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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잎 담겨있는 티백. 환경호르몬 괜찮나요?

찝찝 조회수 : 2,906
작성일 : 2018-09-27 13:49:58
귤피차 티백에 뜨거운 물을 따르려는데
갑자기 삼각형으로 접힌 하얀 종이 티백이
재질이 무얼까 궁금해졌는데요
(종이인듯 아닌듯 뭔가 걱정되는 재질;;)


펄펄 끓는 물을 바로 붓고 우려내는건데
환경호르몬 괜찮을까요?


갑자기 그냥 속안의 말린 차 만 꺼내서
까로 마실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 해서 마시고 있는데요


훨씬 향기로운 느낌이네요!

마실때 입술에 자꾸 묻겠지만요 ;;
IP : 66.249.xxx.1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7 1:59 PM (222.111.xxx.182)

    종이는 부직포. 문제는 종이보다 호치키스로 실을 고정하는 부분이 니켈때문에 문제가 되서 요즘 비싼 차는 종이 안쓰고 모슬린 포로 만들어요

    그래도 찜찜하시면 아예 티백 말고 잎차로 드세요.
    티백 만드는 차는 비교적 저급차로 만들어요.
    잎차는 단계가 여러가지지만 고급차는 티백으로 잘 안만들어요.
    티백을 까서 드시지 말고 아예 다구를 갖추고 잎차로 드세요

  • 2. ...
    '18.9.27 2:06 PM (39.117.xxx.59)

    저도 티백 찝찝하더라구요..
    근데 원글님처럼 뜯어 마실 엄두는 안나서.. 있는것만 마시고
    잎차로 사야겠어요.

  • 3. 원글
    '18.9.27 2:11 PM (66.249.xxx.177)

    그렇군요
    근데 선물로 받은 귤피차가 정말 향기롭고 맛있어요
    달달한 케잌과 먹는데 참 잘 어울리네요!

    아무튼 티백보다는 잎차로 마시는게
    맛도 훨씬 나은 것 같아요

  • 4. 아울렛
    '18.9.27 2:18 PM (115.21.xxx.65)

    그 티백차요 한열개정도를 겉포장은까고 속 부직포에 담겨진채로
    두부플라스틱 빈용기에 담아서 냉장고 구석에두면 냉장고 악취 잡아줘요
    겨울에 오랜지나 그런 과일껍질도 효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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