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리도마 써보려고 하는데요

유리도마 조회수 : 2,486
작성일 : 2018-09-26 16:03:04
도마에 칼자국도 안나고
김치국물도 안배이고
계란말이같이 뜨거운거 바로 놔도 변형안되구 해서
이번에 하나 사려고 하는데요

재질이 강화유리랑 내열강화유리가 있더라구요
하필 맘에 드는 디자인이 강화유리라..
그럼 계란말이 같이 바로 부쳐서 뜨거운건 못올리겠죠
안이뻐도 내열강화로 사야하는건지
고민중인데 어쩔까요?
IP : 124.50.xxx.20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6 4:04 PM (175.223.xxx.138)

    시끄럽고 칼날이 다 나가요. 제가 저렴한거 사서 그런가싶기도합니다만

  • 2. 강화유리
    '18.9.26 4:07 PM (122.32.xxx.89)

    제가 강화유리 도마 쓰는데요, 내열강화유리 아니고 그냥 강화유리도 달걀말이 같은 건 바로 올려도 아무 문제 없어요. 내열은 불에 바로 올릴 수 있는 정도를 말하는 걸 거예요.
    그런데 윗 분 말씀처럼 엄청나게 시끄럽고, 칼날이 엄청 무뎌집니다. 수시로 갈아줘야 해요.
    저에게는 위생이 더 중요해서 계속 쓰고는 있는데, 힘들기는 해요.
    고려하시고 구입하셔요~

  • 3.
    '18.9.26 4:09 PM (61.75.xxx.135)

    시끄러운 소리와 칼날도 나가고
    칼질이 무겁게 느껴져요
    버리기 아까워서 자잘한 화분들 올려 두고 있어요

  • 4. 아메리카노
    '18.9.26 4:13 PM (211.109.xxx.163)

    저도 윗님들과 같은 이유로 유리도마 안써요

  • 5. .......
    '18.9.26 4:19 PM (39.116.xxx.27)

    파채칼이나 톱니 칼 쓸때만 사용해요.
    나무도마에 썰었다가 비싼 도마 버려서요ㅠ
    소리 끝내주고 요철? 같은게 있어서
    일반 칼로는 잘 안썰리는 느낌도 있어요.
    평소는 나무도마 씁니다.

  • 6. ㅁㅁ
    '18.9.26 4:22 PM (39.7.xxx.15) - 삭제된댓글

    ㅠㅠ칼이 작살?납니다
    칼질 느낌도 끔찍이구요

  • 7. ㅇㅇ
    '18.9.26 4:24 PM (110.12.xxx.167)

    말리고 싶어요
    10년전 유행할때 사서 몇번 쓰고 처박아놨어요
    시끄러워서 도저히 쓸수가 없어서요

  • 8. non
    '18.9.26 4:28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

    안 쓰게 됩니다.
    칼도 안 좋아지고
    뭔가 써는 맛(?)이 안 나요.
    어디 쳐박혀 있어요..

  • 9.
    '18.9.26 4:41 PM (175.117.xxx.158)

    시끄러워서 세상쓸것이 못되요ᆢ

  • 10. mon
    '18.9.26 4:57 PM (1.236.xxx.85)

    저도 이글보고 생각나서 어디있는지 꺼내서 쟁반으로라도 써야겠어요

  • 11. 사비오
    '18.9.26 5:33 PM (114.203.xxx.174) - 삭제된댓글

    시끄럽고 칼나가요

  • 12. ㅇㅇ
    '18.9.26 5:47 PM (222.234.xxx.8)

    네 많은 분들 처럼
    써는 느낌 안나고 불편해서 한번쓰고 쳐박아뒀어요

    저는 유리도마 선물을 받고서 ㅡㅡ
    도대체 유리로 도마를 만들 생각을 어찌 했을까!

  • 13. 노노
    '18.9.26 6:36 PM (39.125.xxx.5)

    칼날 아작납니다

  • 14.
    '18.9.26 6:45 PM (124.53.xxx.114)

    저도 비추하려고 들어왔다가 댓글이 다들 같아서 놀라면서도 이게 뭐라고 웃음이나네요.
    저도 시끄럽고 칼날 무뎌져서 쓰다 처박아뒀어요.

