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진짜 내 자신보다..
세상 그 어떤것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난지 9달이 다 되어가네요.
불교로 개종을 했고
고인을 위해 매일 같은 시간 기도를 해요.
고인이 이 험한 세상에 환생하지않게 해달라..
극락정토에서 극락왕생하게 해달라..
그곳에서 이곳 걱정하지않고 행복하게만 해달라.
그리고...
꼭 꼭 다시 빨리 만나게 해달라.
전 사후세계를 믿거든요.
믿게 되었고 확실을 가지는데
제 기도가 하늘에도 닿아 도움이 되었음 좋겠어요.
오늘같이 이 예쁜 하늘 같이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