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면 뭐말할건가요

Wish 조회수 : 3,862
작성일 : 2018-09-26 19:50:51
신이 한가지 소원 들어준다면
뭘말하고 싶은가요?
개인적으로는 1997년 인생전환기였던
시기로 다시 가서 제대로 된 선택하게 해달라고
하고 싶네요ㅠ
IP : 223.62.xxx.5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9.26 7:52 PM (121.152.xxx.203)

    키 7센티만 늘려달라고. 7센티가 과하다면 5센티라도 ㅎㅎ
    그럼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해보겠다고.

  • 2. ..
    '18.9.26 7:53 PM (220.85.xxx.236)

    현금 100억원이요

  • 3. ...
    '18.9.26 7:53 PM (180.66.xxx.57)

    높은 지능이요.. 딸 애한테 더 좋은 유전자를 못 전해준게 미안해요

  • 4. ...
    '18.9.26 7:54 PM (125.183.xxx.157)

    현금 1조억

  • 5. 얼른
    '18.9.26 7:54 PM (1.226.xxx.227)

    10년 후딱 지나게 해주면 좋겠네요.

    중학교때 배운 영어 문장.
    아버지 뭐하시니?
    울 아버지는 은퇴하셨다에 걸맞는

    제대로 된 은퇴 후에 제2의 인생을 얼른 살고 싶네요.

    아니면 내일 당장 써야 하는 보고서나 뚝딱..써졌으면 싶네요.

  • 6. ㅇㅇ
    '18.9.26 7:54 PM (125.180.xxx.21)

    흔적조차 남기지 않고 소멸했으면 좋겠어요 ㅋㅋ

  • 7. ...
    '18.9.26 7:54 PM (218.43.xxx.199) - 삭제된댓글

    나와 가족의 행복과 자아실현.

  • 8. ...
    '18.9.26 7:55 P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저도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듯 사라지게 해달라고 하고 싶네요

  • 9. ...
    '18.9.26 7:56 PM (218.43.xxx.199)

    나와 가족의 건강,행복과 자아실현.

  • 10. 지금
    '18.9.26 7:56 PM (124.49.xxx.52) - 삭제된댓글

    지금 이기억과 경험을 가지고서
    고등시절로 돌아가기

    공부열심히할거구요
    집안 화목함과
    시어머니 성품도
    보고 결혼할거구요
    돈은 지금의 기억을살려
    주식하고 집사고 땅사서 벌을래요

  • 11. ,,,
    '18.9.26 7:56 PM (121.167.xxx.209)

    건강을 원하든가
    아니면 죽을때 고통 없이 아픈 기간 없이 죽고 싶네요.

  • 12. ..
    '18.9.26 7:58 PM (220.85.xxx.168)

    현금 20억 로또당첨이요

  • 13. 익명이니까
    '18.9.26 7:58 PM (211.231.xxx.126)

    세상에 고통받는 모든 생명들에게
    소원성취와,평안과, 행복이 오기를~~
    ()()()

  • 14.
    '18.9.26 8:06 PM (117.53.xxx.84)

    가족이 영원이 아프지 않는거요

  • 15. ㅇㅇ
    '18.9.26 8:09 PM (49.142.xxx.181)

    제게 대학 졸업반 딸이 있는데 딸의 건강과 행복을 바랍니다.

  • 16. 아프지 않고
    '18.9.26 8:12 PM (39.7.xxx.11)

    자다가 죽는것.

    가족모두.

  • 17. ..
    '18.9.26 8:19 PM (223.62.xxx.152)

    13년전에 죽은 오빠가 살고 제가 대신 죽고 싶어요
    진심 살기 싫어요

  • 18. ..
    '18.9.26 8:27 PM (183.107.xxx.54)

    중등시절로 돌아가 공부 열심히 해서 명문고 명문대 졸업후 전문직 하며 결혼 안 하고 혼자 살고 싶어요.

