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밤 10시에 하는 택시운전사 꼭 보세요!!

봐야함 조회수 : 2,159
작성일 : 2018-09-26 21:08:08


오늘밤 10시

택시 운전사 꼭 보세요!!

이미 극장에서 보신분들 많으시겠지만 2번 보세요~!!ㅎㅎ

최고의 명배우 송강호는 국보입니다

실화이기에 더욱 울림이 큰 영화

갠적으로 광주도청앞에서 시민들이 총탄에 쓰러져갈때

그때 송강호 표정과 연기를 잊을수 없습니다

그 장면때문에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지는것 같았어요

오늘밤 또 보려고 준비중입니다

다들 꼭 보세요~~




IP : 121.130.xxx.6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와
    '18.9.26 9:09 PM (103.10.xxx.155)

    1시간뒤에 하는거에요?
    본다본다하면서 아직까지 못봤는데 꼭 시청할게요 감사~

  • 2.
    '18.9.26 9:09 PM (121.131.xxx.109)

    어느 방송사예요?

  • 3. Jtbc입니다
    '18.9.26 9:12 PM (121.130.xxx.60)

    채널은 15번~~~~~~~~~~~~

  • 4.
    '18.9.26 9:13 PM (121.131.xxx.109)

    감사.
    꼭 볼 게요,지금 신과 함께 보고 있어요.

  • 5. ㅇㅇ
    '18.9.26 9:23 PM (149.28.xxx.27) - 삭제된댓글

    이런 류 어설프게 만들려면 만들지 않았음 좋겠음
    그리고 입장수 천만 어쩌구 하는 작품보면 반드시 실망한다는 진리가;;

    왜 짜증나냐하믄요.
    사실 전달보단 억지 감성짜기 식이나 헐리웃 영웅화로
    관객몰이에나 신경쓸봐에는 만들지 말았음 좋겠음..

    요즘 흥행이 된다싶은지 이런 소재의 영화가 자꾸 남발되는데
    독립운동 영화나 민주화운동 영화들은
    분명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좀 제대로 만들었으면

    흥행만 염두에 두고 이런 류 소재를 마구 남발하면
    정작 이후 정말 제대로 좀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 감독들이 손을 못댄다는거죠.

    뭐 잘봤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제가 극장에서 봤을 땐 짜증나더군요.
    TV로 한다니 안 보신 분들 한번 보시길.

    송강호 연기는 그럭저럭..
    뭐 이 양반은 기본으로 항상 반타작 이상은 해주시는 분이니

  • 6. 149.28님
    '18.9.26 9:30 PM (121.130.xxx.60)

    뭔가 굉장히 삐뚤어지신거 같네요
    대중영화에 다큐같은걸 기대하시면 됩니까
    실화를 바탕으로 했지만 영화적으로도 잘 만든 영화예요
    억지 감성짜기라뇨 전혀 그런 부분 없어요
    김사복씨 이야긴 꼭 영화로 만들어지길 오래전부터 준비했던 작품이였어요
    이만한 소재도 없으니까요
    뭐가 분명한 책임의식이 없었습니까
    광주민주화 운동을 다룬 우리 한국영화들 모두 일정부분 이상 다 잘만들어왔어요
    님은 삐뚤어진 시각을 좀 걷어내고 영화보시길

  • 7. 공감
    '18.9.26 9:34 PM (119.192.xxx.42)

    택시 영화 본 사람으로 ㅇㅇ님 말씀 백퍼 공감

  • 8. 어설프다뇨
    '18.9.26 9:41 PM (121.130.xxx.60) - 삭제된댓글

    어떤 영화도 100프로 완성도를 자랑하는 영화에 극으로 드물어요
    타이타닉도 100점은 될수 없는 옥의 티가 있는 영화구요
    택시운전사 결코 어설프지 않아요
    맨끝에 유해진 추격씬같은게 어설프게 보일수도 있으나
    극적재미정도로만 감안하면 되고요
    전체적으로 잘만든 영화죠

  • 9. 어설프다뇨
    '18.9.26 9:42 PM (121.130.xxx.60)

