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가 이해가 안가요

.... 조회수 : 2,284
작성일 : 2018-09-26 21:19:42
전 나이는 먹을만큼 먹은 미혼이고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요
가끔 엄마가 아빠랑 먹는걸로 차별을 해요

부모님이 다 과일을 좋아하셔서 부족하지않게 드시라고
사과같은 과일은 제가 주로 항상 박스채로 구입해서 사놓는
편인데요

근데 아빠가 복숭아를 엄청 좋아하셔서 가끔 한박스씩 사오시는데 엄마가 저한테 먹어보라는 소리도 안하고 두분이 다 드시는거예요

물론 세명이 식탁에 있을때는 제몫까지 복숭아를 같이 나눠먹지만
며칠있다가 보면 저는 한개도 못먹었는데 한박스가 다 없어진거 보면 서운한 감정이 들더라구요

제가 복숭아 좋아하지도 않지만 먹고안먹고 떠나 서운한거 제가 나이먹고 속좁고 어린걸까요

엄마가 가끔보면 아빠가 좋아하시는 좀 비싼 과일이나 찬같은건 엄마도 잘 안드시고 저한테도 잘 안권하고 아빠만 드시게 한다고 느낄때있는데 엄마 내가 먹는게 아깝냐고 물어보려다 너무 철없는거같아 참지만 그런게 한번씩 확 섭섭하더라구요

IP : 211.202.xxx.1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9.26 9:22 PM (58.140.xxx.223)

    독립하세요.

  • 2. 독립
    '18.9.26 9:23 PM (121.133.xxx.173)

    독립해서 맘껏 드세요

  • 3. ...
    '18.9.26 9:27 PM (211.202.xxx.134)

    못먹는게 섭섭한게 아니라 전 부모님 과일 많이 드시라고 사드리고 챙겨드리는데 엄마는 절 챙기지않고 아빠만 챙기니 서운해요.. 딴때는 안그러시는데 아빠가 좋아하시는 과일에 대해서는 그러시네요

  • 4. ㅇㅇ
    '18.9.26 9:28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희한하네요. 보통 자식 챙겨 먹이는데. 부모님이 사이 좋아서 다행이려니 생각하세요 그냥

  • 5. ㅂㅈ
    '18.9.26 9:29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사회생활하니 밖에서 좋은거 먹고다닌다 생각하시기도 해요 저희 친정엄마가 그러시거든요ㅠㅠ
    저는 결혼해서 따로 살지만 제가 사다드린 간식을 손주들이 조금 먹는것도 싫은 내색을 하시네요
    저는 그냥 그러려니 해요

  • 6. 못먹게하는게
    '18.9.26 9:40 PM (1.226.xxx.227)

    아니라면 없이 사는 것도 아니고
    굳이 남겨두지 않는 상황 아닌가요?

  • 7. 철없습니다
    '18.9.26 9:44 PM (14.40.xxx.74)

    엄마가 아빠를 최우선으로 하는 게 맞는 겁니다

  • 8. ...
    '18.9.26 9:59 PM (203.128.xxx.41)

    독특하신 부모님이네요
    마음 상하시겠어요
    저희 부모님은 아무리 드시라고 과일 사다 놓아도 밥이나 간식거리외에는 거의 안드시는지라 ㅠㅜ
    원글님 부모님이 건강 잘 챙기는 것 같아 부러워요

  • 9. 때인뜨
    '18.9.26 10:07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복숭아 좋아하면 금방 먹어서 없어요.

  • 10. ㅎㅎㅎ
    '18.9.26 10:54 PM (14.32.xxx.147)

    본인이 챙겨먹어도 되지 않나요
    엄마가 그걸 깎아서 님에게 먹으라고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듯한데 이젠 님이 챙겨서 같이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724 살다보니 인생은 다 운빨 48 40중반 2018/10/10 34,991
860723 경상도쪽 학군 괜찮은 지역이 어디인가요? 7 학부모 2018/10/10 2,136
860722 검찰, 스리랑카인 구속영장 청구 않기로…48시간 만에 석방 5 ........ 2018/10/10 2,232
860721 뭔가 아차 실수한거 싶어서 되돌리고 싶은데... 7 으휴 2018/10/10 2,169
860720 손금에 생명선이 맞나요? 5 궁금 2018/10/10 4,392
860719 회색머리 염색 9 반백 2018/10/10 2,574
860718 쉽게 짜증내고 화내는 제 성격 고칠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23 ... 2018/10/10 16,114
860717 가수 김혜림 6 m.m 2018/10/10 4,126
860716 사람의 그릇은 무엇으로 평가할 수 있나요? 7 2018/10/10 3,068
860715 하영 하이쿡탑 3구컬러디펜 하이이브리드 전기렌지 .. 2018/10/10 907
860714 근데 jtbc는 어쨋든 중앙일보라인이면 5 ㅇㅇ 2018/10/10 946
860713 알러지결막염으로 죽을꺼같아요ㅜㅜ 14 ㅜㅜ 2018/10/10 3,258
860712 비씨카드 쓰시는 분들 탑포인트 챙기세요 top 포인.. 2018/10/10 1,415
860711 휴지통 비우기 했는데, 다시 살릴 수 있나요?(컴퓨터) 8 휴지통 2018/10/10 2,043
860710 계단오르기 가능할까요? 6 1일 2018/10/10 2,104
860709 누가 배우에게 사상 검증을 하는가 1 ........ 2018/10/10 983
860708 임플란트 가격 3 임플란트 2018/10/10 2,390
860707 염색했는데 이마라인이 까맣게 물들었어요 ㅠㅠ 6 염색 2018/10/10 2,567
860706 오늘 겨울옷 등판해도 되는 날씨죠? 8 ㅇㅡㅁ 2018/10/10 3,147
860705 노란톤얼굴에 어울리는 아이쉐도색 추천해주세요~~ 4 ㅇㅇ 2018/10/10 1,316
860704 양복 살수있는 아울렛 어디있을까요 ?? 1 2018/10/10 937
860703 이렇게 급추워지면 핸드메이드코트 입어도 되겠죠? 5 10월 2018/10/10 2,431
860702 방탄소년단을 왜 좋아하나요? 53 궁금 2018/10/10 5,807
860701 오늘 저녁 메뉴 정하셨어요? 15 저녁 2018/10/10 3,192
860700 고등 영어선생님 계시면.... 영어가..... 2018/10/10 1,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