  • 19. 들어주실거 같아서
    '18.9.26 8:31 PM (1.11.xxx.4)

    아이의 건강이요

  • 20. 비타민22
    '18.9.26 8:34 PM (221.138.xxx.130)

    와 위에 소멸 쓰신 분 저랑 똑같은 생각을 ㅎㅎ 진심입니당...ㅎㅎ

  • 21. ..
    '18.9.26 8:35 PM (117.111.xxx.73)

    아빠가
    우리 곁으로 돌아 오는 거요.
    아빠가 너무 보고 싶어요.

  • 22. ...
    '18.9.26 8:36 PM (122.35.xxx.34)

    윗분들처럼 여러가지 소원들이 생각나지만, 지금 이시각 딱 한가지 생각납니다. 우리 대통령이 하고자 하는 바 반드시 이루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나이롱 신자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우리 대통령과 우리 민족을 굽어 살피소서

  • 23. 이루어져라
    '18.9.26 8:38 PM (122.44.xxx.21)

    아들 준비중인 시험합격과 건강

  • 24. 나도
    '18.9.26 8:40 PM (139.193.xxx.73)

    일단 돈
    해결 될 일이 많아요 돈으로 ....
    이것이 현실 ????

  • 25. ***
    '18.9.26 8:40 PM (175.192.xxx.208)

    대학교수 임용.

  • 26. 돈이요
    '18.9.26 8:41 PM (211.245.xxx.178)

    다른건 똑같다면 돈이요.
    돈이 절실하게 필요해요.

  • 27. 100억
    '18.9.26 8:46 PM (61.255.xxx.77)

    로또 당첨!!
    이게 불가능 하다면 우리 엄마 아빠가 만나기 전으로!!
    그러면 우리 엄마도 불행하지 않았을거고 나는 태어나지 않았을거라서요...

  • 28. 기레기아웃
    '18.9.26 8:50 PM (183.96.xxx.241)

    위에 점셋님과 같아요 ㅎ

    https://www.youtube.com/watch?v=SyHnnT8msqI 문재인 대통령 CNN 인터뷰 중 ( 3:32 초부터)

  • 29. ..
    '18.9.26 8:51 PM (114.204.xxx.159)

    가장 평범하게 살다 죽고 싶어요.

    아이들 시집 장가 가고 아이 낳고 행복하게 사는거 보고
    자는듯 편하게 가고 싶어요.

  • 30. ㅇㅇㅇ
    '18.9.26 8:55 PM (114.200.xxx.75)

    저는 저 개인보다
    한반도평화와 남북교류로 우리나라도 북한도 경제강국이 되는것입니다.
    지금은 그게 가장 좋아요
    그러면 내 삶도 좋아지는것이니까요

  • 31. ...
    '18.9.26 9:02 PM (39.120.xxx.142)

    엄마 돌아가시기 전 중학교 시절로 돌려달라고 빌까 했는데 윗댓 보고 맘 바뀌었어요.
    저도 엄마 아빠 만나기 전으로...두 분 결혼을 막고 싶네요.

  • 32. 현금
    '18.9.26 9:05 PM (222.117.xxx.59) - 삭제된댓글

    모든것이 시 상테에서 50억이요
    제발 빚좀 갚고 극한 돈걱정 좀 안해보고 사는게 소원입니다

  • 33.
    '18.9.26 9:06 PM (59.15.xxx.36) - 삭제된댓글

    제 소원을 다 들어줄 지니를 달라고 할래요.

  • 34. 가족들
    '18.9.26 9:06 PM (118.221.xxx.161)

    건강한거요. 특히 아이들건강!!

  • 35. ㅇㅇ
    '18.9.26 9:07 PM (58.140.xxx.171)

    저는 제가 가장사랑하는 사람 고통받기전으로 되돌아가
    그분이 평범한 성장과정을 가질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분의 나쁜기억 싹 지워주고싶은게 인생소원이예요.

  • 36. 현금
    '18.9.26 9:08 PM (222.117.xxx.59)

    이상태에서 현금 50억이요
    빚이라는거 좀 완전히 다갚고 극한 돈걱정 안하면서 살아보고 싶어요

  • 37. ..
    '18.9.26 9:45 PM (220.120.xxx.207)

    로또 1등이요.

