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이쁘면 남자 고르기 어려운거 맞아요

tree1 조회수 : 3,863
작성일 : 2018-09-26 15:57:48

글을 검색하다가 정말 공감가는 글이 있어서요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잘 없거든요

이분은 정말 경험해보신분이 맞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으면

... | 조회수 : 2,848
작성일 : 2018-02-09 16:03:13
친구 중에 미인이 있는데

학교 다닐 때부터 인기가 많았는데요

이 친구를 어떤 선배가 좋아하는데요- 네... 사실은 제가 그 선배 짝사랑해요... 제가 못 나서 거들떠도 안 보지만 ㅠㅠ

사실 이 친구는 그 선배보다 더 멋진 양반이 대시 중이더라고요.. 부럽...ㅠㅠ

문득 얘 보면서... 이 친구처럼 누구나 반하는 외모라면...

오히려 결혼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널린 게 남자이고, 그 남자들 수준이 높은데

그 중에서 누구 하나 고르기가 더 어렵지 않을까요?

IP : 121.128.xxx.32


1. 여자 성격 나름이예요
'18.2.9 4:14 PM (14.39.xxx.7)

저는 미녀 아니지만 저도 그 친구분처럼 고르는 입장이라 힘들었어요 근데 전 바보같이 골라 일찍 갔고요 ㅠㅠ 제 친구는 이 놈 저놈 놀다가 결혼이 넘 늦어졌어요 ㅜㅜ 근데 그래도 그 친구는 마지막 정착한 놈이 착한 놈이라 다행이었네요 고르기 어려운 것도 맞지만 그래도 여자 나름인거 같아요 결혼 빨리 하고싶으먄 그래도 그 중에서 골라 빨리가더라고여

2. ㅎㅎㅎㅎ
'18.2.9 4:17 PM (59.6.xxx.151)

날 좋아하는 사람중에서만 고르려면 어렵지
날 좋아하고 나도 좋아하는 남자를 고르려면 선택 범위가 넓어야 가능성도 높죠

3. ..
'18.2.9 4:20 PM (221.154.xxx.156)

선택의 폭이넓고 경험치가 올라가니
눈도높아지지만 눈이 높아야 괜찮은 사람이 보이죠.
미모는 경쟁력이예요.

4. ....
'18.2.9 4:22 PM (121.128.xxx.32)

미인인 친구가 저한테 고민상담하는데
부럽기도 하고...

저는 못나서 선택권조차 없지만
그렇다고 맘 없는 결혼은 하지 않으려고요..

친구 보니까... 마음에 드는 신발이 너무 많아서
그걸 못 고르는 것 같더라고요

5. .....
'18.2.9 4:27 PM (112.221.xxx.67)

님은 미인인 친구라도 있네요...

저는 미인친구가 없어서 대리경험조차...ㅎㅎㅎ

6. 사람나름
'18.2.9 4:33 PM (121.145.xxx.183)

그리고 님도 맘에 쏙 드는 남자 만날꺼예요. 비교는 금물 ㅎㅎ

7. 이쁜이는
'18.2.9 4:57 PM (110.45.xxx.161)

대시하는 놈들이 많으니
그중에 조건 좋은 놈을 고르겠지요.

미인은 능력자가 데리고 살아요.
성품은 이쁜이의 안목

이쁜이가 안목없으면 이상한 놈 골라요.
능력좋은 또라이

성품 능력 이걸다보는 이쁜이는 복받은 겁니다.













링크걸기 귀찮아서 그냥 붙였어요

이말이 맞다니까요

고르기 어려워요

그리고 연애경험 많을수록 결혼생활이 불행하다 하잖아요

비교질한다고..


이것도 맞구요


조금만 남자가 잘못하면

아 그 선배는 안 그랬는데

뭐 이 런 생각들구요

아니면 저 같은 경우는

아예 남자와 일대일 안되는거에요


항상 여러 남자들가운데

공주라서...

일대일이 안되는거에요

일대일로 내가 너와 가정을 이루고

이게 안되요

니가 왜 나한테 이런 대접을 하는데??

응>>

선배들은 안 ㅡㄱ랬다 말이야

지금도 선배들한테 갈까

뭐 이런 생각하구요

ㅎㅎㅎㅎㅎ


남자가 나한테 뭔가를

일대일이니까 요구하잖아요

그것조차 못 맞춰주는거에요


니가 항상 나를 공주대접해야 되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한 남자와 결혼을 해요??

어떻게 단 한남자를 보고 살아요

여러 선배들이 다 채워주고

이뻐해주고

사랑해주는데

그걸 어떻게 포기를 해요??

내가 왜 너때문에 선배들의 그 사랑을 포기하는데??>?

이런 마인드죠


정말 웃긴다고 봐요..

제가 생각해도..

저게 뭔가요

도대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절대로 포기가 안됩니다

그 많은 좋은 남자들이 어떻게 포기가 되겠어요

그러니까 한남자랑 못 사는거에요...


