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리틀포레스트에서 본 밤조림 생각이 나서..
엄마랑 하루종일 겉껍질까고 어제 베이킹소다에 담가뒀다 짐 설탕넣고 졸이고 있어요..
여기저기 나눠줄 생각하니 벌써부터 신나네요.
사실,, 제가 밤을 엄청 좋아라해서
밤호박,빔고구마 밤들어간건 다 좋아하는데..
그냥두면 다쪄서 먹어버릴거 같아서..ㅎㅎ
안벗겨도 맛있나요?
좋아하는데 살 찔까봐 많이는 못겠어요..ㅠ
저 어제부터 만들어서 지금 먹고 있어요.근데 영화에서 본것 처럼 아~~~주 맛있진 않아요. 쫀득쫀득하진 않고 달콤해요.
근데 너무 번거로와요. 냄비 넘쳐서 씽크대가 온통 보랏빛 폭탄이예요ㅠㅠ
저도 영화 보고 만들었어요
냉장고 구석에 뒀다가 나중에 먹어보려구요
지나서 먹으면 맛있다고 하니 참고 기다려 볼라구요.
전 라떼도 만들어 먹을거라 간장은 생략하고 안먹는 와인을 좀 넣었어요.
농식품부에서 분기별로 나오는 "소비공감"이라는 잡지에 리틀포레스트 밤조림 레시피 있어서 올려요. 아주 얇은 잡지인데 볼거리는 꽤 많아서 유용해요. 공짜고 주로 은행이나 동사무소 같은 공공장소에만 있는데 개인구독신청하면 그냥 보내줍니당
http://foodnuri.kr/vol21/7
어디서 하나요?
전화로 신청하나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