  • 38. ..
    '18.9.26 10:1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능력좋고 착한 남자ㅎ

  • 39. ...
    '18.9.26 10:52 PM (1.236.xxx.239)

    현생의 모든 기억을 싹 잊고 인격좋고 화목하고 유쾌하고 부유한 가정에 외동딸로 다시 태어나게 해달라고 할래요.

  • 40. 그냥
    '18.9.26 11:49 PM (223.62.xxx.22)

    고백부부 장나라처럼.,,
    울 엄마 살아계실 때로만 돌려줬음 좋겠어요..

  • 41.
    '18.9.27 12:20 AM (124.53.xxx.204) - 삭제된댓글

    너무 쪼달리다보니 10억이요. 진짜 10억 간절히 바래요

  • 42.
    '18.9.27 12:59 AM (211.108.xxx.4)

    중1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죽어라 공부하고 나만 위해 살겁니다
    죽도록 공부해 사시 합격해 부산으로 내려가 노통 문통 과 비슷한일 하며 혼자 살겁니다

  • 43. 절실하게
    '18.9.27 2:27 AM (223.62.xxx.46)

    아들 질병 재발하지 않게
    완치 되기를

  • 44. ..
    '18.9.28 8:53 PM (110.9.xxx.90)

    돈걱정 안 하고 살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459 속옷 넣는 서랍장 바닥에 뭐 깔고 쓰세요? 11 네즈 2018/10/04 6,096
860458 나이 마흔 앞두고 새로운걸 배울 수 있을까요? 6 고민 2018/10/04 2,200
860457 밥솥 보온기능으로 슬로우쿠커 1 저기 2018/10/04 1,506
860456 여친이 성희롱을 당했는데 액션을 취하지않는 남친.. 33 상담.. 2018/10/04 5,682
860455 리코타치즈 만들때 .. 유난히 유청이 많이 빠지는? 1 ㅇㅇ 2018/10/04 885
860454 美 '골디락스'의 아이러니..韓 주식·채권·원화값 '뚝' .. 2018/10/04 978
860453 갱년기 증상..두려워요 7 ... 2018/10/04 4,272
860452 Btv 로 티비보시는분들~~ 5 2018/10/04 1,077
860451 신발은 재활용쓰레기에 버리나요? 3 ㅅㅂ 2018/10/04 4,440
860450 실내자전거 2틀탄후 피로와 다리통증 4 운동하자 2018/10/04 2,306
860449 간단동치미성공한것같아요 ^.^ 1 2018/10/04 1,918
860448 관리자님..많이 읽은 글에 고양이 얘기 좀 지워주세요. 5 ..... 2018/10/04 1,776
860447 위내시경 무서운분 계세요? 6 무서워 2018/10/04 2,101
860446 최유리 씨 기억하세요? 9 ㅡㅡ 2018/10/04 5,772
860445 냄비에 뚜껑이 꽉 끼었을때 6 콩이랑빵이랑.. 2018/10/04 2,228
860444 살림남 김승현씨 가족영상보고 웃다 울고있네요 10 ... 2018/10/04 5,799
860443 오사카가 소녀상문제로 샌프란시스코와 결연깬걸로 난리나거 아세요?.. 7 행복하다지금.. 2018/10/04 2,036
860442 설거지 하고나니 9시 ㅠㅠ 8 2018/10/04 2,744
860441 홈쇼핑에서파는 태양헤어드라이기 효과있나요? 4 모모 2018/10/04 1,870
860440 여동생 어떤건가요? 6 .. 2018/10/04 1,904
860439 남동생이 아기 봐준다고 왔는데...담배를 ㅠㅠ 4 짜증 2018/10/04 2,800
860438 "집값 담합 신고하세요"…한국감정원, 5일부터.. 2 .. 2018/10/04 997
860437 의사 이름 검색으로 근무하는 병원 알아낼 사이트 있나요? 3 ㅇㅇ 2018/10/04 7,604
860436 의사 며느리 어떠신가요? 22 2018/10/04 12,952
860435 독립운동가 지원 끊은 박그네정부 7 ㄱㄴ 2018/10/04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