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우가 되고싶어요~ 혹시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

지망생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18-09-27 17:23:49
30대초반이구 공무원이에요
프리한 직업이 적성에 맞을것같기도하고
직렬?이 평생할 자신이없어서요 ㅠㅜ
성우가 되는것에 관심이 예전부터 있었어요
직장다니는 틈틈이 배워보려고하는데
아카데미? 같은곳 추천해주실수있으신가요?
IP : 14.52.xxx.12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8.9.27 5:27 PM (106.102.xxx.78) - 삭제된댓글

    성우 돈 잘벌어요.
    아기.노인...네개 목소리 준비해야하고.
    매년 뽑지 않아요.
    성우협회만 등록되면 기본이상 버는 직업입니다. 근데..성우협회에서 많이 안뽑는 이유가 될 수도 있죠

  • 2. ㄱ.ㄱ
    '18.9.27 5:28 PM (106.102.xxx.78) - 삭제된댓글

    성우 돈 잘벌어요.
    아기.노인...네개 목소리 준비해야하고.
    성우협회만 등록되면 기본이상 버는 직업입니다.
    매년 정기적으로 뽑지 않습니다.
    근데..성우협회에서 많이 안뽑는 이유가...

  • 3. ㄴ.ㄴ
    '18.9.27 5:30 PM (106.102.xxx.78) - 삭제된댓글

    관련일 잘알고있는데 자녀를 성우시키고 하더군요.
    성우 돈 잘벌어요.
    아기.노인...네개 목소리 준비해야하고.
    성우협회만 등록되면 기본이상 버는 직업입니다.
    의외로 성우더빙 필요하는곳이 많아요
    매년 정기적으로 뽑지 않습니다.
    근데..성우협회에서 많이 안뽑는 이유가...있는거죠.

  • 4. ㄱ.ㄱ
    '18.9.27 5:32 PM (106.102.xxx.78) - 삭제된댓글

    관련일 잘 알고있는데 자녀를 성우시키고 싶어해요 이유가 성우 돈 잘번다고 하네요.
    아기.노인.. 기본목소리.네개 목소리 준비해야하고.
    성우협회만 등록되면 기본이상 버는 직업입니다.
    의외로 성우더빙 필요하는곳이 많아요
    매년 정기적으로 뽑지 않습니다.
    근데..성우협회에서 많이 안뽑는 이유가...있는거죠.

  • 5. 성우
    '18.9.27 6:11 PM (180.182.xxx.208)

    조카애가 현업성우인데요. 조카는 성우를 목표로 연극영화과를 선택했어요.졸업후에도 성우학원을 다니더군요. 차근차근 밟아서 지금은 아주 바쁘게 일하더군요.엄청 성실하고 기본적으로 목소리가 좋아요.지금은 성우협회회원으로 프리랜서로 영화더빙.뭐 광고. 아주 잘 나가요.

  • 6. ㄴ.ㄴ
    '18.9.27 6:32 PM (106.102.xxx.78) - 삭제된댓글

    협회만 등록되면 무명이여도 돈잘벌어요

  • 7. 조아
    '18.9.27 6:38 PM (1.225.xxx.42)

    울 대학선배, 학교 다닐때 다들 농담으로 목소리로 먹고사는 직업하라고들 할 정도로 목소리가 좋았는데 졸업하고 2년간 스터디하고 학원다니고 준비하더니 성우 되더라구요.

  • 8. ...
    '18.9.27 7:0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요즘 컴퓨터로 목소리도 내고 해서
    성우가 사향직업인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더불어 저도 정보 잘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 9. 제가
    '18.9.27 7:13 PM (1.225.xxx.199) - 삭제된댓글

    다시 태어나면 성우가 되고 싶다고 늘 말했었어요.
    지금은 나이 들어 도저히 성우가 될 수 없는 퇴직 방송쟁이인데요...능력을 갖추면 성우만큼 편하게
    대우 받고 돈 버는 직업도 없는 거 같아요.
    어떤 유명 성우는 보수가 하루에 백 넘는 더빙을 대여섯개씩 이상 하고 다니더군요.
    A급은 1~2분 영상 보면서 내레이션 한 줄 읽어보고 바로 슛팅 들어갑니다.
    게다가 요즘은 디지털화 되어서 길이조정은 식은 죽 먹기니 조금 틀려도 후반작업으로 다 조정하고...
    정말 편하게 일하더군요.
    목소리 좋고 관심 있으면 도전하세요.
    성우학원을 거의 다니더라구요. 좋은 직업이에요.