그 한남자의 사랑이 너무 시시한거에요

꼴랑 내가 너하고 이걸 하기 위해

그 선배들을 포기한다고

내가 그 많은 선배들을 제치고 너를 택했는데

니가 나를 이 대접밖에 안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형성된 자존감일수도 있고

나르시시즘일수도 있고

이런게 너무 강력하게 자리잡은거에요

ㅋㅋ

그리고 그때의 그 마약같은 행복

여러 남자들의 폭탄 공세

이런 사랑

이걸 절대로 잊지 못하구요

뇌리와 영혼에 박힌거에요

그 행복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한남자와 어찌어찌보다

다른 남자도 다 너무 좋다는걸

이미 알아버려서

안되는거에요...





이게 전에 제가 질문한

경국지색이라 가정주부 못한다와

좀 일맥상통하겠죠

뭐저는 그 정도 미인은 전혀 아니지만

ㅋㅋㅋㅋ


그래서 너무 인기 권력

이런게 있으면

사람이 저렇게 되는거죠...

그래서 공평하죠

저러면 인생의 큰 행복하나를 놓치는거 아닙니까..ㅎㅎㅎㅎ


오늘 아침부터

아 나는 왜 결혼못했지

왜 그 사랑을 다 놓쳣지

이러면서 너무 가슴이 아팠는데요

이글을보니까

그렇지

또 저런 면이 있지

하면서 좋아졌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 가질수 없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122.254.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1
    '18.9.26 3:58 PM (122.254.xxx.22)

    저는 또 멀티오르가즘 느끼본적도 있잖아요

    ㅎㅎㅎㅎㅎ

    다른 남자들이 좋곘어요??
    그러니까 하나만 가질수 있어요..ㅋㅋㅋ

  • 2. tree1
    '18.9.26 3:59 PM (122.254.xxx.22) - 삭제된댓글

    성적매력없는 남자한테 설렘을 느낄수 있겠어요??
    안되겠죠..ㅎㅎㅎ

    그걸로 다 제가 누릴수 있는거는 다인거에요

  • 3. tree1
    '18.9.26 4:07 PM (122.254.xxx.22) - 삭제된댓글

    저는 결혼할수가 없었곘네요..ㅎㅎㅎ
    왜냐하면 남들이 평생 결혼으로 누릴 행복을 저때 다 누린거죠..

    행복의 거의 최대치에요..
    더 이상 도대체 뭐가 있겠어요??

    결혼할 수 없었을겁니다..
    그래서 결혼을 못한거고
    더이상 거기에 가슴아파하면 안되죠

    아마 결혼했으면
    행복하지 않았을지도..
    이미 많은걸 누렸기 때문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887 내일 고려대 입학식인데 주차가능할까요? ,,,,, 23:07:21 20
1690886 나이들어도 엄마와 헤어지는건 왜이리 힘들까요 aa 23:06:15 106
1690885 광저우 바이윈근처 갈만한곳 있나요 유자씨 23:06:14 15
1690884 80세 여자 속옷 사이즈요 1 .... 23:06:07 20
1690883 지난 4년간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모욕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 1 ㅇㅇ 23:01:42 164
1690882 사람 떠보는 아이친구엄마 3 .... 22:52:01 614
1690881 이런 경우 보통 집주인이 다시 이사오는 걸까요. 3 .. 22:50:05 351
1690880 혹시 확장된곳 잘 단열된집 외벽 두드리면 5 ㅡㅡㅡ 22:42:21 267
1690879 해외에서 휴대폰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한가요? 2 지혜를 22:36:02 320
1690878 티 안 나는 집안일과 뭐 먹은것도 없이 늘 잔치집 설거지... 1 죄많은년 22:35:15 707
1690877 자유 민주주의를 그렇게 외치는것들이... 4 ..... 22:34:20 278
1690876 인요한 "옛날엔 불공정 판사 가죽 벗겨 사형".. 13 국민의힘 인.. 22:33:35 1,185
1690875 자식이 뭔지... 6 ... 22:33:19 948
1690874 식용구연산 드셔보신분 계세요? 5 ㅡㅡ 22:31:12 220
1690873 교사들 기간제 계약서는 뭐하러 쓰는지 8 22:29:25 729
1690872 금값이 한풀 꺾인거 같죠. .... 22:29:11 696
1690871 코스트코에서 파는 베이킹소다요 4 소다 22:27:50 361
1690870 나이들어 혼혈느낌 사라지는 사람 8 ..: 22:24:46 1,141
1690869 설거지알바 괜찮을까요 9 눈펑펑 22:22:13 986
1690868 제이미 맘이 전직 여배우였다네요 12 이뻐 22:19:37 3,032
1690867 명태균“이준석이 김영선 공천 약속했다” 검찰진술 최초확인 2 뉴스타파 22:18:17 783
1690866 이마 미간 내천자 어떤시슬 받아야할까요 6 필루 22:18:01 692
1690865 시금치 꽂혀서 7 @@ 22:17:38 632
1690864 저 아래 [질믄] 시니몬~~~~~ 그글은 왜 열리지 않죠? 이상 22:15:17 140
1690863 네일 1 세금 22:13:27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