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준집 누수요ㅜ
비오면 샌다는데
거실바닥이 젖는대요
저는 세입자가 찍어서보낸 사진만봤네요
관리사무소에서 왔다갔는데
비샐만한곳이없대요
창틀코킹도 1년전 전세주면서 다한거예요
누수업자도 한번 왔다갔는데
모르겠다고 전혀비들어올곳이 없다고만합니다
세입자는 전화도잘안받아요
저만답답해요ㅜ
1. 흠
'18.9.26 9:55 PM (116.127.xxx.144)비오는데
거실바닥이?
상관관계가 없어보입니다만..
어쨋건 바닥이면
보일러.쪽에서 물이 나온거 아닐까요?근데 그게 비랑 연관이 있으려나
예전에 우리 아파트가 바닥이 좀 젖은거 같았었거든요.
세입자도 고생스럽겠네요
님도 그렇고
문자해서 전화도 안받고 협조도 안하면 니들이 고쳐야한다고 해야할거 같네요...2. 저는...
'18.9.26 10:18 PM (221.156.xxx.79) - 삭제된댓글최근에 전세준 집 누수로 고생했던 일인입니다.
저는 세입자가 집에서 프리랜서로 디자인 작업하는 사람인데 누수때문에 신경쓰여 일도 못하겠다고 하소연을 해서 세를 줬으나 어쨌든 제 소유의 집이라는 생각으로 차로 두시간 거리인데 가서 세입자 방잡아서 작업하라고 보내고 제가 있으면서 해결했네요 ㅠㅠ
관리사무소도 대충 보고 말더라고요.
누수업자, 보일러업자, 다 불러서 찾았더니 창문아니고 천장과 벽이 만나는 모서리 지점에 비가 어와서 샌거였어요.
누수 심해지면 전체적으로 집이 눅눅해져서 곰팡이 생기고 냄새나요.
힘드시겠지만 빨리 알아보세요.3. 저는
'18.9.26 10:19 PM (221.156.xxx.79)최근에 전세준 집 누수로 고생했던 일인입니다.
저는 세입자가 집에서 프리랜서로 디자인 작업하는 사람인데 누수때문에 신경쓰여 일도 못하겠다고 하소연을 해서 세를 줬으나 어쨌든 제 소유의 집이라는 생각으로 차로 두시간 거리인데 가서 세입자 방잡아서 작업하라고 보내고 제가 있으면서 해결했네요 ㅠㅠ
관리사무소도 대충 보고 말더라고요.
누수업자, 보일러업자, 다 불러서 찾았더니 창문아니고 천장과 벽이 만나는 모서리 지점에 비가 들어와서 샌거였어요.
누수 심해지면 전체적으로 집이 눅눅해져서 곰팡이 생기고 냄새나요.
힘드시겠지만 빨리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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