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지나면서 받은 스트레스
쇼핑으로 지른다고하죠 ㅎ
뭐 사실건가요?
저는 어제 옷 쇼핑 가득이 했어요
그런 재미라도 있어야지
힘든 일 지낸 나한테 주는 보상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지나면 쇼핑지름신 온다던데
Ss 조회수 : 2,766
작성일 : 2018-09-26 23:03:02
IP : 223.38.xxx.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앗
'18.9.26 11:09 PM (175.113.xxx.141)그래서 제가 이렇게 근질근질했나보군요
전 남편 애들 다 질려서 혼자 1박2일로 어디 다녀오고 싶어요2. ..
'18.9.26 11:13 PM (222.237.xxx.88)저도 1박 2일로 튀고싶네요.
3. 아무것도
'18.9.26 11:13 PM (1.226.xxx.227)안하고 겨우 내 입에 들어갈 육전 몇장 부치고
포도송이나 씻은 저는..
봄에 입던 옷 꺼내 입어야할랑가봐요.4. ..
'18.9.26 11:16 PM (180.66.xxx.164)그래서그런지 어제 아울렛만 두군데 지나쳤는데 차가 엄청 막히더라구요~~다들 지르시러 오셨군요ㅋ
5. 그렇군요ㅋ
'18.9.26 11:18 PM (118.217.xxx.229)안그래도 옷포함 5개나 인터넷으로 질렀어요 주말에 받고 기분 풀어야죠
6. ^^
'18.9.26 11:19 PM (125.176.xxx.139)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 제가 평범한거라니 안심.^^
오늘은 알라딘에서 책을 십만원어치 구입했고요. 내일 도착한데요.^^
다음달에 남편이 출장가는데, 면세점에서 에르메스 스카프 트윌리 사다달라고 했더니, 순순히 OK하네요. ^^7. 친모
'18.9.26 11:34 PM (119.193.xxx.73)전 딸 3박4일 수발하고 지금 2개 질렀어요.
명절만큼은 딸에게 천국을 만들어주고 싶다보니
내가 무수리가 되네.
한증가서 호소하네.여기가 천국이다.8. 전 내일
'18.9.27 1:05 AM (116.123.xxx.113)병원갈거예요.
피부과..
시술아니고
뭐 난거 없애려구요.
연휴내내 밥차리고 설거지 -> 밥->설거지 반복
고마워하는 맘은 1도 없고
눕거나 쳐(?)드시거나
뭐하나 도와달라고하면 짜증들..ㅠㅠ
울화 치밀어 올라 나갈거예요. 나를 위해 돈 쓰고
커피한잔 사 마시고 오려구요.
나름 소확행..ㅎㅎ9. ..
'18.9.27 9:27 AM (125.177.xxx.43)그냥 돈 쓰는것도 귀찮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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