    어떤 영화도 100프로 완성도를 자랑하는 영화는 극으로 드물어요
    타이타닉도 100점은 될수 없는 옥의 티가 있는 영화구요
    택시운전사 결코 어설프지 않아요
    맨끝에 유해진 추격씬같은게 어설프게 보일수도 있으나
    극적재미정도로만 감안하면 되고요
    전체적으로 잘만든 영화죠

  • 10. 가을
    '18.9.26 9:43 PM (39.112.xxx.193)

    택시 영화 본 사람으로 ㅇㅇ님 말씀 백퍼 공감2
    안 보신 분들 오늘 보시고 각자 판단 해 보시길..

  • 11. ....
    '18.9.26 9:48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완성도 그닥이긴 하지만 메세지가 먼저라 전 좋았어요
    송강호 연기도 독보적이고요
    뒷모습도 연기하는 진짜 참 배우~

  • 12. ..
    '18.9.26 10:18 PM (1.224.xxx.48)

    극장에서 봤는데 돈 아까웠어요
    이렇게 TV에서 보면 좋을 영화..

  • 13. ㅡㅡㅡ
    '18.9.26 11:04 PM (123.109.xxx.78)

    풋. 근혜시대에 이런 영화 준비하는 것만도 대단한겁니다. 참나 영화값이 그래 아깝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164 서핑하는분 계신가요? 8 ㄱㄴ 2018/09/27 1,225
858163 우리 1만년 외교사의 백미 서희의 외교솜씨를 다시 보게 되려나?.. 3 꺾은붓 2018/09/27 1,009
858162 시골에서 가져온 호박 뭘 해먹죠? 7 ㅇㅇㅇ 2018/09/27 1,103
858161 베이킹소다라고 써있는건 다 식용도 가능한거 아닌가요? 4 베고니아 2018/09/27 1,830
858160 방탄 ) 주저리 여러 칭찬, 아미 환영 3 ILoveM.. 2018/09/27 1,409
858159 많이 베풀어야 잘된다는 말씀 23 @@ 2018/09/27 4,662
858158 김어준 심각하네 83 ㅇㅇㅇ 2018/09/27 3,737
858157 어려서부터 거절하는 법을 잘 가르쳐야한다 생각해요. 26 ㅇㅇ 2018/09/27 4,791
858156 중앙일보 종부세 미스터리, 잠실동 이씨는 실존인물일까.avi 4 써글언론 2018/09/27 1,160
858155 목동 콩과학. 소문대로 좋던가요? 1 .. 2018/09/27 3,544
858154 가방 색상 좀 골라주세요~ 8 급해요 2018/09/27 1,139
858153 안에서 잠그는 이중 열쇠(?) 어디서 살수 있나요? 2 ..... 2018/09/27 1,483
858152 종합병원 담당의사를 변경할 수 없나요? 5 .. 2018/09/27 2,296
858151 명절도 끝나고 2 2018/09/27 812
858150 해결방법좀?? 목@촌 수제햄?? 9 .... 2018/09/27 1,297
858149 핸펀 고지서 종이로 받으시는 분 계신가요? 3 핸펀 2018/09/27 710
858148 눈에 안 보이게 버리니 속이 시원해요~~ 9 버려버려~ 2018/09/27 3,639
858147 밤만되면 몸이 간지러워요..이유가 뭘까요? 18 .... 2018/09/27 63,010
858146 아침에 눈뜨면 전날의 일이 떠올라서 4 지우개 2018/09/27 1,015
858145 보늬밤조림 만들고 있어여.. 6 ggg 2018/09/27 1,301
858144 치료끝날때 의사선생님께 선물하세요? 19 환자 2018/09/27 8,655
858143 군인 형과 고3 아우의 인사 8 아들맘 2018/09/27 4,042
858142 명절에 송편 사시는 분들 얼마나 사시나요? 6 이사이사 2018/09/27 1,950
858141 목동뒷단지 거인의 어깨 화학 고3수업 보내보신분 어떠셨어요? .. 2018/09/27 567
858140 요즘 조중동.. 1 ㄱㄴㄷ 2018/09/27 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