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춥다는데 혼자 안 추운 사람요

와이 조회수 : 2,221
작성일 : 2018-09-26 20:23:12
왜 그럴까요
혼자 시원한 정도면 이 사람이 비정상인지
추운것보다 추위 덜 느끼는게 나은거 같지만요
IP : 175.120.xxx.1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몸에
    '18.9.26 8:24 PM (121.130.xxx.60)

    특별히 열이 많은 사람이죠
    남들 다 춥다할때 혼자 덥다고 열내고 있음

  • 2. 저요
    '18.9.26 8:28 PM (1.233.xxx.36)

    접니다. 안더워요.
    원래 열이 많구요
    살짝 상쾌하게 찬바람을 좋아해요.

  • 3. 발만
    '18.9.26 8:30 PM (58.143.xxx.127)

    열이 있어 아직 샌달신어요.주위 둘러보니 다
    막힌신발..

  • 4. 333222
    '18.9.26 8:36 PM (223.39.xxx.80)

    원래 추위를 잘 타는데...갑자기 온 몸에 열이 솟구치고 더워 예전보다 추위를 덜 탑니다. 혼자 땀흘리고요.
    이른바 갱년기 증상...

  • 5. 저요
    '18.9.26 8:44 PM (59.15.xxx.36)

    저흰 다행히 온가족이 그래요.
    한겨울에도 양말 잘 안신어요.
    발이 답답해서...
    한겨울에도 반팔에 외투 입어요.
    갱년기 다가오니 겁납니다.
    알래스카로 이민가고 싶어요.

  • 6. 마티즈대기
    '18.9.26 8:49 PM (219.254.xxx.109)

    다 덥다고 에어컨 켜자는데 춥다고 에어컨 온도 높이는사람도 있듯이 사람체질이 다른거겠죠

  • 7. 올해50
    '18.9.26 8:51 PM (175.119.xxx.159)

    추위 엄청타는데 갑자기 갱년기증상으로 반바지,나시 입고 있어요
    잘때 어제는 얇은 이불 덮었는데 땀이나서 ㅠ
    아마도 발은 또 시려운 느낌이요 ㅠ

  • 8. ㅇㅇ
    '18.9.26 8:52 PM (175.223.xxx.138)

    전 추위 더위에 늦게 반응하는편이에요.
    춥지만 귀찮아서 더 이상 안입으면 댜른 사람이 쳐다볼정도 되면 그때서 입습니다. 그러다 조금 지나면 겨울이구요.
    패딩도 좀 오래 입습니다. 입다가 버티면 봄이구요.

  • 9. 패랭이
    '18.9.26 8:55 PM (49.169.xxx.52)

    저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송글송글...
    갑자기 훅 더워지고 열나고 저도 모르게 선풍기앞에 앉아있어요.
    저 갱년기 오나봐요~~

  • 10. ...
    '18.9.26 10:3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그런 체질이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141 방상능에 의해서 발생하는 암과 질병들 2 ㅇㅇㅇ 2018/09/27 1,698
858140 의지가 약한 아이들은 목표가 뚜렷하지 않아서 그런건가요? 7 의지 2018/09/27 2,545
858139 부유한 비혼, 가난한 기혼? 9 oo 2018/09/27 4,553
858138 문 대통령, 유엔 총회 기조연설[영상/전문] 3 ㅇㅇㅇ 2018/09/27 888
858137 40대후반 50대분들 탈모 정상일까요? 5 탈모대체로 2018/09/27 2,736
858136 교통사고 3 남매m 2018/09/27 847
858135 美연준, 금리 0.25%p 인상…2.00~2.25% 3 속보 2018/09/27 1,956
858134 결혼 선배님들.. 2 힘들다 2018/09/27 1,054
858133 방탄공연을 한번 보려다가.... ㅠㅠ 21 ,. 2018/09/27 5,900
858132 여사친에게 의미없이 예쁘다는 댓글 달 수 있나요? 11 팅구 2018/09/27 5,750
858131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2 . 2018/09/27 2,115
858130 우리 이러지는 맙시다!!! 2 노노노 2018/09/27 1,166
858129 사춘기 아이를 키우며 (스마트폰 시간 제한 질문 포함) 4 사랑해사랑해.. 2018/09/27 1,798
858128 얼굴이 둥글넙적한데... 5 보름달 2018/09/27 2,169
858127 인생파데 알려주신분 감사!! 5 극지성 2018/09/27 5,331
858126 어묵볶음할때 데치는건 ,첨가물 제거하려구하나요? 3 2018/09/27 2,506
858125 티비에서 택시운전사를 보다니 7 ㄴㄷ 2018/09/27 2,321
858124 강남에 아기 머리 자르는 곳 있나요? 2 붕붕이 2018/09/27 667
858123 다들 전기장판 켜셨나요? 14 춥다 2018/09/27 4,487
858122 화장 초보 필수품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8 .. 2018/09/27 1,810
858121 길거리에서 파는 뻥강냉이 몸에 나쁘겠죠? 6 노랑 2018/09/27 2,566
858120 사람 관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19 ... 2018/09/27 5,491
858119 원래 조금이라도 아프면 우울한가요? 3 .. 2018/09/27 1,384
858118 샬롯이 마늘맛? 양파맛? 무슨맛 10 .... 2018/09/27 2,470
858117 정국이 좀 봐봐요 이니 시계 자랑하느라 ㅋㅋ 12 귀엽 2018/09/27 6,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