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희집 지금 고3이 변기고치고 있어요ㅠ

에구 조회수 : 5,284
작성일 : 2018-09-26 15:43:05
남편과 안방에 앉아있는데
욕실에 덜거덕 소리나서 나가보니
대학생 아들도 아니고 ᆢ
고3 딸아이가 변기 고치고 있네요
물이 자꾸 센데요
긴장갑 끼고 뚜껑 열어놓고 들어다보며
이리저리 만져보고 있어요

수능 잘보라고 시댁도 안데려갔는데 ㅠㅠ
IP : 112.152.xxx.2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6 3:45 PM (116.39.xxx.156)

    기특하네요
    칭찬해주세요

  • 2. ...
    '18.9.26 3:46 PM (220.75.xxx.29)

    제 딸은 고3은 아니고 고1이지만 손재주가 좋아서 집안 고칠 거 전담이거든요. 공부 하다 머리 식힐 겸 수리 좀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기왕 시작했는데 지금 뭐라한들 서로 기분만 상할테니 진정하심이...

  • 3. ...
    '18.9.26 3:48 PM (39.115.xxx.147)

    자기도 싱숭생숭 맘이 안잡혀서 그럴거에요. 덕분에 돈 굳었다 칭찬해주세요.

  • 4. 나거티브
    '18.9.26 3:48 PM (175.223.xxx.92)

    핸드폰 들여다보고 톡이니 게임이니 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은 것 아닌가요.
    저도 공부해야 하는데... 종일 대청소를... ㅠㅠ

  • 5. ...
    '18.9.26 3:51 PM (39.121.xxx.103)

    크게 될 아이네요^^

  • 6. 멋진걸
    '18.9.26 3:51 PM (106.102.xxx.53)

    와우~~
    남녀를 떠나서
    학년을 떠나서
    따님같은 스타일 이시대가 요구하는 스타일~~
    아마 이번대학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거예요.

  • 7. ..
    '18.9.26 3:55 PM (116.39.xxx.156)

    첫댓글인데....
    다른 분들 댓글 보니 다들 굉장히 심각하시네요.

    고3이 변기 고치면 안 되는 이유라도....?
    저같으면 엉덩이 두드려줄 것 같은데.. 아들도 아닌 딸이 그러면 더더욱이요.

    혹시 변기 고치는 시간만큼 공부를 못한다고 그러시는 건가요??? 설마 그건 아니라고 믿고 싶네요. 저도 대학생 아들 엄마지만 설마 싶어요.

    오히려 잠깐 딴 일에 집중하면 머리도 맑아지고 변기 고쳐서 좋고 여러가지로 좋은 일 아닐까 싶은데요? 변기를 하루종일 고치는 것도 아닐테고...

  • 8. ....
    '18.9.26 3:57 PM (116.39.xxx.29)

    변기 안 고칠 그 시간에 꼭 공부했을 것 아니잖아요.
    고장난 것 알게 된 이상 신경 쓰여 공부고 뭐고 집중이 안 됐을테고, 언젠가는 고칠 거니 일이 더 커지기 전에 공부하다 머리도 식힐 겸 자기가 해보겠다 생각했나봐요.
    기기조작이나 고치는 일에 관심과 재주가 많으니 그럴 엄두를 선뜻 내나 봅니다. 따님같은 여성이 멋지고 부러워요. 식구들 생각하는 마음도 예쁘고요.

  • 9. 뭐가 문제지??
    '18.9.26 3:58 P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변기 고치는게 남여 성별, 학년과 무슨 관계죠?
    초등 3도 아니고..엄마가 유난이네요

  • 10. 윗님
    '18.9.26 4:04 PM (211.36.xxx.19)

    댓글좀 예쁘게까지는 아니라도 좀 덜까칠하게 다시면 안되시나요..?
    잘 읽다가 님같은 댓글 읽으면 기분이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514 다이어트가 정답일까요? 2 gg 2018/10/04 1,505
860513 남편 20주년 결혼기념일선물로 스킨로션세트 사려고하는데 3 .. 2018/10/04 2,261
860512 LG 생활건강 화장품 쓰시는분 계신가요? 5 쿠폰생김 2018/10/04 1,828
860511 한국당 "가짜 뉴스 규제는 국가주의적 정책"... 16 황당 2018/10/04 1,615
860510 명동교자 같은 시원한 맛 겉절이요~ 4 겉절이 2018/10/04 1,852
860509 암 정기검진 왔는데 결과가 안좋나봐요 14 무서워요 2018/10/04 6,498
860508 누군가 알려주는 정보가 지적질로 들리는 심리 14 .. 2018/10/04 2,398
860507 알뜰폰 무제한 저렴하게 쓰시는분 계세요? 3 궁금 2018/10/04 1,310
860506 태영호 전 북한공사가 바라본 평양 남북정상회담 8 비핵화쇼 2018/10/04 1,811
860505 봉태규 첫째가 아들이었나요? 15 2018/10/04 4,655
860504 연예인들은 피부과에서 뭘 하는걸까요 8 맛동산 2018/10/04 4,758
860503 스타벅스에 이번 가을메뉴 단종됐나요? 1 ?? 2018/10/04 1,165
860502 부부싸움 원인의 90프로가 시부모 6 ... 2018/10/04 4,098
860501 올 가을은 미세먼지가 없네요?? 6 .... 2018/10/04 1,999
860500 캣맘입니다. 8 정확히 알고.. 2018/10/04 1,102
860499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미랜(광고아녜요) 6 레몬티 2018/10/04 1,938
860498 북한 자주 가네요.. 11 ... 2018/10/04 1,533
860497 고구마라떼 만들었는데 전혀 안달아요 3 ... 2018/10/04 1,413
860496 장기무주택자 국민청원 참여하시길~ 5 소수권리 2018/10/04 882
860495 금리인상 의지 내비친 이주열…"금융불균형 해소 중요&q.. 2 금리 2018/10/04 1,013
860494 구하라 전남친도 보통아니네요 23 ㅉㅉ 2018/10/04 16,298
860493 친구가 다단계에 빠질려고 해요 4 .. 2018/10/04 1,858
860492 [19금] 남자분들...모를수도 있나요? 9 ㅡㅡ 2018/10/04 14,716
860491 남친이랑 한달 됐는데 아직도 서먹서먹해요 14 ㅇㅇ 2018/10/04 6,569
860490 남편의 이런말투 상처받을만한가요? 3 ㅁㅁ 2018/10/04 1,656