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사친에게 의미없이 예쁘다는 댓글 달 수 있나요?
1. ...
'18.9.27 2:15 AM (39.121.xxx.103)SNS 라는 곳이 의미없이 이쁘다 남발하는곳인데 뭘 그리 예민하게 구시나요?
여사친이라는 존재가 화가 나는것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남친한테 확실하게 얘기하시던가요.
SNS 댓글 의미없습니다.2. ....
'18.9.27 2:16 AM (221.157.xxx.127)네 그냥 칭찬한마디죠 개인톡도 아니고 sns에 칭찬댓글 이쁘다 아름답다 기타 팬심같은 댓글 달리는거 좋아하는거 알고 그래주는거~~
3. 아니
'18.9.27 4:39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얼굴도 이쁘다는 분이 뭐때문에 이렇게 절절 매는지 모르겠네요.. 자신감은 외모에서 나오는게 아닌가 봄.....
어브 유어 셀프!!4. ...
'18.9.27 5:29 AM (112.154.xxx.109)쓸데없는데 신경쓰시네.
1년동안 만난적 없다면서요.
뭐가 문젠질 모르겠네.
의부증 환자 예약.
자존감 높이슈5. 진짜
'18.9.27 6:17 AM (14.54.xxx.173) - 삭제된댓글예민하시네
결혼까지는 생각지 마시길~6. —;
'18.9.27 6:35 AM (59.6.xxx.151)하루에 몇번씩 하는 날도 있는 이쁘시네요
그 말 좋아하는 거 같은 사람에게 하는 인사치레죠7. ...
'18.9.27 7:11 AM (58.123.xxx.199)그 여사친을 극복하는게 숙제겠습니다.
마음에서 비중 두지 마세요.
절대 그럴 필요없어요.
이런 말 기분 나쁘겠지만 자꾸 의식한다면
님 스스로 그 분보다 못하다는 빈증이겠죠.8. ㅇㅇ
'18.9.27 7:40 AM (125.186.xxx.16)결혼하지 마세요. 멀쩡한 남자 인생 망치지 마시고요.
9. 댓글들이
'18.9.27 8:15 AM (175.123.xxx.2)이상하네요. 남친이.이상해요. 내가 싫으면 싫은거지요.
관심있으니 좋아요 누르고 이쁘다고 하지요.
이쁘다는 말 여자들은 늙어도 할머니가.되어도 가장 좋아하는.말이에요ㅡ여자에겐.최고의.찬사에요.
그걸 다른여자에게 해준다면 의심스럽네요.
말보다는 행동이죠.
그여자가 연예인병에 걸려 정신없어서 님 남친을 그냥 남자로 안봐서 문제가 없는거지 그냥 무심히 넘겨서는 안됩니다.10. 질투하면
'18.9.27 8:27 AM (175.123.xxx.2)안돼나요.남친을.사랑하니 당연히.신경쓰이는 거죠.
예쁜 부인 있어도 못난 애인 두는게.남자입니다.
연애할때부터 님 신경쓰이게 하는 남자 결혼하고 나서도
별뜻없다고 하면 다 무마인가요. 바람피고나서도 내마음은 너만 사랑해 저 여잔 암것도 아니야 하면 되는 건지
나만 이상한 여자 만드는 남자 별루
별거 아니라고 치부하는 ..다 거짓말이네요.11. ffff
'18.9.27 8:45 AM (211.196.xxx.207)누군가 이 남자분을 구원해주길.
12. ....
'18.9.27 9:19 AM (125.176.xxx.3)아니죠
내 남자가 나에게는 예쁘다는 소리를 안하는데
다른 여자에게 예쁘다를 남발하는 상황에서 자존감을 어떻게 지키나요
그럴듯한 이유를 대지만
그 남자는 원래 그 이쁜 여자의 행보에 관심이 가요
그러니까 인스타 다 살펴보고 좋아요 누르죠
원글이도 미인대회출신이라니
어지간히 여자외모에 비중을 두는 타입인가봐요
지금까지는 그렇게 해왔더라도
여친에 대한 매너는 가지도록 지금 교육해야죠13. ……
'18.9.27 10:10 AM (218.51.xxx.107)가치관이 맞지않는건데
신경쓰이면 저같음 솔찍히 말해요
원하는것도
저는
합의점이 생기지 않는다면 이별고려해요
그정도 사랑하는사람 의견 못따르면 전 못살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7953 | TV 에서 신과함께 하길래 보는데... 18 | ㅇㅇ | 2018/09/26 | 6,127 |
857952 | 또 판깔아서 미안하지만 .. 남의집 딸만 설거지 시키면서 안찔려.. 9 | 답답 | 2018/09/26 | 3,644 |
857951 | 다이슨 드라이기 싸게 사고싶은데요 9 | ... | 2018/09/26 | 2,541 |
857950 | 울화 6 | ㆍㆍㆍ | 2018/09/26 | 1,334 |
857949 | , 70 | ㅇㅇ | 2018/09/26 | 24,514 |
857948 | 법망이용 장기사기꾼 어찌안될까요? | 궁금이 | 2018/09/26 | 410 |
857947 | 해외여행 추천해주세요. 6 | 해외여행 | 2018/09/26 | 1,376 |
857946 | (급질문)제사는 돌아가신 날 차리나요 돌아가시기 하루 전날 차리.. 15 | 하늘 | 2018/09/26 | 12,258 |
857945 | 남자 어머니때문에 헤어지려고 하는데...(글 펑할게요). 108 | 긴이야기 | 2018/09/26 | 19,511 |
857944 | 엄마가 이해가 안가요 8 | .... | 2018/09/26 | 2,211 |
857943 | 임신초기 유독가스를 마신거같은데 2 | 아.. | 2018/09/26 | 1,674 |
857942 | 왼쪽 갈비뼈 안쪽이 찌릿찌릿한 느낌인데요. 2 | ... | 2018/09/26 | 2,364 |
857941 | 김경수지사, 노무현재단이사장에 유시민 강력추천 17 | ㅇㅇㅇ | 2018/09/26 | 3,320 |
857940 | 오늘밤 10시에 하는 택시운전사 꼭 보세요!! 10 | 봐야함 | 2018/09/26 | 2,168 |
857939 | 피부과 쌤이나 약사님 도와주세요ㅠ.. 6 | ........ | 2018/09/26 | 2,970 |
857938 | 작은집 화장실과 싱크대 리모델링 질문 2 | 인테리어 | 2018/09/26 | 1,342 |
857937 | 조금씩 자주 드시는분 6 | 흠 | 2018/09/26 | 1,806 |
857936 | 방탄 미국뉴스 생방송 지금 보는데요 6 | 기다리다 | 2018/09/26 | 3,328 |
857935 | 좋은 남자는 1 | tree1 | 2018/09/26 | 1,390 |
857934 | mbc 어제자 백두산 천지 사진 - 펌 4 | 기레기아웃 | 2018/09/26 | 2,289 |
857933 | 생리 기간도 아닌데 생리 하는 것 같은 느낌 들때 있으세요? 5 | ㅇㅇ | 2018/09/26 | 3,668 |
857932 | 시어머니들은 누가 며느리 칭찬하면 싫어하나요? 18 | 알못 | 2018/09/26 | 5,059 |
857931 | 다들 춥다는데 혼자 안 추운 사람요 9 | 와이 | 2018/09/26 | 2,226 |
857930 | 쥬시에서 파는 아보카도 바나나쥬스 5 | ㅎㅎ | 2018/09/26 | 3,424 |
857929 | 친정 다녀와서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69 | .. | 2018/09/26 | 28,5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