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준집 누수요ㅜ

울고싶다 조회수 : 1,881
작성일 : 2018-09-26 21:52:48
전세준집이 누수가있어요
비오면 샌다는데
거실바닥이 젖는대요
저는 세입자가 찍어서보낸 사진만봤네요
관리사무소에서 왔다갔는데
비샐만한곳이없대요
창틀코킹도 1년전 전세주면서 다한거예요
누수업자도 한번 왔다갔는데
모르겠다고 전혀비들어올곳이 없다고만합니다
세입자는 전화도잘안받아요
저만답답해요ㅜ
IP : 119.70.xxx.2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9.26 9:55 PM (116.127.xxx.144)

    비오는데
    거실바닥이?
    상관관계가 없어보입니다만..

    어쨋건 바닥이면
    보일러.쪽에서 물이 나온거 아닐까요?근데 그게 비랑 연관이 있으려나

    예전에 우리 아파트가 바닥이 좀 젖은거 같았었거든요.

    세입자도 고생스럽겠네요
    님도 그렇고

    문자해서 전화도 안받고 협조도 안하면 니들이 고쳐야한다고 해야할거 같네요...

  • 2. 저는...
    '18.9.26 10:18 PM (221.156.xxx.79) - 삭제된댓글

    최근에 전세준 집 누수로 고생했던 일인입니다.
    저는 세입자가 집에서 프리랜서로 디자인 작업하는 사람인데 누수때문에 신경쓰여 일도 못하겠다고 하소연을 해서 세를 줬으나 어쨌든 제 소유의 집이라는 생각으로 차로 두시간 거리인데 가서 세입자 방잡아서 작업하라고 보내고 제가 있으면서 해결했네요 ㅠㅠ
    관리사무소도 대충 보고 말더라고요.
    누수업자, 보일러업자, 다 불러서 찾았더니 창문아니고 천장과 벽이 만나는 모서리 지점에 비가 어와서 샌거였어요.
    누수 심해지면 전체적으로 집이 눅눅해져서 곰팡이 생기고 냄새나요.
    힘드시겠지만 빨리 알아보세요.

  • 3. 저는
    '18.9.26 10:19 PM (221.156.xxx.79)

    최근에 전세준 집 누수로 고생했던 일인입니다.
    저는 세입자가 집에서 프리랜서로 디자인 작업하는 사람인데 누수때문에 신경쓰여 일도 못하겠다고 하소연을 해서 세를 줬으나 어쨌든 제 소유의 집이라는 생각으로 차로 두시간 거리인데 가서 세입자 방잡아서 작업하라고 보내고 제가 있으면서 해결했네요 ㅠㅠ
    관리사무소도 대충 보고 말더라고요.
    누수업자, 보일러업자, 다 불러서 찾았더니 창문아니고 천장과 벽이 만나는 모서리 지점에 비가 들어와서 샌거였어요.
    누수 심해지면 전체적으로 집이 눅눅해져서 곰팡이 생기고 냄새나요.
    힘드시겠지만 빨리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150 길어요ㅠ) 경제관념 없는 시어머니(시가)가 싫어요 4 문득 2018/09/27 4,646
858149 딸래미 봄에 입혔던 점퍼가 사라졌어요~ ㅠㅠ 7 레몬 2018/09/27 2,473
858148 제일 큰 한샘 전시장이 어디있나요? 5 .. 2018/09/27 2,042
858147 교수들은 후배와 제자중에 11 ㅇㅇ 2018/09/27 3,244
858146 밤고구마 3 고구마 2018/09/27 1,170
858145 하소연 하고 싶을 때 3 Yo 2018/09/27 940
858144 건조기 vs 스타일러 뭐가 좋을까요 17 고민고민 2018/09/27 6,288
858143 축하를 말지... 김수민 아나운서, 동기가 뒷담화 17 쯔쯔쯔 2018/09/27 7,546
858142 소고기국에 쓴맛나는건 뭐때문에 26 소고기 2018/09/27 4,463
858141 오른쪽 목부분이 전기가 오르듯이 2018/09/27 443
858140 명절맞이, 제 친구 얘기 7 ㅋㅋ 2018/09/27 4,511
858139 추석때 점수 딴 남편 1 요기 2018/09/27 1,454
858138 찻잎 담겨있는 티백. 환경호르몬 괜찮나요? 4 찝찝 2018/09/27 2,723
858137 부부싸움 했더니 고양이가... 10 집사 2018/09/27 7,400
858136 뉴스공장 김동석 이사 인터뷰 "미국 여론의 중대한 변화.. 14 강추요. 2018/09/27 1,678
858135 공연장이랑 숙소가 붙어있는 1 2018/09/27 429
858134 1인 2역' 행세 자신의 난자 판 30대女..난자 산 난임 여성.. 1 2018/09/27 2,454
858133 카톡이나 메세지 답장 쓰는게 힘들어요. .. 2018/09/27 1,001
858132 인터넷편지를 재미지게 쓰려면 4 군대에 있는.. 2018/09/27 647
858131 문 대통령 순방 일정 어마어마하네요 18 눈물나 2018/09/27 2,846
858130 지금 고궁에 있는 분 부러워요 6 Mm 2018/09/27 1,207
858129 내가 문재인대통령 에게 등돌린이유 22 ㅎㅎ 2018/09/27 3,480
858128 10월말에 아이유 콘서트 하는데.. 예매 2018/09/27 630
858127 능력 좋은 이혼남은 조심할 필요가 9 .... 2018/09/27 5,756
858126 육아휴직이요 1 고민고민고민.. 2018/09/27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