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화
1. 들은 얘기
'18.9.26 9:35 PM (116.127.xxx.144)엄마가 아들 코치를 잘해서
의사가 됐답니다.
그 의사...자기엄마보러 안온답디다.............
그냥 일기를 써보세요.
쓰는것만으로도 맘이 어느정도 풀립니다.2. 와락
'18.9.26 9:37 PM (119.64.xxx.178)저두 비슷해요
걷기운동하면 좀 개운해져서
매일 미친듯이 울면서 걷고 들어오는데요
들어와서 애보면 또 가슴이 답답해요
오늘은 걷다가 커피숍에 앉아 멍때리고 있는데
이대로 죽었음 이대로 나혼자 이집을 나갔음 하는 생각만 들어요
돈도 필요없고 내옷가지 몇개만 들고 나오고 싶어요3. 그냥
'18.9.26 9:39 PM (121.172.xxx.29)내버려 두세요.
자기 일이나 잘하고 살면 다행이죠.
내리사랑이라고 하잖아요.
다 크면
이미 내 아이 아닌거예요.4. 여기서
'18.9.26 9:44 PM (1.226.xxx.227)푸세요.
울 애들은 착해요...이런 댓글 다는 넌ㅆㅂ눈 댓글도 달리지만..
대부분 동병상련도 많거든요.
본인은 심각한데 남이 들으면 개그같은 모자도 있고요.
지난번에 댓글중에...엄마가 뭔 말 하니...입 털지 말라했다는 ㅡㅡ ㅎ
그리고 쭉 보면요...
지극정성 키울수록 내 자식 아녀요.5. ... ...
'18.9.26 9:45 PM (125.132.xxx.105)내 자식이 모자라건, 무심하건, 교만해서 부모을 우습게 알건
그것도 다 내가 그렇게 키운 거다 라는 생각도 하셔야 해요.
뭐든 최고로 해주려는 마음, 지나친 희생도 아이들 성격 형성에 나빠요.6. 효도
'18.9.26 9:50 PM (61.78.xxx.239) - 삭제된댓글저는 상견례날 외아들에게 '너는 오늘부로 부모님께 효도 다 했다.'라고 했어요.
아들과 제가 마음에 드는 아가씨 데리고 왔으면 그것으로 효도 다한것이고 어차피 늙으면 요양병원이 내 집이니 의식없거든 병원 올 것도 없더라고 했습니다.
저희는 양가가 외동들입니다.
모든 것은 마음 먹기 나름입니다.
이번 추석은 아들부부와 함께 해외여행 다녀왔습니다.
경비는 모두 저희가 부담했습니다.7. 부모도
'18.9.26 10:42 PM (223.38.xxx.144)자식이 알아서 하겠거니 하다가 자식이 무심하면 멍 때리고 울고 불고 하지말고 구체적으로 이러저러 하게
해달라고 당당히 요구해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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