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 글을 한번 써 보고 싶어요
어떤 남자가 좋은 남자일까
심지가 굳고
사람에 대한 휴머니즘이 있고
가치관이 정정당당한 남자들이 있어요
그리고
사람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요
자기 여자도 사랑하고 친구도 사랑하고
주위에 사람들한테도 온기가 있고
다음에
자기가 할 공부나 그런거에 대한
포부는 안 커도 됩니다
포부는 안 커도 되고요
그걸 이루겠다는 의지가 중요하죠
그걸 이루기 위해서 다른거 자 제하고
이런거요..
다음에 예술이나 이런거에 대한 감각이 있어야죠
이런거는 누구나 기본적인 소양이고..ㅎㅎㅎ
다음에 제 취향이 있죠
저는 좀 개방적인 남자요
남녀평등 사고에다
여자랑도 얘기 잘하고
그런 남자요..ㅎㅎㅎㅎ
거기다 성적 매력
불같은 성격
남자답고
잘 새 ㅇ기고
세련되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게 저도 어릴때는
제가 어떤 남자를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그냥 책같은거 보고
영웅
왕
충신
이런남자를 좋아했죠
그런남자가 제일 잘난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제 남자를 만나보면
제 취향이 보이는거에요
저는 제 사주에 나온대로의 그런 남자를 좋아해요
그런 남자를 만났고요..
저런 책에 나오는 남자는 정치적이고 그런 남자잖아요
저는 저런 남자 취향이 아닌거에요
저는 돈많고 잘 생기고 여자한테 잘하는 그런 남자
라고 사주에 나오죠
제가 그런 남자 좋아하고
그런 남자를 만나야 살수가 있어요
저도 엄청 세기 때문에
거기다 예민해서 화내는 남자를 싫어하거든요...
성적매력없으면 절대로 안 만납니다..ㅎㅎㅎ
그렇지만 또 제가 남자답지 못하면 존중하겠습니까..
그러니까요..ㅎㅎㅎㅎ
노팅힐의 휴그랜트 같은 남자가 좋죠...
아니면 작은 아씨들에 나오는 로리있잖아요
그 사람이 취향이에요
어릴때볼때부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니까 남자가 자기의 거대한 뜻을 ㅍ ㅜㅁ고
뭐 이런 남자는 아닌거에요...
영부인이나 재벌회장부인은 못 될거 가 ㅌ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영화배우 좋아요
그래서 팬질 많이 하나봐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