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는 아침,점심,저녁 밥 다 공짜였거든요.
밥 못먹으면 식권뽑아서 주변 베이커리등에서 빵 사먹을 수도 있고.
전 다른회사도 밥은 다 공짜인줄 알았는데
저렴하긴해도 돈내고 먹는다는거보고 좀 놀랐어요.
우리회사는 아침,점심,저녁 밥 다 공짜였거든요.
밥 못먹으면 식권뽑아서 주변 베이커리등에서 빵 사먹을 수도 있고.
전 다른회사도 밥은 다 공짜인줄 알았는데
저렴하긴해도 돈내고 먹는다는거보고 좀 놀랐어요.
돈 내고 먹는 식당은 월급에 식대로 돈이 책정되어 들어올 겁니다
회사마다 식사를 제공하는 시스템이 다 달라요.
식권 주는 곳, 그냥 먹는 곳, 식대로 주고 따로 결제하도록 하는 곳 여러가지예요
어떤 구내 식당은 외부인도 출입가능 하지만, 직원가와 외부인 가격이 다른 곳도 있어요.
사원증 찍으면 직원가로 월급에서 자동 결제되거나 그런 곳도 있구요.
다니는 남편 회사 구내식당밥 끝내주는데요..
급여에서 차감해요 한끼 5000씩
예전직장도 대기업이었는데 거긴 밥값이 따로 책정..
결국 조삼모사
케바케
조삼모사
퀄리티가 다르잖아요. 식비 줘봐야 10만원인데
그거 주고 사먹으라 하는 것보단 제공하는 게 좋죠.
조삼모사라 말할 문제는 아니예요.
공짜는 없다는거예요
그냥 식대 좀 그나마 밖보다 몇천원 싸게 돈내고 먹는다고 생각하심 돼요
아주 예전에 저 신입 입사했을 즈음에는 공짜였어요.
주5일 근무되고 법정 근무시간 계속 줄어들면서 복지정책이 계속 바뀌는 것 같아요. 요즘은 점심식대를 월급에 추가로 넣어주는 대신, 구내식당에서 사원증찍고 먹으면 급여 차감돼요. 가끔 밖에서 비싼 밥 먹을수도 있고 점심 안먹고 운동하러 가는 사람도 있고 그게 더 좋아요.
공짜인데는 없어요.
어떤 식으로든 차감하지
대기업인데 아침.점심.저녁 다 제공해요
점심식대는 연봉에 포함안되고 회사가 업체에 따로 정산
그리고 아침.저녁은 복지차원에서 공짜
조삼모사는 아니죠.
그 가격에 그 퀄리티 밥 사먹기 힘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