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인 형과 고3 아우의 인사
1. ㅇㅇㅇ
'18.9.27 8:32 AM (120.142.xxx.80)울집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ㅋ
2. ㅇㅇ
'18.9.27 8:34 AM (180.230.xxx.96)ㅋㅋㅋㅋㅋ
3. ㅎㅎㅎ
'18.9.27 8:37 AM (211.36.xxx.87) - 삭제된댓글잘자
응
하나면 다 통해요 ㅋㅋㅋ
여자들이야 몇시간씩 통화를 하고도
자세한 얘기는 만나서 하자 그러지만ㅋ4. ㅎㅎㅎ
'18.9.27 8:38 AM (211.36.xxx.87) - 삭제된댓글잘 가
응
하나면 다 통해요 ㅋㅋㅋ
여자들이야 몇시간씩 통화를 하고도
자세한 얘기는 만나서 하자 그러지만ㅋ5. 그래도
'18.9.27 8:39 AM (211.58.xxx.235) - 삭제된댓글그런 동생 있어 든든할겁니다
저희 아이는 외동이라~6. ㅋㅋㅋ
'18.9.27 8:43 AM (123.212.xxx.56)그정도 인사치레면...
형,아우우애가 좋은거라오~7. 흐흐흐
'18.9.27 8:55 AM (124.53.xxx.190)재밌네요.
아드님 복귀하니 서운하시겠어요.
그런데 용케도 추석에 맞춰 나왔나봐요.좋으셨겠다.
나도 우리 아이 군대가면 그럴일 있으려나요?
저는...
고3 큰 아이가 내일 생일인데
중2 작은 아이에게 형 생일인데 어떡할까냐고
하니 . 편지쓰고 돈 만원 주고!
그러길래 웃겨서 제가 웃었더니 그 이상은 안돼! 그러더라구요. 이런 비교가 괜찮은지 모르겠는데 남자아이들 키우는 맛은 고양이 키울 때의 그 냥이의 시크한 맛 같은 것 같은 거 아닐까 많이 생각했었어요~8. ㅎ
'18.9.27 8:56 AM (211.246.xxx.188) - 삭제된댓글저희집 두아들도 거의 비슷한 상황입니다
9. 음...
'18.9.27 9:35 AM (61.105.xxx.62)그집은 인사라도 하네요 저희 남동생 셋은 왔다가도 모르는 경우도 있었음...ㅠㅜ
10. 저희는 남매
'18.9.27 9:39 AM (175.193.xxx.150)별 차이 없어요.
전 아들 군대있을 때 딸 재수생.
휴가 좀 그만 나오라고!!!!!11. 우리
'18.9.27 12:04 PM (175.120.xxx.181)아들둘은 만나면 툭닥툭닥 으르렁
그러나 웃으며 툭닥
말은 서로 비웃고 저주
저는 끔찍한데 애들은 절 진지충?이라며 놀림
남편과 시동생은 만나면 말 한마디없고 거리두고 앉음
저는 정말 남자들이 이해안돼요12. ㅋㅋ
'18.9.27 4:20 PM (211.248.xxx.216)귀여워요~겉으로는 그래도 맘속으론 가서 잘지내, 너도 공부열심히 해 말했을거예요.
저는 딸둘인데 미국에서 대학원공부중인 큰딸이 방학중에 왔다가 갈때 늘 새벽에 공항가요.
가기 전에 새벽에 동생방 들어가서 잠자고 있는 대학생 동생에게 얼굴 한번 부비고 언니 간다 그러고
동생은 자다말고 응 언니 잘가 그러는데 현관문에 늘 포스트잇으로 메모 붙여놔요, 전날밤에요.
언니 가서 몸조심하고 건강하게 잘있다 와 라고 써있는데 둘다 넘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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