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국어 초보의 넋두리여요~

..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18-09-27 17:09:31

4급공부하다 급 5급 욕심이 생겨서 올겨울로 목표잡고 공부중이에요.

고딩때 제2 외국어가 중국어여서 다행스럽게도 성조, 발음 장벽은 없는편이고.

중국 드라마도 좋아하고 중국영화 좋아해서 걍 소박하게..

자막없이 드라마 보는걸 목표로 하고 있어요.

학원 수강은 아니고 그냥 일주일에 한번 회화 수업 듣고 있는데.

저는 벙어리 삼룡이라서.. 한달만 침묵하고 담달부터는 좀 어버버 거리려고 노력중이에요.

근데.. 참 매번 느끼는거지만. 중국어는 네이티브 장벽이 높은 언어 같아요.

아.. 하긴 영어나 일본어도 외국인이 네이티브 수준으로 한다는건 무지 어려운게 당연하건데.

중국어는 발음이나 성조 들어보면 정말 열에 한명 정도 .. 저 사람 중국어 하는구나 .. 그런 생각이 들어요.

너무 따라하기 넘사벽이란 느낌적인 느낌?

다행인지 불행인지 중국은 너무나도 땅도 넓고 사람도 많아서 외국인이 중국어를 하면

아.. 저 사람 어디 남방 사투리 쓰나.. 하면서 굳이 잘못된 발음이라고 교정해주거나 그러진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동양인 한정으로.. 백인은 외양부터 외국인 티가 나니까)

진짜 고장극(중국 사극) 더빙하는 성우나 뉴스 아나운서 처럼 또박또박 발음 하는 사람은 흑룡강 그쪽

북방 한정이라던데 ㅜㅜ

그리고 유난히 중국어가 초급에서 중급 단계는 많은데 그 이상은 거의 못넘어선다는 식으로 말을 하시더라구요.

그 이유가 뭘까요.

혹시 중국어 회화 공부 하시는 분들 계시면 경험담 좀 풀어주세요 ㅎㅎ

(뒤늦게 어학연수 뽐뿌도 받고 있어요)


IP : 58.140.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공자
    '18.9.27 6:08 PM (112.214.xxx.124)

    어학에는 왕도가 없어요.
    많이 듣고 쓰고 입으로 소리내서 외우고 반복하는 것이 정답이에요.
    회화 교재를 통으로 외우고 드라마 자막 보면서 모르는 단어 메모해서 단어장 만들고, 중국이나 대만 라디오 방송도 듣고 좋아하는 배우가 있어서 인터뷰 기사 한국어로 번역해서 팬클럽에서 공유하기를 십년 가까이 했어요.
    실제로 중국어를 자주 사용하는 업무를 하기도 했구요.
    아무래도 중국인과 실제로 대화를 많이 하다보면 회화는 많이 늘어요.

  • 2. 전공자2
    '18.9.27 6:35 PM (121.135.xxx.119)

    중국어는 그 수많은 한자어휘 때문에 중급에서 고급 넘어가기가 힘들어요. 윗분 말씀대로 많이 듣고 쓰고 외우는 수밖에 없어요. 종일 중국어에 노출시키고, 많이 따라하세요.
    동북쪽 발음이 정확합니다. 이제 막 배우는 처지인데, 사투리 운운하며 대충 배우면 안돼요. 발음 좋은 사람에게 배우면 더 좋습니다.

  • 3. --
    '18.9.27 7:39 PM (222.237.xxx.246)

    시간이 필요해요
    영어회화는 조금만 공부해도 진도가 빠르잖아요. 적어도 중학교 때부터 알게 모르게 쌓인 지식이 많아서 그래요. 독해와 문법이 익숙하니 회화수업을 들으면 이해가 되고 바로 응용할 수 있죠.
    그에 반해서 중국어는 공부한 시간이 짧아서 쌓여있는 배경지식이 적잖아요.
    저는 학부 때 중국어 처음 배우면서 듣고 읽고 말하는 걸 동시에 배웠거든요. 영어를 못해서인지 중국어가 쉽게 느껴졌어요. 어휘는 어렵지만 문법은 간단하고 문장 만들기가 어렵지 않아서요.
    그리고 발음은 그닥 중요하지 않아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이어가는 연습이 중요하죠.
    발음에 신경쓰지 마시고 씩씩하게 말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 4. 저도
    '18.9.27 7:53 PM (180.230.xxx.161)

    중국어 관심있는..데 참고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2584 골다공증약 먹고있는데 또 칼슘제 같이 복용해도될까요 1 nake 2018/10/16 1,783
862583 김부선은 이재명을 사랑하나요? 37 2018/10/16 4,862
862582 이재명 선거법위반 7 ㅇㅇㅇ 2018/10/16 1,481
862581 점지사는 도로 낙지사로 33 ㅋㅋㅋㅋㅋㅋ.. 2018/10/16 2,119
862580 민주당은 이와중에도 한마디가 없네요? 22 ... 2018/10/16 1,363
862579 서울 아파트 또 수천만원 하락…11월 ‘공포의 전주곡’ 29 집값 하락 2018/10/16 6,907
862578 어린이집, 놀이학교? 어디가 나을까요? 2 육아 2018/10/16 1,542
862577 커피메이커로 커피말고 뭘할수 있을까요? 3 베이 2018/10/16 1,382
862576 혜경궁 막으려다 SNS 멀티 계정 댓글 동원 자백 21 사면초가 2018/10/16 2,878
862575 이재명 신체검증?? 바로 했었어야지..시간 이리 지났는데 검증은.. 10 ㅎㅎㅎ 2018/10/16 2,333
862574 유치원비리 박용진의원 화이팅입니나. 5 .. 2018/10/16 913
862573 맘카페 때문에 자살 보육교사 예비신부였대요 8 .... 2018/10/16 5,105
862572 중딩이 떡볶이 코트 괜찮나요? 9 ㄱㄱㄱ 2018/10/16 1,362
862571 경의선 숲길 9 .. 2018/10/16 2,105
862570 이재명, 오후 4시 아주대병원서 신체검증…“피부과·성형외과 전문.. 72 2018/10/16 6,261
862569 29개월 아들 땜에 속상해요 ... 14 애미는 웁니.. 2018/10/16 3,432
862568 청*나이스 영업.. 도가 지나쳐요 5 노란국화 2018/10/16 1,479
862567 독일에서 사는 지인이 한국에 잠시 들어왔어요 누리심쿵 2018/10/16 1,481
862566 미드 많이 보면 리스닝이 늘까요? 10 2018/10/16 4,133
862565 고두심씨 나왔던 사랑의굴레라는 드라마 기억나세요.??? 7 ... 2018/10/16 2,926
862564 청와대 특활비엔 발끈, 유치원 비리엔 입 다문 야당 3 ㅋㄴ 2018/10/16 1,194
862563 청소기 추천 좀 해주세요 3 적당한 2018/10/16 1,438
862562 성공한 자녀 뒤에는 훌륭한 부모가 있다 21 부모 2018/10/16 6,359
862561 무주택자인데 전세대출이요 1 무주택 2018/10/16 1,356
862560 스파이칩 한국은 현황 파악.. 미국은 진위 파악 1 ........ 2018/10/16 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