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가 친일파면 자녀도 저절로
자한당 바미당 의원들 아버지가 그럼 친일파요서
저절로 아버지의 유훈을 받들어 저리된건가요
아버지는 친일을 해도 자녀는 자라면서 역사교육도 받고
스스로 선택할수 있잖아요
아무 의심없이 살고 영리를 추구하다보면
친일파들과 저절로 조우하게 되는지...
독립운동가 자녀는 저절로 독립투사가 되고요?
그렇다면 부모의 영향은 지대한거네요
아니 모든것이네요...휴
1. ...
'18.9.27 12:10 PM (39.121.xxx.103)dna를 무시할 수없는거죠.
배신잘하고 야비한 dna.2. ㅡㅡ
'18.9.27 12:37 PM (223.62.xxx.135)역사 인식이 왜곡 될 수 밖에 없어요.
본인들 유리한쪽으로 해석 할 수밖에
저는 친척들이 일본에 많이 살아 유학도 일본으로 갔는데
친일까지 아니고 호의적이였다가 역사공부와 사회활동 하면서 바뀌었어요. 참 오랜시간이 걸렸다는3. 친일파 손녀
'18.9.27 12:39 PM (175.223.xxx.155)이지아보세요. 그 시대때는 모두 다 그랬다고 자기 할아버지 존경한다고 했댔나 그랬다잖아요.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의 피를 빨아먹고 지금의 부와 자유를 누리면서 일말의 자중도 없는 자한당과 친일파 후손들 정말 역겨워요.
4. ..
'18.9.27 12:44 PM (182.55.xxx.230) - 삭제된댓글특정지역 회사 동료들 보면 선거때 고향 부모님이 특정당 뽑으라고 전화하는거 많이 봤어요.
그럼 젊은 애들이니 안 따를것 같은데 자긴 그런거 신경쓰기 싫다 또는 잘 모른다며 시키는 대로 한다는 의견이 대세라 놀랐어요.
선거도 이런데 조상이 친일파면 그게 옳은지 그른지 알겠어요?
조상덕에 잘 살고 있다 백날 천날 들었을테고 실제로 잘 살고 있기도 하잖아요.5. 뿌리
'18.9.27 12:47 PM (211.215.xxx.18) - 삭제된댓글나이들어서는 결국 자기가 거기 속했다는 걸 철이 든 사람들은 깨닫더군요.아닌 사람들은 자긴 아니라고 아니라고...그런 사ㅏ람들이 더 자기 조상이랑 빼다박았다는 걸 모르니까요.
6. 뿌리
'18.9.27 12:49 PM (211.215.xxx.18)나이들어서는 결국 자기가 거기 속했다는 걸 철이 든 사람들은 깨닫더군요.아닌 사람들은 자긴 아니라고 아니라고...그런 사람들이 더 자기 조상이랑 빼다박았다는 걸 모르니까요.
7. 여기서 친일파는
'18.9.27 4:33 PM (182.231.xxx.132)친일의 댓가로 부귀영화를 누리던 사회지도층급 민족반역자들이잖아요. 당연히 후손들에게 남길 것이 많았고 후손들 역시 남긴 부와 명성을 계속 유지하고 지키려면 선대들의 친일행각을 감싸거나 감춰야 하죠.
그래서 친일이 대물림 돼왔고 앞으로도 이들의 조직적 친일행각은 멈추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