서 ㅡ남자분들도 있었음
제 나이 말했더니 저 화장실 간 사이에 저보다 동생이라고 말하는 여자도 겪어봤네요.
그때 마흔 중반이었는데 참 ...20. ..
'18.9.27 6:54 PM (1.227.xxx.232)시기 질투가 심한 사람이네요 그거 말한다고 고쳐질까요?
친구 아니네요21. 친구아님
'18.9.27 7:03 PM (182.224.xxx.107)그런사람 친구 아니에요.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그리고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도 몰 라요. 더 안좋은 일이 생기기전에 정리하는것이 좋은거 같네요.
22. ....
'18.9.27 7:26 PM (37.170.xxx.137)저도 그런친구 있었어요. 사사건건 시비걸고 누가 예쁘다 그러면 얘 안예쁜데 이러고.ㅋ 제가 사진 올리면 외모가지고 웃고 연락 끊었어요 샘나서 까내리지.못해 안달인 친구 뭐하러 연락하시나요 당장 끊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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