  • 10. 제가
    '18.9.27 7:15 PM (1.225.xxx.199)

    다시 태어나면 성우가 되고 싶다고 늘 말했었어요.
    지금은 나이 들어 도저히 성우가 될 수 없는 늙다리 퇴직 방송쟁이인데요...능력을 갖추면 성우만큼 편하게
    대우 받고 돈 버는 직업도 없는 거 같아요.
    어떤 유명 성우는 보수가 하루에 백 넘는 더빙을 대여섯개 이상 하고 다니더군요.
    A급은 1~2분 영상 보면서 내레이션 한 줄 읽어보고 바로 슛팅 들어갑니다.
    게다가 요즘은 디지털화 되어서 길이조정은 식은 죽 먹기니 조금 틀려도 후반작업으로 다 조정하고...
    정말 편하게 일하더군요.
    목소리 좋고 관심 있으면 도전하세요.
    성우학원을 거의 다니더라구요. 좋은 직업이에요.

  • 11.
    '18.9.27 7:32 PM (175.117.xxx.158)

    돈벌이 최고라던데ᆢ

  • 12. ...
    '18.9.27 7:54 PM (222.111.xxx.182)

    연기 잘하세요?
    라디오에서 현재 제일 잘나가는 성우 부부가 나와서 성우라는 직업에 대해서 이야기 한 적 있어요.
    그 남자 성우는 요즘 광고나 나레이션으로 제일 많이 나오는 그 분이더라구요.
    제가 놀란 건, 성우가 목소리 좋다고 하는 직업이 아니더라구요.
    배우, 탤런트 같은 연기자만큼 연기를 잘해야 한답니다.
    그날 들었던 내용 가운데 다른 건 다까먹고 그거 하나 쇼킹하게 남아있습니다.

  • 13. ㅁㅁㅁ
    '18.9.27 10:10 PM (49.199.xxx.200)

    토스트마스터즈 나가보시면 성우 연습 보다도 무대서는 거 연습이 됩니다

    각종 진행자 쇼호스트 & 주례 이런거로도 생각해 보세요

  • 14. .......
    '18.9.28 2:12 AM (223.62.xxx.66)

    성우..목소리 좋은사람 진짜 많던데..목소리 좋으신분들 부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586 문통 하루 휴가내고 양산 선영 방문 했군요. jpg 4 ... 2018/09/28 2,341
858585 스테인레스 휴지통쓰시는 분.. 어떤가요? 2 wlfans.. 2018/09/28 1,266
858584 시드니에 사시는 분께 여쭤봅니다 2 시드니 2018/09/28 891
858583 퀴즈의 답이? 어려워..... 2018/09/28 434
858582 1년 내내 구직 견디기 어려운 시간들 9 JJJ 2018/09/28 3,399
858581 감기인줄 갔더니 천식이라고 약을 지어주는데 5 000 2018/09/28 1,983
858580 뭔가 먹고 싶은데 또 먹고싶지 않은 기분 아시나요? 8 oo 2018/09/28 2,164
858579 저녁되면서 쌀쌀하니 춥네요. 감기조심할 때입니다. 7 ㅇㅇ 2018/09/28 1,324
858578 정부 경제팀 "고용상황 9월에도 추가 악화 가능성&qu.. 고용 악화 2018/09/28 638
858577 나이 50되니 이젠 이사가 버겁네요. 10 이사 2018/09/28 5,231
858576 현금은 얼마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걸까요? 2 신혼부부 2018/09/28 3,546
858575 sk세븐모바일은 핸드폰 요금 명세서 우편으로 안오나요? 4 .. 2018/09/28 627
858574 새로들어올 세입자의 채권양도 1 ㅇㅇㅇ 2018/09/28 729
858573 새끼냥이가 죽었어요 ㅠㅠ 7 ..... 2018/09/28 2,210
858572 이런 사람은 왜 그런건가요?? 4 .... 2018/09/28 1,587
858571 아기들은 말귀 잘 못 알아듣나요 10 2018/09/28 2,460
858570 40중반 미용일 배우는거 어떨까요 22 .. 2018/09/28 8,911
858569 올해 멜론이 풍년인가요? 4 ?? 2018/09/28 2,374
858568 염색 자주 하면 신장에 안 좋다던데 25 ㅇㅇ 2018/09/28 10,808
858567 한국은처음이지 터키편 보신 분 계시죠? 4 어서와 2018/09/28 2,383
858566 강아지는 반가우면 꼬리 흔드나요? 13 귀욤 2018/09/28 2,277
858565 연 끊은 친정 글 올린 사람입니다 13 슬픈 인연 2018/09/28 5,923
858564 오늘 박광온 최고위원의 모두 발언 5 ㅇㅇㅇ 2018/09/28 1,271
858563 아이,남편 다 저에게 의지 미치게하네요 6 대화는 없는.. 2018/09/28 3,640
858562 튀김할때 기름닦은 휴지 함부로 버리면 큰일남 3 ... 2018/09/28 8,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