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동생이 님자를 안붙이면
제친구 자기시동생이 형수라고 부르고 님자 안붙인다고 기분나빠서 따져야겠다고 계속 벼르고 있던데 님자붙이고 안붙이고가 그렇게 중요할까요
1. ㅇㅇ
'18.9.26 4:39 PM (110.70.xxx.58)가정교육 못받은티나네요
2. ...
'18.9.26 4:40 PM (211.36.xxx.174)생각해보니 시동생도 님자 안붙이던데
선생님 이거랑
선생 이러는거랑 같은걸까요?3. ‥
'18.9.26 4:40 PM (59.11.xxx.51)형수라고 부르기하던데~~~~
4. 네
'18.9.26 4:40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시동생이 좀 무식한건 맞죠
시모가 그런건 교육 시켜야죠5. ..
'18.9.26 4:42 PM (222.237.xxx.88)제 친 시동생은 저랑 동갑이라도 생일과 학번이 빨라요.
시동생 친구가 제 국민학교 선배죠.
결혼할때 " **가 네 형수님이 된다고?" 했으니까요.
그 시동생은 꼬박꼬박 형수님이라 불러줘요.
사촌 시동생은 저보다 두 살 어린데 꼭 형수라 불러요.
하긴 5살 많은 자신의 형수님도 형수라 부르네요.
은근 형수라 불리는거 기분 나빠요.6. 흠
'18.9.26 4:43 PM (124.50.xxx.3)우리 시동생도 형수라고 부르지 님자 안 붙여요
7. ㅁㅁ
'18.9.26 4:45 PM (39.7.xxx.15) - 삭제된댓글아랫녘은 그냥 형수 하던데요?
지역적 특색일거예요8. ㅡㅡ
'18.9.26 4:46 PM (27.35.xxx.162)형수라고 부르면..
도령이라고 불러요.9. ..
'18.9.26 4:47 PM (222.237.xxx.88)아니오, 제 친정 마산인데
작은아버지들 다 제 엄마께 형수님이라 불렀어요.10. ‥
'18.9.26 4:48 PM (117.111.xxx.254)서로 편하게 형수 도령 하면 되겠네요
11. ㅇㅇ
'18.9.26 4:48 PM (49.142.xxx.181)그럼 시동생에게도 도령 이라고 부르면 되겠네요.
김도령 이도령 하고 ㅋㅋㅋ
아님 시동생 이라고 부르든지12. 나이들어 철들면
'18.9.26 4:49 PM (42.147.xxx.246)형수님이라고 하네요.
친근하게 형수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는데 형수님이라고 부르게 되던데요.
좀 기다려 보세요.13. ..
'18.9.26 4:52 PM (222.237.xxx.88)저 위에 저한테 형수라고 부르는 사촌 시동생
55세입니다. ㅠㅠ
그 동생은 언제 철들까요?14. ㅇㅇ
'18.9.26 4:58 PM (117.111.xxx.107)제 남편도 형님한테 형수라고 하던데 제 이름 부르고 반말하던 시숙 미워서 지적 안 해요
자기들도 당해봐야 무슨 기분인지 알겠죠15. ...
'18.9.26 4:59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뼈대있는 가문에서 자기 자식들부터 반듯하게 가르치것죠.
우리 엄마는 큰아버지 싫어해서 제 기억에는 지칭은 항상 큰이였어요.
큰엄마는 큰이 댁.
만나서는 뭐라했나 모르겠네요.16. ㅇㅇ
'18.9.26 5:04 PM (110.12.xxx.167)형수는 지칭이고
호칭으로 부를때는 형수님이 맞죠
손윗사람이니까요
형수라고 부르면 도련님이라고 하지말고
도령! 이라고 하라고하세요 ㅋㅋ17. ㅋㅋ
'18.9.26 5:14 PM (223.38.xxx.128)도령~ 한번 해줘보세요 알아채기는 할런지 ㅋㅋ
18. 나이는
'18.9.26 5:31 PM (124.50.xxx.65)어떤가요?
나이 뒤바뀐 경우인가요?
이런글보면
아가씨 도련님 서방님은 죽어도 싫다며
형수님 소리는 다들 듣고 싶어하네요.19. 본인이
'18.9.26 6:07 PM (203.128.xxx.50) - 삭제된댓글하지말고 남편이 바로잡아야죠
형수가 뭐냐 형수님 이라고 해라~~
손위면 님자 붙여야지 형을 무시하는거와 같죠20. ..
'18.9.26 6:32 PM (180.230.xxx.90)그럼 형부는요?
형부님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같은 항렬끼리 님을 붙여야하나요?
형부님은 왜 안부르나요?21. 님까지
'18.9.26 7:13 PM (175.123.xxx.2)바라나요.부담스럽게.서로.편한게 좋지요.
삼촌 이렇게 부르세요.반말하고22. 우리도
'18.9.26 9:15 PM (118.37.xxx.74)시동생 둘 큰시동생은 양아치인데 형수라고 불러요 나는대답안해요
작은 시동생은 맹구인데 형수님이라고해요 중3학년부터 데리고 살앗어요23. ...
'18.9.26 9:50 PM (218.234.xxx.126) - 삭제된댓글본인 손윗 형님한테 형이라고 해보세요
형~
형~
기분 좋아하나24. 형수
'18.9.26 11:10 PM (210.178.xxx.230)시동생은 저한티 형수 라고 하고요. 시누이 남편은 저한테 ㅇㅇ 이 엄마라고 불러요
25. 궁금이
'18.9.26 11:46 PM (175.125.xxx.21)제 시아버지는 형수씨라고 하던데 그것도 잘못된거죠? 제수씨는 들어봤어도 형수씨는 처음 들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