  • 15. 썰때
    '18.9.26 7:38 PM (182.226.xxx.159)

    소리나요~~~완전 시끄러운~@@

  • 16. 유리도마
    '18.9.26 8:40 PM (124.50.xxx.200)

    흑 어찌 모두 한마음으로 말릴수가ㅠ
    그럼 다들 김치는 어따 써나요?ㅠ
    우유곽 펴서 써는것도 이젠 우유를 잘 안마셔서 잘 나오지도 않으니 유리도마가 대안이다 했건만

  • 17. 김치
    '18.9.26 8:52 PM (118.216.xxx.185)

    김치는 빨강색 실리콘도마에 썹니다 ㅎㅎ

  • 18. 김치는
    '18.9.26 9:28 PM (110.70.xxx.3) - 삭제된댓글

    더 안 쓸려요.
    빤간색 딸기패턴 유리도마 드릴까요?

  • 19. 아울렛
    '18.9.26 9:44 PM (118.37.xxx.74)

    우리는 과일썰때만 그도마써요 아침에 사과 디져트 깎을때 잘써요

  • 20. 여기
    '18.9.26 9:57 PM (223.62.xxx.85)

    저는 유리도마 씁니다. 다른도마와 함께 쓰는데요.
    무엇보다 위생적이고, 김치썰 때 아주 좋아요.
    단, 유리도마용 칼이 따로 있어요. 일반 칼은 정말 시끄럽죠.
    예전에 백화점에서 톱니바퀴같은(?) 모양의 칼과 도마 구입해서 10년 가까이 쓰고 있어요.

  • 21. 사지마세요
    '18.9.27 8:57 AM (14.52.xxx.212)

    시끄러워서 잘 안쓰게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591 예적금 도장으로 사인이 되면 타인이 찾을수 있나요? 2 본인 2018/10/05 1,196
860590 감기기운에 배아플때 엎드려놓구 척추옆눌러주는데 2018/10/05 702
860589 패키지 여행 가격 변동 7 여행 2018/10/05 2,070
860588 "전두환, 5·18민주화운동 초기부터 계엄군작전 주도적.. 1 계엄군수령 2018/10/05 705
860587 샴푸 뭐가 좋아요? 2 2018/10/05 2,037
860586 서울 인사동 주차 알려주세요~ 10 가족여행 2018/10/05 1,857
860585 짧은머리에, 체격 좋고, 인상험한 남자들은 굵은체인금목걸이가 머.. 6 다닐까요? 2018/10/05 2,256
860584 종교있어서 사후세계 믿는 분들께 질문! 13 ㅇㅇ 2018/10/05 3,262
860583 욕실에서 모은 머리카락 뭉치요 3 걱정 2018/10/05 3,701
860582 노벨평화상 발표는 몇시인가요? 5 sbs 2018/10/05 2,323
860581 타히티와 타이랜드중 어디가 나을까요? 9 추천과조언 2018/10/05 929
860580 18k 반지 어디서 팔수있나요?? 3 궁금이 2018/10/05 2,431
860579 인터넷에 시댁 돈자랑하다가 세무조사 들어온 경우 19 ... 2018/10/05 13,265
860578 매실청이 없을 경우에는 어떻게 할까요? 8 ..... 2018/10/05 16,569
860577 종합감기약 1 수선화 2018/10/05 746
860576 영화 암수살인 15 .. 2018/10/05 3,658
860575 동아일보, 구하라 사건 보고 82가 어쨌다고? 8 ..... 2018/10/05 1,911
860574 전문직이란게 어디까지 포함인지 13 2018/10/05 3,829
860573 복수노트2 교장 선생님 이 시장 닮았네요 ... 2018/10/05 463
860572 애 시험 결과에 내가 미치겠네요 10 자중하자 2018/10/05 3,518
860571 연인과의 첫만남이 우연이였던 분 계신가요? 11 ' 2018/10/05 2,789
860570 갤럽, 자유한국당 지지율 2 퍼센트 급락....!! 15 너마저 2018/10/05 2,373
860569 세계 한인의 날 생중계 하네요. 3 KTV 2018/10/05 779
860568 무를 사다가 김치 양념에 버무려도 되나요? 4 ... 2018/10/05 1,474
860567 현금준다면서 카드 만들때 주민번호까지 다 적는거 맞나요? 아시는.. 6 2018/10/05 2,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